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엄마가 집을 나갔삼 그래서 아빠하고 동생하고 옆집 밥먹을때마다 가서 밥얻어먹으면서 기다렸는데 엄마가 너희 동생이라면서 아이들 2명을 데려오셨삼 근데 엄마가 긴 웨이브머리를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검은색롱부츠를 신고 란제리룩을 입고 온거임 키가 180은됐삼 무서우눈초리로 집안일을시키고 데려온동생들 시중을 들게했삼 데동들은 마음껏 집안을 어지르고 똥을 싸고 다녔삼 그리고 내가 데동들에게 뭐라고 말좀 하려하면 엄마가 채찍으로 막 때렸삼 아빠는 데동들 출처를 따진 죄로 좁은 우리에 갖혔삼 동생은 화장실에서 한발자욱도 못나오게했삼 데동들은 짜장면을 하루에 열그릇씩 먹고 하루가 다르게 자랐삼 집에온지 1주일만에 거인이됐삼 그리고 화장실로가서 변기에 숨어서 눈만내밀고있던 동생을 잡아먹었삼 머리를 뜯어서 우걱우걱씹는게 현실처럼 생생히 보였삼 그러는 와중에 데동중한명이 아부지손가락을 막 깨물어 먹으려고했삼 그래서 내가 골프채를 들고 달려들어 데동의 눈알을 때렸삼 갑자기 데동이 피를 토하고쓰러지더니 집이 피바다가 돼면서 더러운오물로 집이 꽈악 찼삼 그리고 허우적대는데 입으로 더러운 것들이 막 넘어왔삼 아빠를 찾아며 우는데 깼삼 깨고나니 온몸이 식은땀에젖어 기운이하나도없었삼 어제 하루밤동안 먼곳으로 여행을 다녀온기분이삼 심리적으로 문제가있는건지 해몽좀 부탁드리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