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오싹오싹 1930년대 미국의 흑인차별 수준 ㅇㅇ
- 푸른 달이 머무는 탑 - 1화 (지최대 1차 탈락) 하겐다즈쿠쿠
- [함자] 스페인에서 미국인들이랑 클럽간 썰 (end) 헬구리
- 의협 파업에 참의사 취급 받는 한의사들 ㅇㅇ
- 싱글벙글 한류를 찬양하는 중국인들 ㅇㅇ
- 의대증원... 한국의사들의 망언/막말 <중간결산>.jpg 야갤러
- 푸틴 분통 터질 일, G7이 꺼내든 특단의 조치.jpg ㅇㅇ
- 성공한 선수들의 공통점 T.Lincecum
- "75도?" 펄펄 끓는 중국, 신발 벗으면 바로 화상.jpg ㅇㅇ
- 발 밟는 반칙은 축구 개인기를 죽이는 불법행위다.gif 해갤러
- 소주 2병 먹고 음주운전, 경찰 "운 좋았다" 말한 이유.jpg ㅇㅇ
- 아이 울음소리만 들린 112 신고, 경찰이 보인 반응.jpg ㅇㅇ
- 달리던 버스 앞유리 와장창... 사슴 난입 날벼락.jpg ㅇㅇ
- 드래곤볼 스파킹 시리즈에 대해 알아보자 ㅇㅇ
- 뇌 100% 사용하는 여고생 만화 ㅇㅇ
향긋향긋 영국 홍차의 발전 속의 성갈등?
이번에 소개할 나라는 바로 영국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홍차인데 오늘은 영국에서 홍차가 유행하게된 배경을 이야기해보고자한다 17세기당시 유럽에서는, 신문물이었던 커피가 여자와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남성들만 즐길 수 있는 음료였고, 영국 위주로 남성만을 위한 커피하우스라는 카페 문화가 발달했다 커피하우스에서는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문화교류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당시 사회에서 커피하우스를 거치지 않고서 자신의 지식이나 이념 등을 완성시키는 유명인들은 없을 정도였고, 심지어 혁명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급중 하나인 로이드 선급도 커피하우스에서 시작되었고, 런던증권거래소와 왕립학회도 커피하우스에서 유래되었을 정도이다 그헣다면 여성들은 커피대신에 무엇을 마셨는가하면 버터밀크되시겠다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들 때 만들어지는 부산물인데 버터(지방)이 빠져나가서 지방함량이 낮고 산성특유의 톡쏘는 맛이 나는 우유와 크림 사이의 걸쭉함을 지닌 음료이다 그러던 어느날 포르투갈 왕녀 캐서린이 찰스 2세와 결혼하면서 홍차를 들고 오는데 카타리나(결혼 후 영어식으로 캐서린이라 불림 ) 윗사람들이 하는걸보면 따라하고싶어하는게 사람 심리인것처럼 밴드웨건효과로 영국 왕실과 귀족 사이에서 홍차를 마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는데, 이에 남성으로 인해 커피와 커피하우스에 반감을 가졌던 여성들이 하나 둘 홍차로 갈아타면서 그 수가 늘기 시작한다 홍차가 커피에 비해 좋은 점은 2가지 있었는데 첫째로 커피는 커피하우스에가서 마셔야하지만 홍차는 집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던 것이고, 둘째는 홍차를 마실 때 중국제 도자기잔이 무척 예뻤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맛도 좋고 자랑하기도 좋은 홍차는 상류층 여성의 사교생활에 없어선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그후로 영국에서는 '커피는 남자 홍차는 여자!'라는 어찌보면 유치한? 대립이 시작되는데 "영국 남자는 커피때문에 프랑스인보다 정력이 떨어진다!" "이딴 이파리에 돈을 날리냐? 그럴바엔 고소한 커피마신다!" 그렇지만 영국 남성들이 커피를 마실 때 영국 여성들도 커피가 궁금해서 마시고 싶어 한게 이번에는 반대로 영국여성이 홍차를 마시자 영국 남성들도 홍차를 궁금해서 마시고 싶어하게된다 "흠 그래도 궁금하긴 한데 한번 마셔볼까? 중국제 도자기 찻잔도 이쁘긴하네." 상류층들은 사치스럽고 아름다운 찻잔 세트를 뽐내며 더욱 교양있어 보이고 싶어 했으므로 결국 남성들도 태세를 전환해 모두 거실에서 홍차를 마시게 되었고, 이에 남녀 홍차 소비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영국은 이로서 남녀노소 홍차를 즐기게 되었고 남녀 모두 출입 가능한 플레저 가든 이라는 티파티 장소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홍차가 평민들에게도 확산되어 17세기 에 홍차와 티 파티는 영국의 대표적인 대중문화가 되었다
작성자 : 수저세트고정닉
매달 60억원 일본에 세금으로 내는 한국인
2024년 1월~4월 방일外国人 수가 1000만명을 돌파. 이대로 가면 연간 3천만명 달성 가능! 이라는 뉴스가 있어서 보다보니 재밌는게 있더라. 5월 15일 일본정부관광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방일外国人이 짱깨폐렴이전인 2019년에 비해 4%증가 했다고 한다 1월~4월 총계 1160만1200명. 가볍게 연간 3천만명 넘길듯 방문객 1위는 한국(ㅋ)66만명, 3위는 대만45만명 인구규모 대비 대만인들의 방문수가 엄청난것을 알 수 있다. 2019년 4월과 비교한 표. 2019년은 한국이 노재팬광기에 놀아나던 시기라 지금보다 10만명이나 적었다. 일본에는 관광여객세가 있고 지역별로 숙박세 (1박당 100엔~2000엔)가 있다 섬이나 관광지는 입도세가 있어서 세금이란 제도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효율적으로 털고 있다. 관광세1인당 1000엔인 것만 생각해도 한국인 661,200명 x 1000엔 = 661,200,000엔 한달에 60억원에 육박하는 돈이다. 그렇게 일본을 혐오하면서 매달 60억원을 일본에 갖다바치는 한국인. 우습지 않은가? 세금만 계산하면 그렇고 추가로 관광하면서 쓰는 돈은 1인당 9만엔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2020년 예상치가 약 8만7천900엔이었으니 지금은 9만정도 예상해도 될듯 (상세보고서는 이쪽 https://www.nli-research.co.jp/report/detail/id=77403 ) 그럼 소비액을 9만엔으로 예상하면 관광객들은 얼마나 쓸까? 661,200명 x 90,000엔 = 59,508,000,000엔 ..... 뭐고 이거 한국돈으로 얼마냐? 5천억원쯤 되냐 한국인들 매달 5천억씩 일본에 갖다주노 ㅋㅋ 한국인들은 평균 2박3일, 3박4일 일정이고 중국인들은 4박5일 이상이 많다고하는데 일정이 길수록 돈을 더 쓰게되고, 중국에서 해외여행은 부유층만 가는 것이니 대체 짱깨들은 얼마나 일본에 갖다바치는거노.... 일본 관광 기업들이 짱깨손님 잡기에 열을 올리는 것이 이해가 간다. 최근 기사는 아니지만 일본의 관광경쟁력(수입)순위는 세계 4위다.
작성자 : 노차이나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