두산 김태형 감독은 24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감독들의 성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격적인 타격을 선호하는 건 비슷하다"라고 했다. 실제 김 감독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3B에서도 치기 좋은 공이 들어오면 치라고 한다. 초구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공격적인 타격을 하는 선수가 애버리지도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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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과가 오늘같은 경기...무조건 초구,2구 타격 ㅋㅋㅋㅋ

진짜 투타에서 돌태형 폐해가 심각한 수준인것 같다.

타자들은 돌태형이 자기는 타자들 볼카운트 싸움하는거 싫어한다고 개소리나 하면서 무조건 초구부터 쳐라...무조건 적극적으로 치라고 타자들 압박하고 타격에 대해 지까짓게 뭘 안다고 맨날 타자들 붙잡고 타격 가르치고 앉아서 오재원같은 타자한테도 장타 노리는 큰 스윙하라고 개 병신같은 짓만 하더만 타자들 진짜 존내 개념없이 빠따질함...상황파악 못하고 볼질 남발하는 투수한테도 무조건 휘둘러서 아웃카운트 갖다바치면서 진짜 볼카운트 싸움이란걸 안함...툭하면 초구.2구안에 타격함...

상대도 이젠 두산 타자들 대책없이 적극적인거 다 알아서 위기상황에서 절대 좋은 볼 안줌....근데도 절대 볼넷 안고름...무조건 침...

올시즌 타자들 박빙 찬스상황만되면 희생타도 제대로 못치는게 분명 돌태형 영향인 듯....

투수들은 김태형이 지난 3년간 선발들 7~8이닝 120구.110구 던지게하면서 꿀빠는 야구하다가 올해 이제 그 후유증 나타나는거고.

니퍼트뿐이 아니라 올시즌 선발투수들 다 맛이갔거나 예전만 못하잖아.니퍼트.유희관 퍼졌지.장원준도 구속 3~4킬로 줄면서 예년만 못하지.보우덴도 작년에 그리 굴리더니 올해 퍼졌지...리그 평균투구수 탑5에 두산선발투수만 3명이여.. 혹사엔 장사없는 법이거든. 올해만 니퍼트 120구이상투구만 5차례 110구이상만 11차례니...나이도 많은 니펏도 퍼질만하지...김태형이 선발투수들 전혀 관리를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