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메이플스토리 소송보상이 고작 3~6%인 이유.jpg 가낸뱅이
- 초록색,파란색 (E100D) 봄오리
- 흑백요리사 : 장인은 재료를 가리지 않는구나 싶었던 셰프 긷갤러
- 손내민 아이에게 박치기한 염소의 최후.jpg ㅇㅇ
- 돈이 많아지면 사람은 변할까 ㅇㅇ
- 동네 뒷산 치악산 다녀왔다(사진 많음) HIGH
- 깜짝깜짝 의외로 한국에서만 성범죄로 취급하는것.. 이미지차단용닉
- 정부 통계와 정반대...서울 집값 '예상 밖 결과' 마스널
- 도트 4년차 1년치 정산 랜덤도트
- 팬게임 제작일지 2 - 카메라 침팬치
- 컴알못의 o1 으로 어플 만들기 호감고닉유동
- 공항서 머리끄덩이 잡은 중국 관광객, 무슨 일?.jpg ㅇㅇ
- 이강일 민주당 의원 "재명세 토론회는 역할극" 문자 파문 ㅇㅇ
- 2072년 대한민국 인구 절반은 노인…노년부양비 4배로 폭증 ㅇㅇ
- 두바이 하루 병원비 1500만원 날벼락... 무슨 일이? ㅇㅇ
나주에 있는 고인드립성 정류장에 대해 알아보자
도농복합시인 나주시의 111번 버스대도시 사람 입장에선 종점이 꼬여있는 것이 다소 어색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주가 도농복합시고 인구가 그리 많지 않아 저런 인구도 별로 없고 면사무소도 없는 지역은 농어촌버스처럼 운행하는 것이다.여튼 하루에 딱 9번 다니는 이 나주 111번에는 심상치 않은 이름을 가진 정류장이 있다.'운지'사실 크게 이상한 이름은 아니다. 운지천을 필두로 한 그 고인드립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그저 평범한 정류장 이름이었을 뿐이다.하지만 이유야 어찌 됐든 현재로서는 고인드립이 생각나는 정류장 이름이 맞다흠... 그렇다면 누군가가 이곳을 성지?순례하러 오지 않았을까?하지만 이 정류장은 인터넷에 언급조차도 없다.물론 나주 111번 버스가 하루에 9번밖에 안 다니는 문제도 있겠지만고구려대나 권춘섭집앞 정류장도 성지순례하러 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 판에 운지 정류장이라고 순례를 안갈 이유는 없다성지순례하러 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극단적으로 하루에 버스가 1번만 다녀도 갈 것이다. 안 다녀도 자가용 끌고라도 가보겠지어찌됐든, 그 성지순례를 하려면 적어도 정류장 폴사인은 있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로드뷰를 살펴보았다.정류장 폴사인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엔 없었는데 생긴 듯.그리하여 한번 자세히 살펴보았다.???운지가 아니다. '군지' 다.물론 이 역시 군대 간다는 속어로 쓰긴 하지만 적어도 운지는 아니다.실제로도 카카오맵 등지에서도 군지라는 지명은 꽤 찾아볼 수 있지만 이상한 평점을 다는 사람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만큼 특별할게 없는 지명이라는 뜻설마 정류장 이름이 잘못됐나 싶어서 주위를 좀 더 둘러보았다.그리고 마을 비석에 적혀 있는 '군지마을'...그렇다. 운지인줄 알았던 이 지명은 사실 '군지' 의 오기였던 것이다.심지어 정류장 이름도 군지인데 어째서인지 나주 BIS상에선 '운지'라고 표시되어 있다.그렇다면 왜 지금까지도 이 정류장의 이름은 '운지'로 오기되어 있을까?아마 모종의 사유로 BIS에서 군지 대신 운지라고 등록되어 버렸고, 이곳이 주민이 별로 없는 작은 마을이다보니까 아무도 이 사실을 발견하지 못해서 이러한 오류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물론 안내방송에선 '운지' 라고 나올텐데 여태 냅둔건 신기하다.어쩌면 시골 지역으로 가는 노선은 안내방송을 꺼뒀을지도 모른다. 혹은 운지라는 안내방송에 익숙해져 있거나.결론고인드립이 되어버린 정류장인줄 알았지만 사실 '군지' 였다. 즉 BIS 오류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시골 지역은 이런게 수두룩할듯일제강점기 예시긴 하지만 졸지에 굴재에서 귤재가 되어버린 귤현동, 새말을 쇠말이라고 잘못 알아들어서 금촌이 되어버린 금촌동 같은 사례처럼 말이다.정류장 이름이 수두룩하게 많은 가운데 이걸 관리하는건 사람이니까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겠다 싶다.사실 나도 고인드립이 아니었으면 이 정류장 이름이 잘못 되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테고 말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다이소꿀템 후기
