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유 현역 선수 였는데 벤치따리라서 여동생이랑 같이 ㅈㄴ 좁은 쉐어하우스? 같은거에 삼 방 하나씩 얻고 사는건데 방은 개좁음 근데 같은 층에 가는 여자가 엘레베이터 기다리고 있었고 엘레베이터가 고장 나서 나는 계단으로 가고 여자는 엘레베이터 기다림 근데 내가 사는곳이 엄청 높아서 나 혼자 1시간 넘게 올라감 여동생은 어디 간지 모름 그렇게 나는 공용 화장실 깄다가 내 방으로 들어옴 그 때 3인칭 관점이 되서 1층에 그 여자를 봄 엘레베이터 안에는 공룡탈하고 시체하고 물이 가득 차 있었음 물이 다 빠지니까 여자가 시체를 안고 올라감 여기 방 문이 꽉 안닫히고 그냥 화장실 칸 처럼 막대기를 쭉 뽑아서 잠그는 듯한 원리여서 틈이 있었는데 그 사이로 여자가 시체 들고 자기 방 가는게 보임 그러면서 나레이션으로 뭐라 하는데 뭐 저 사람은 계단으로 한시간을 갔지만 나는 엘베를 기다리고 한시간을 갔으니 자기가 이득이라는?? 정획히 기억 안남 근데 아까 시체들고 간 여자가 ㅈㄴ 시끄럽게 난리치는거임 이때 왜인지 동생이 갑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소환됨 그러다 동생이 자다깨서 ㅈㄴ 저 여자 시끄럽다고 찡찡대면서 폰을 함 그래서 내가 조용히 하라 함 근데 갑자기 문이 스르륵 열리더니 그 미친 여자가 칼 들고 들어옴 나하고 동생 ㅈㄴ 소리 지르는데 여자가 자꾸 동생 이빨을 칼로 치려하는거 그래서 내가 칼 잡고 동생 도망치라 소리 지르고 칼 뺏은뒤 가슴에 칼 꽂고 꿈 깸

ㅈㄴ 불안하네 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