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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립니다 목 자르는 꿈

마망!(121.130) 2008.02.17 08:46:16
조회 1195 추천 4 댓글 1
														

22살이고 대학성적을 잘 내기 위해 편입준비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단 칼라구요 갑자기 꾼 꿈입니다. 기분은 그냥 우울했고 회상같습니다.
꿈속은 학교였습니다. 중 3때 서울로 올라왔기 때문에 그 전의 친구들은 꿈에서 볼 수 있었죠.
특히 꼭 보고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꿈에서 봐서 좋았습니다. 벤치에 앉아 왜 연락이 없었냐는 둥 어디사냐는 둥 많은 대화를 했지만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3층에 올라갈 일이 생겨 3층으로 올라가는데 계단 구조가 중간에 막혀 있어 계단난간을 잡고 타넘어 올라가야 했습니다. 학생들은 쉬는시간인지 많았고, 난간을 타넘는게 당연시 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난간을 타넘으려고 하는데 난간이 삐그덕 거리더니 부러졌습니다. 부러진 난간을 잡고 보니 목이뜯긴 어떤남자 , 저승사자같이 생긴 어떤남자의 목이 걸려있었습니다. 검은피가 제게 묻었고 전 그냥 우울해서 올라갈 생각도 안하고, 주위사람들이 몰려와서 웅성거렸습니다. 난간이 부러질 시에 연락하라고 전화번호가 있었는데 생전 처음보는 문자라 휴대폰에 입력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적는데 자꾸 실패해서 우울했고 꿈속에서 "제길 왜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거야" 라고 말하며 난간을 바닥에 내팽겨쳤습니다.

꿈 속에 휴대폰 번호는 로또랑 관련이 없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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