예아 왔노다들 프라질 제대로해보려면 다이소만한 공구점이 없다는건 잘 알고있을거임그렇다면 다이소에서 어떤 물건이 꿀템이냐?? 하는 물음에 대해서 내가 직접 써보고 이건 도움되겠다 싶은 것들을 정리해보았음이미 가지고 있는것들도 있을테고 없는것들도 있을테니 믿고 구매해도 괜찮은 것들로 추천해보겠다일단 내가 주로 쓰고 있고 오늘 추천할 제품들을 다 모아놓고 한번 찍어보았음실제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해 일부러 크게 정리는 안했음각 제품은 그대로 검색하면 다이소몰에 나오는 이름으로 작성하였음1) 커팅매트(3,000원), 아트나이프(1,000원), 공구용 핀셋(1,000원)처음 소개할 제품은 커팅매트와 핀셋2종, 아트나이프다커팅매트는 데칼 자를때 책상에 칼자국안나게 하려면 필수품임, 여러사이즈가 있지만 A4용지 사이즈정도면 필요할때 꺼내쓰기 좋다아트나이프는 데칼자를때, 게이트 정리할때 등 여러모로 쓰인다. 칼날도 여러개 들어있어서 녹슬거나 날 상하면 갈아끼기 좋음다만 칼날의 면적이 넓고 절삭력이 그리좋지는 않아서 게이트 정리하다가 멀쩡한 부위에 흠집낸적이 많아서 보통 데칼자르는 용으로만 쓰고 있음핀셋은 굽은형과 직선형이 있는데 둘다 끝은 매우 얇아서 스티커나 데칼질하기에 가성비가 정말 좋다.얇은만큼 금방 휘어지긴하나 1,000원치곤 정말 쓸만하다. 대신 끝이 매우 뾰족해서 데칼씨게 잡으면 구멍뚫리거나 찢어지니까 주의할 것2)듀얼면봉 120개입(1,000원), 리무버(1,000원), 이쑤시개(1,000원)면봉은 데칼, 스티커, 게이트똥털이, 먹선지우기 등...너무 많은 곳에서 쓰이기때문에 필수중에 필수이 제품은 개별포장되있어서 취급이 용이하고 양끝의 형태가 달라서 두꺼운곳, 얇고 깊은곳에 적절히 쓸수있어서 추천리무버는 건담마커로 부분도색 잘못했을때 지우기위해 사용된다.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이랑 동일해서 집에 여자있으면 그냥 화장품통 뒤져보면 하나씩 있을거임이쑤시개는 스티커, 먹선지우기 등 은근 정밀한 작업을 할때 한번씩 쓰이기때문에 하나씩 구비해두면 좋다3) 5구 접시꽂이(1,000원)워낙에 유명한 런너꽂이로 쓰이는 꿀템이 제품은 연결형이기때문에 3~4개 사서 연결해놓으면 앵간한 MG런너는 다 꽂을 수 있고 분리 후 보관이 간편한다4)다용도 21칸수납함(3,000원) ★추천★이것만큼은 꼭 사라고 하고싶을정도로 정크, 무장, 손, 그외 잡다한 부속품 보관하기에 개꿀템이다워낙 비슷한 제품이 많아서 이건 아래 사진의 제품인걸 확인하길 바란다 일단 분할칸막이 조절이 간편해서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이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한데 크기도 상당히 크고 얇음쌓아두기도 좋고 상당히 견고하게 닫혀서 대충 세워놔도 열리지도 않는다. 정말정말 추천함5) 메탈릭 아크릴마커(3,000원)가장 최근에 구매한 핫템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워낙 많은 건붕이들의 찬사가 끊이지않는 가성비템이기때문에 나도 구매해보았다.일단 12색에 3000원인것만 봐도 그냥 하나정도는 구비해놓는게 좋을것 같음6) 팔레트 S (1,000원)부분도색을 위한 건담마커 짜놓는 용으로 사용하는 팔레트급식시절 미술시간에 사용한 딱 그 팔레트다. 가격대비 공간이 많아서 대충 마커 짜놓고 붓칠좀 하고 그냥 말려서 닫아놓으면 끝공간다쓰면?? 