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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16일 칸 레드카펫 밟는다..’버닝’ 첫공개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8.04.25 22:53:45
조회 20786 추천 67 댓글 96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유아인이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제 71회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한 한국영화 기대작들의 칸 일정이 속속 확정됐다. 경쟁부문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영화제 후반부인 오는 16일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이창동 감독과 주연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또한 그에 맞춰 칸의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이창동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세 작품을 내리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주인공 종수 역의 유아인은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으며, 스티븐 연은 지난해 '옥자'에 이어 2년 연속 칸 경쟁부문의 배우로 칸을 찾는다. 전종서는 데뷔와 동시에 칸에 입성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버닝 제작 보고회

특히 유아인은 전에 없던 새로운 얼굴을 드러내며 도약을 예고했다. 이창동 감독은 '유아인이 그간 강렬한 역할들을 주로 연기해오지 않았나. 어떤 배우보다도 뛰어난 강렬함을 보여줬었는데, '버닝'에선 이를 드러내지 않는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오히려 겉으로 보기엔 무기력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소화하기 어려웠을 거다'라며 '대신 종수는 내면이 강렬하다. 드러내지 않으면서 내면의 강인함을 보여준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유아인이 그런 힘든 역할을 연기했는데, 여러분도 분명 스크린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선택하게 된 것에 대해 “제 주제에 뭘 선택하냐”며 “불러주시면 가야한다. 감독님께서 만남을 제안하셨고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부터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가 나온 뒤에 더욱, 작업하면서 더더욱 내가 이래서 하고 싶었구나 했다”며 “내가 하고 싶었던 작품이니까 더 반갑게 달갑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인 x전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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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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