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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작 중 유일하게 좋아요 비율 10%대 달성한 게임.JPG
그건 바로 소니의 자회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에서 만든 콩코드..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압도적인 비추천 비율을 달성함..20년도 이후로 이정도 비율의 싫어요가 찍힌 게임은유비소프트 재팬이 올렸던 어크 섀도우 최초 공개 트레일러 정도만 있음 ㅇㅇ 게임 플레이가 공개되었는데해당 내용에 다룬 기사 보다이 게임 반응 좆망했다는 기사가 더 먼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심각한 수준임..참고로 디폴트 케릭터 좆같이 생겨서중갤에도 각종 조롱짤이 올라오는 페이블 신작만 봐도 좋아요 : 싫어요 비율은 그래도 1:1 비율에 근접한데(참고로 페이블은 주인공 면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좆같이 생긴걸 생각보다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은근 있는 듯)암튼 콩코드는 좋아요 싫어요 비율이 1:10 수준인 것 만 봐도 지금 반응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음유튜브 공식 댓글에는 좋아요 : 싫어요 비율 계산하면서 놀리는 사람들이랑"이 영상에서 제일 충격적인 부분은 소니가 댓글을 막지 않은 것.""오버워치 0.5"등 게임에 대한 내용은 전무하고 각종 조롱성 드립만 있음..그야 공개된 영상이 타격감 좆병신에오버워치 흥행 이후로 양산된 개성없는 PvP 게임인건 둘째치고최근 흥행한 FPS 게임들의 공통점인 케릭터 팔이 정책을 채택했으면서상품성이 전혀 없는 좆같이 생긴 케릭터들로 꾸역 꾸역 도배를 했기 때문임..참고로 콩코드의 리드 디자이너의 2020년도 발언도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백인들은 자신들의 특권을 스스로 인지하고 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문제를 직면하기 어렵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방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조는 구조적 인종 차별을 유지시킨다"같은 발언을 했기 때문..해외 게이머들은 혐오 발언은 둘째치고본업 자체를 좆박았는데 어떻게 리드 디자이너 자리에 올랐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상태.. 그리고 이런 처참한 상태의 콩코드는 일반판은 4만원, 디럭스는 풀프라이스 정도의 가격이 책정된 상태임.비슷한 케릭터 팔이류 흥행 작들은에펙,옵치,발로 처럼 무료이거나 아니면 콜옵 처럼 그냥 무지성으로 구매하는 코어 팬덤이 엄청 크거나 인데..케릭터 디자인, 게임성, 가격 정책모든 요소가 납득이 안되는 중이라해외에선 얼마나 망할지 기대하는 중...
작성자 : 홍지원고정닉
싱글벙글 설탕과 액상과당, 왜 액상과당이 더 위험할까?
설탕. 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각 덩어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만 과잉 섭취 시 오히려 질병을 유발시켜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설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정제된 새하얀 백설탕 (White Sugar) 당밀이 어느정도 포함된 갈색 설탕(Brown Sugar) 당밀 함량이 가장 높은 흑설탕(Dark Brown Sugar)이 있다.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섭취 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는 것인데. 이는 설탕이 이당류로서 두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 상태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글리코시드(글리코사이드 결합) 주로 설탕처럼 과당+포도당으로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젖당(포도당+갈락토스), 엿당(포도당+포도당)이라는 예외도 존재한다. 앞서 "이당류"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는 당이 서로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당이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단당류"로 취급된다. 단당류의 화학구조. 앞서 본 글리코시드 결합보다 단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먼저 설탕이 정제될수록(하얀색일수록) 좋지 않은지 이해해보자. 설탕은 정제를 진행하며 당밀이라는 주요 성분을 제거하고 오직 다당류 결정만을 순수하게 추출하게된다. 당밀은 결정복합체로서 그 자체로 단당류, 이당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매우 다양한 분자의 결합체를 의미한다. 이는 간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위한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을 말하며 결과적으로는 흡수가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흑설탕이 좋은가? 정답은 "예" 라고 할 수 있으나 시선에 따라 이 또한 답이 다르게 도출된다. 만약 기존에 설탕을 적정량 섭취하고 있는 건강한 일반인이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면 그것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기존에 설탕을 과다섭취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고하면 그것은 반쪽짜리 "예"가 된다. 이는 흑설탕을 먹어야할 것이 아닌 설탕 자체를 줄여야 한다. 즉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을 뿐 결국에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액상과당을 그렇게 경고하는 것일까? 먹더라도 설탕과 동일한 양을 섭취하면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항공기를 예시로 들자. 비행기를 여러번 타본 사람은 '마치 구름에 내려앉듯' 포근한 착륙을 경험했을수도 있지만 '바닥에 내려치듯' 강한 충격과 함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착륙을 경험했을 수도 있다. 항공기의 하부에는 랜딩기어가 있다. 이착륙 시 바닥과 마찰을 일으켜 정상적으로 항공기가 활주로를 나아가게 해주며 필요 시 브레이크를 통해 항공기를 멈춰세울 수도 있다. 연착륙은 다당류에 가까우며 경착륙은 단당류에 가깝다. 췌장은 당을 흡수하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간에서 사용되고 남은 당을 흡수하여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게된다. 혈액속의 적절한 포도당은 인근의 세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빠른 에너지원이 된다. 같은 양의 설탕(다당류)과 액상과당(단당류)가 신체에 유입되었다고 가정 시 췌장은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당류를 흡수시키기 위해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다만 다당류는 간에서 화학적인 분해가 필요한 반면 단당류는 직접적으로 혈액속으로 포화될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므로 인슐린의 직접적이고 빠르며 많은 양의 분비를 요하게 된다. 이는 즉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단순한 메커니즘은 '충격'을 일으킬 수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경착륙을 했어도 곧바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비행하는 비행기처럼 말이다. 하지만 충격을 받고, 충격을 받게되면 결국 날 수 없게 된다. 췌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말 그대로 고장나버리게 된다.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인슐린의 이용'이라는 랜딩기어가 그대로 고장나버려 식사 후 당을 조절한다는 이착륙 행위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혈당조절기능이 망가져 피가 끈적이게되어 만성적인 신체기능의 오류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듯 단당류인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경착륙"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췌장을 고장낼 수 있다. 이것이 액상과당을 멀리해야하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량이다. 아무리 랜딩기어가 튼튼하다고해도 자주 사용할수록 닳는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끝
작성자 : Gdansk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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