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궁금한 횽들은 클릭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3974.html

뭐 발호세의 연기가 주제가 아니고 구조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한 한 소재로 쓴거긴 하지만

저걸 보니 불현듯
올해 단막극 중에 박재정이 나오는 단막극이 있던 걸 커브라횽짤에서 본 기억이 났음
강명석씨의 말에 따르면 아이엠샘이란 드라마도 나왔는데 저 지경까진 아니었다길래




그 문제의 호세단막극인 러브헌트~를 봤음
호세나오는 부분만 몇 장면봤는데
결론은 영 아니올시다임
이걸 어째

쇟이 박재정을 처음 안 게 올 추석에 우연히 TV 틀다가
윤아랑 웬 남자가 절을 하는데 한국말을 잘 못하길래 교포나 외국인인가 했지
알고보니 토종한국인이라네...그 유명한 호세레저를 모르냐며 날 놀리더라고

강명석씨가 쓴 저 기사의 변호량도 그 자에겐 과분한 듯 싶고
이건 호세가 처한 상황의 문제를 떠나서 개인 자체에게 문제가 있는 듯
진정 어떻게 발음교정 들어가야할듯
계속 배우하고 싶으면 남들이 웃기다고 놀리고 귀여워해준다고 넘어갈 일이 아닌 듯

구름계단에서 욕먹다가 급기야 쩐의전쟁에서 전국 누나들 가슴에 삼천원만 안겨주신 어떤 분도
발음교정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얼마 전에 찍은 복권 3인조에서
아직 발성은 불안정해도 한결 나아진 발음을 보여주시더만..(이 정도만 되도 까이진 않을 듯)





p.s.
다들 올해 단막극들 많이 보셨는지요?드시갤 어워드 하는거야?언제?어떤 분이 텔존에도 글 올리셨던데
무슨 얘길하면 갤이 좀 살아나려나..인기인 호세얘기하면 되려나?오늘도 눈팅하러 왔더니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