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꿈 11월10 일쯤.

교실 같은 곳에서 병장 이상 계급 작대기가 6개 있음. 내 계급. 

다른 나머지 병사 계급. 

나는 리볼버 하고 리볼버 실탄 3발, 2발 공포탄 받음. 

나 말고도 몇 명 리볼버 받았음. 

그런데 왜 인지 모르겠는데 꿈에서 이상하게도 먼저 공포탄을 2발 쏘고 나서 

실탄 3발 을 쏠 수 있었음. (왜 그런지이해 안감.)

그리고 탄 장착 다하고도 리볼버 탄알이 2발 비었음. (리볼버 장약시.)

급하게 리볼버 조립하다가 핀하나 빠짐. (스프링 같은 게 통 하고 튀어나감.)

다시 찾아서 끼우는 와중에 부대 전진.

급하게 뒤따라 나가서 전진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화염 방사차 적군이 밀고 들어옴.

부대원 급하게 산개함. 몇 명 불에 타 죽음. 

피하려다 리볼버 땅에 떨어짐.

아파트 창고 지대로 숨음. 

그런데 전문킬러가 침입해서 갑자기 부대원 한 명씩 사살함. 

부대에 잠입해서 스파이처럼 탐지함. 

그때 받은 리볼버를 써야 했는데 화염 방사차 피하려고 떨어진 리볼버를 차가 짖뭉개고 지나가서 쓸수가 없음. 

거의 무방비 상태. 

군장 가방에 소총이 있다는 것을 그때 깨닫고 소총을 다시 조립하려고 함. 

애초에 받은 리볼버를 비상시에만 쓰라고 중대장이 신신당부하며 말한 것이 생각남. 

그때 가방에서 소총 조립 하려고 몰래 꺼내는데 부대 잠입한 킬러랑 앞에서 눈이 마주침. 

ㄹ알 ㅈ같아서 다시 리셋하고 다시 하려고 발버둥 치다 하면서 꿈에서 깨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