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엔 거의 매일 "수탉"이라는 공포게임유튜브를 보는데 그거 땜에
악몽 꾼거같음ㅋㅋ 암튼 그 꿈 내용이 학교에서 얘들과 함께 학교튈려고 그러는데 암튼 성공했음 왜 성공했는지 어떻게 탈출한건진 모름ㅋㅋㅋ친구들은 헤어졌드라 그러고보니 그시간대는 밤에다가 왠 길에 있고 앞에는 횡단보도와 차가 꽈악막혀있는 1차선도로였음 글고 횡단보도를 지나면 끝도없이 가로로 나열되어 있는 건물들? 그중에서 횡단보도 앞 오른쪽 2번째 건물이 눈에 띄었음 왠 클럽이더라? 개뜬금없이 클럽이 있었음 그 안에는 보라색 빛이 빛나며 반짝반짝거리고 나머지는 어두운 검정색 그림자에 사람들밖에 없었음 뭔 초상화같이 여자와 남자 둘이서 씨익웃고 있는거 같은? 들어가진 않았음 뭔가 무서워서ㅎㅎ...그리고 지나서 뭔 호텔같이 1층과 2층이 함께보이던 건물안에 들어갔음 근데 거기가 그꿈에 내가 살고있는곳이었던거 같았음 거기에 1,2층 이웃분들은 다 내가 아는얼굴들이더라? 암튼 이제 본론임 그꿈에 내가 왠지 ㅈㄹ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있었거든? 근데 문안쪽에 그림자가 똭!!! 그 그림자는 왠지 사람이 아닌것같은 괴물에 형체 였음
눈만 있고 나머지 형태들은 그림자에 뒤덥혀저 형체를 알아볼수 없었음 와 일단 맞서싸울려 했음 왜그런지 나도 모름 근데 걔한테 뭔가 알수없는 기운? 무슨 죽을것같은 위압감이 뿜어져나오는거임 와... 이건 안돼겠다해서 문을 열고 튀었음 그때 당시 창문 열고튈려했는데 거기엔 창문커튼만 있고 창문은 없더라 ㅅㅂ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문앞에 광경을 보니 또 와...가 튀어나왔음 이웃사람들이 처참히 죽어있음  누구는 긁힌흔적... 또누구는 팔다리를 하나씩없는채로 살아있었음 누군 또
표현하긴 어려운데 깍두기같이 몸전체가 절단돼있음 거기에서 도망쳐
그 윗줄에서 설명한 끝도없이 가로로 나열되어있는 건물들이 있음 그럼 당연히 길이 있겠져 그 길을 따라 계속 뛰었음 근데 ㅅ발! 그 그림자가 계속 따라옴 ㅁㅊ 와 그렇게 무서운 그림자는 또 처음봄 한쪽 눈이 갑자기 커지고 코랑 입이 생기더니 "컵 웩미"? 그러면서 계속 쫒아오는거임 그리고 계속 숨이 멈출때까지 계속계속 달리다보니 어느새 현실세계로 돌아와었었더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