1000원밖에 안하는데 또하나 사지뭐 ㅋㅋㅋ7) 직사각 바트(3,000원) ★추천★니퍼작업 시 런너똥을 아주 깔끔하게 모아주는 꿀템쉽게 말해 "채반" 인데 정말 여러종류의 채반을 고민해보았지만 이 제품이 크기도 적당하고 물빠짐구멍도 커서 똥을 정말 잘 모아준다.대신 구멍이 큰만큼 작은 부품들도 함께 빠지는 점은 이해해줘야함이런식으로 밥비벼먹기 딱좋게 똥을 모아줘서 작업대도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할뿐더러이대로 그냥 쓰레기통에 털어버리면 청소끝또한 뚜껑이 있는 보관용기기때문에 작업중간 부품들 보관하기에도 좋다사진은 2주일째 유기중인 여자친구가 만들다만 스타인네러티브버카...8) 링라이트 스탠드 (5,000원)프라사진찍을때 보조조명으로 사용하기 좋은 조명스탠드다링형태기때문에 중간에 카메라 놓고 찍으면 스탠드는 사진에 나오지 않는다열이 많이 발산되지만 밝기도 조절이 가능하고 광량도 좋아서 제대로 사진찍을땐 꽤나 괜찮은 제품다만 그냥 후보정이 편하다 하면 굳이굳이?9) 고양이 스크래처(3,000원)털바퀴들이 장난감으로 환장하는 스크래처가 무슨 쓸모가 있냐?하면넓직한 판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도색용 악어집게 꽂아두기 정말 좋다. 비닐뜯을 필요도 없이 그냥 꽂아두기만 하면 작업장이 만들어짐대충 이런식으로 그냥 꽂아두고 말리면 된다. 남은 캣잎은 집 앞 도둑털바퀴들에게 양보하자10) 피규어케이스 9.5X9.5X15.5cm (2,000원)흐지나 RG를 차려자세로 세워두기에 딱좋은 케이스아크릴이기때문에 유리처럼 파손될 위험도 적고 적재홈이 있어서 차곡차곡 쌓아두기 좋다시드킷처럼 날개큰건 넣기 힘들지만 개수리얼 정도까진 딱 들어간다.포즈를 취하진 못하지만 좁은공간을 효과적으로 진열대로 쓰기좋은 꿀템11) 스탠드형 제습제 (1,000원)만들어놓은 프라에 습기가 지속노출되면 데칼손상, 킷변형 등 여러모로 좋지 않다.더군다나 진열장이 작다면 큰 제습제를 놓기에도 부담스러우니 이런 세워두는 제습제를 비치해두면 도움이 된다.이런식으로 세워두면 인테리어를 가리지도 않고 3주~1개월정도에 한번씩 교체해주면되서 경제적이다.12) 원단보드롱 5T (1,500원)저렴한 가격에 효과적으로 배경지로 쓸수있는 큰 보드롱이다.두께는 5T, 10T가 있지만 크기가 워낙커서 한번 접어서 사용해야되다보니 5T면 충분하다보드롱 특성상 마찰엔 쉽게 손상이 가지만 그 부분은 보정으로 떼워주면 그만이런식으로 깔끔한 배경지로 사용하면 되고 불필요할땐 세워서 좁은 틈사이에 넣어주면 수납도 간편하다나는 요새 반 분질러서 배경지세워두는 용으로 잘쓰고 있음13) 구급약수납박스(5,000원) ★추천★위에서 소개한 공구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대형 수납박스약통 특성상 높이가 높기때문에 핀셋이나 마커같은 길죽한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좋다은근히 크기가 커서 이것저것 엄청 들어가고 손잡이도 있어서 이동도 간편하다대충 던져두고 넣어놨지만 신너, 페액, 니퍼, 윤활유, 아트나이프, 마커, 붓 등등 정말 수납공간이 크다뚜껑에도 작은 수납공간이 있어서 먹선펜이나 아트나이프를 넣어두기에 좋다14) 반찬용기(1,000원), 셀룰로오스 수세미(1,000원)예전에도 작성했던 데칼트레이의 효과적인 대용품그냥 여기에 물붓고 데칼 올리면 작업환경 끝이다수세미를 완전히 적신상태에서 물을 수세미의 반정도만 채워주고 데칼을 올려두면 20초뒤 알아서 종이와 분리된다핀셋으로 들어서 올려주고 면봉으로 한번 물빨아들이면 작업 끝데칼트레이 진짜 별거없다15) 니트릴장갑(5,000원)독한 신너를 이용한 먹선제거, 코팅킷 지문방지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장갑니트릴 특성 상 얇고 신축성이 좋아서 감촉은 살아있되 손을 보호하기 좋다.단 습기방출이 잘안되서 금방 손이 땀으로 흥건해진다는 단점이 있다.어쩌다보니 15개 이상의 제품을 추천했지만 이 제품들을 다 더해도 43,500원, 즉 풀메리얼보다 저렴하다!!이미 단종된 제품도 있겠지만 다이소특성 상 대체제품은 반드시 있을테니 다들 다이소를 애용하는 경제적인 건붕이가 되도록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