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나이많이드신어른들..돌아가시기전에 제꿈에서윗어금니가빠지는것으로..암시가왔었는데.. 그렇게4번정도하늘나라로보내드린정도면.. 아주보편적인타입은아닌것같습니다;; 암튼.. 오늘도... 이상한꿈을꿔냈습니다-_- 서울에서하숙하고있는데.. 하숙집현관이총2개이고..둘다비번인데요.. 이제부터꿈시작-_-;====================================== 어딘가로외출하고나서 집으로왔습니다. 비번을해제하고문을닫고. 띠리링~한다음에고리가내려가는소리까지났는데 갑자기문이너무너무자연스럽게열리더니 할머니한분이들어오시더군요. "000가0000해서0980428723을240823487하더라" ...기억이안나지만.. 정말..주어와서술어가전혀호응이안되는.. 하지만무서운목소리로.. 내코밑에서눈을부릎뜨며말씀하시고는..나가시더라구요.. 너무무서워서2번째현관으로가서 비번해제하고다시문을닫고안도의한숨을쉬는순간.. 또...문이자연스럽게열리면서 할아버지한분이들어오시구서는 "29471938764가10-39751826ㅛ3을1209573484하더라" 이러시더니.. '돈내놔!'이러시는겁니다;; ...슬쩍어리벙벙한..제성격...꿈에서도똑같더군요;; "저..3만원밖에없는데요;;" 그랬더니 '그럼그거라도내!' ..이러시면서제돈을가져가시고는나가셨어요;; 뒤늦게 '아!!되찾아야겠다!'싶어서 서둘러따라나갔는데.. 아무도없고..밖은어두운밤이더라구요;; -----------------------------------이상꿈이야기였습니다. 좀..이상한꿈을꾸고..엄마한테전화했더니.. 엄마가.. "나도..꿈에서아빠가교통사고나서장애인되더라.. 기분나빠서일어났다가..너무이른새벽이라다시잤는데.. 꿈을또꿨는데..밥하려고부엌가서쌀통을열었는데.. 긴머리카락이있길래빼려고했더니계속계속나오더라.. 그래서기분나빠서밥안하는꿈이었어.. 영찜찜해서오늘저녁은아빠랑같이나가서먹으려구.." ........아;;오늘심히기분안좋습니다; 원래꾸는꿈마다연연해하지않는데;; 도움주실분...안계신가요?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