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나고야 지브리 파크 여행기 연근튀김
- 싱글벙글) 달에 갈꺼야 ㅇㅇ
- 싱글벙글 미국에서 유행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ㅇㅇ
- 백설공주.manhwa 록키록키
- 육군 "훈련병 1명 얼차려 중 순직" 포만한
- 싱글벙글.. 반응 뜨거운 강유미 브라이덜샤워 ㅇㅇ
- '여성판 N번방'? 분노하며 연대한 허은아·나경원, 민주당은 "아직"…' ㅇㅇ
- 어렸을적 봤던 무서웠던 포켓몬관장 초련편 ㅇㅇ
- [단독]채상병 사망전, 녹취음성 입수 "사단장께서 정상적으로" 엄마부대
- 상남자의 소재, 티타늄 보강판 후기 MagicCP
- 힙스터일수도 있는 작고 소듕한 여행지 모음 김파토
- 분노분노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만행 일리아스
- 싱글벙글 UFC 랭커에게 덤빈 자칭 200승 길거리 파이터 ㅇㅇ
- [부산] 왜 쳐다봐?"...도심 한복판 무차별 폭행 야갤러
- 일본여자 사야카가 바라본 한국의 남성인권.jpg ㅇㅇ
극한직업 필리핀의 참치잡이...jpg
매년 필리핀의 최 남단, 제너럴 산토스에는 1년 365일 수많은 어부들이 찾아온다 그 목적은 바로 '참치' 이곳, 제너럴 산토스 에서는 새벽같이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함 최대 출력 150에 참치 15마리를 잡을수있는 배라고 자랑한다. .......ㅆㅎㅌㅊ 벌써 걱정되긴 하지만, 참치 안썩게 얼음도 넉넉히 챙기고, 여러가지 정비도 해주고 나름 기분 좋은 스타트다 출발! 오늘의 조업구역은, 아까 내가 말한 제너럴 산토스 보다도 더 남단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와 맞닿고 있는, 사랑가니 해협. 이곳에 오면 참치 잡이 어부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파야오를 찾는 일. 이거 한국어로도 뭐라 하는거 같은데 부표 같은 건가? 하여튼, 이 곳은 임시 정박장. 여기에 정박하게 되면 연료 사용도 줄이고 물고기도 많이 잡힌다고 한다. 낚싯대 꺼내라 하지만 필리핀에는 낚시대가 없다..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낚싯대 구할 형편이 안되다보니, 대부분은 미끼와 낚싯줄, 둘만 가지고 참치를 낚는다고 한다. 미끼는 이렇게 생겼는데, 돌덩이에 오징어와 오징어 먹물을 묶어놓고, 수면 아래로 내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50m 아래로 내리기 위해 돌이 필요하고, 참치들은 먹물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미끼를 고안함. 밑으로 내려가면 먹물이 퍼지면서 참치가 미끼를 물거라는 계산인데 실사는 이렇게 생겼다.... 잡히겠노? 아니나 다를까 ㅈ도 안잡힘.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일단 미끼로 가져온 오징어를 점심 대신 먹기로 함. 그냥 기름에 오징어 튀기는데 미개해 보이노.. 한참 점심 먹고 있던 선원들 이때!! 망보고 있던 게이가 돌연 해적이 나타났다고 함. 보이지도 않는데 눈깔 ㅆㅅㅌㅊ... 필리핀에는 등지의 동남아쪽에는 아직도 해적이 자주 출몰한다고 함. 특히 인도네시아에 극성이라 많은 어부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얘네들한테 한번 걸리면 가진건 고사하고 목숨이라도 건지면 다행.. 어느새 해적선은 맨눈으로 보일때 까지 따라 붙음. 이런때는 눈물 머금고 도망가야 한다고. 도망치면서 신세한탄 하는데 아재 출항 5일째 5일째 못잡고 있노 시각은 밤 9시. 저녁을 대비해야 한다. 그새 오징어만 존나 잡혀서 오늘 저녁도 오징어다.. 아 그리고 이 사진에 두 오징어가 색깔이 다른데, 이건 잡히자 마자 먹물이 빠진 오징어가 탈색을 해서 저렇게 하얗게 변한다고 하더라 선장의 표정이 밝지가 않다. 사실 다들 안밝아서 피디들이 애써 소란 떨더라 "와우, 스퀴드 올레디 세븐~ " 이 지랄 하면서 선장의 예상대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돛은 모두 다 접은 상태. 선장님 되는 일이 없노... 체념. 하는 수 없이 선장이 육지 쪽으로 가려는데 폭우 딱 잦아듬.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찰나,...... 뭔가를 발견한 항해사 게이 물세고 있노!!!!!!!!! 게이야 아까 정비할 때 뭐했노!! 한편 그 시각, 다시 항구에서는 참치 운반이 한창이다. 신선도가 생명인 참치는, 빠르고 정확하게 운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운반된 참치들은 각각 등급이 매겨지는데, 빨대같은 막대기를 참치에 쭈우욱 집어 넣었다가 뺐을때 적당한 선홍색인 살점이 나오면 A 등급이라고 한다. 너무 붉으면 쉽게 부스러지고, 너무 희끄무래 하면 육질이 안좋은거라고 따로 찾아보니까 나오더라. ㅋㅋ 평가가 매겨진 참치들은 이렇게 해체되서 내장이 제거되고 얼음속에 파뭍혀서 공장으로 옮겨진다. 옮겨진 참치들은 다시 씻겨진 후에, 온도를 측정 당한다. 윗 사진이 좀 잘 안나와서 안보일 텐데, 참치 속에 온도계를 콕 넣다 빼더라. 4도씨 이상인 참치들은 다시 바닥으로 버려진다. 이렇게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 참치들은 그 고운 빛깔을 뽐내며 수출 될 준비를 시작한다. 참치들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진공포장이 되고, 세계 각지로 수출되어 우리 밥상에 오르게 된다고 한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라인 사태, 한일 정상회담으로 해결 완료(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관련게시물 : 정부 "라인 지분 매각 없다"에도 日총무상, 매각 재압박- 관련게시물 :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채널A] 한일, 라인야후 사태 논의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한일 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를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라인야후 사태 등 현안들도 두루 논의했다고 합니다.4시 30분부터 50여분간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선 양국이 실질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이 두루 논의된 것으로 전해집니다.특히 12년 만에 재개된 셔틀외교에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요.이어진 비공개 회담에선 라인야후 사태를 포함한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집니다.윤 대통령이 먼저 "국내 기업인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양국 간 불필요한 현안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지고요.기시다 총리는 "일본총무성 행정지도는 이미 발생한 중대한 보안유출 사건에 대해 어디까지나 보안 거버넌스를 재검토 해보라는 요구사항"이라고 화답했습니다.또 "한일 간 정부간의 초기 단계부터 이 문제를 잘 소통하면서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말했습니다.이외에도 양국이 한일수소협력 대화, 한일자원협력 대화를 신설해서, 글로벌 수소공급망, 광물 공급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924
작성자 : Carmichael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