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집안에 들어가있었다.

근데 현관문이 열리고 친구a와 a의 가족들(a의 가족 중 한분은 돌아가신 분인데 꿈에서는 같이 나옴)과 친구b가 들어왔다.

그 집은 친구 a의 집이었다.

그 사람들과 둘러앉아서 얘기를 했다.

그런데 친구a가 부적이 들어있는 봉투를 여러개 줬다. 부적의 종류는 여러가진데 그중에 하나는 봉투 겉면에 인연부라고 써져있었다. 나머지 종류는 잘 모르겠다. 봉투는 연한 파스텔톤 색상의 일반적인 은행봉투랑 비슷하게 생겼다. 부적의 생김새는 봉투 안에 들어있어서 보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도 봉투 하나씩 손에 들고있었다.

친구 a, 친구 b와 여러 얘기를 했다. 친구a가 그동안 왜 연락 안했냐 하며 이야기하고 나는 대답했다. 친구b가 그동안 안부를 물어볼걸 하며 안아줬다.

그러다가 시간을 보니 밤 11시즘 되었는데 나는 오늘은 늦어서 못가겠다 생각들어서 집에 연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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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친구 a와 b는 서로 모르는 사이입니다.

a와 저는 연락을 거의 드문드문하고 몇년동안 만나지 않은 사이고요.

b와 저는 어릴때 친구였고 이미 끊어진 사이입니다.

a의 가족 중 한 분은 돌아가신 분인데 꿈에 a의 가족들과 같이 나왔습니다.

친구가 부적이 들어있는 봉투를 준 꿈은 어떤 꿈일까요? 봉투 여러개를 받았는데 겉면에 인연부라고 적힌 봉투 한개는 봤는데 나머지는 어떤종류인지 못봤습니다. 봉투는 연한 파스텔 색상이고, 봉투에 들어있는 부적이 어떤 모양인지는 꺼내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