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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진중권, 김휘영 그리고 '강간범의 글쓰기' 끝판 대장 납셨다!

통구이(175.199) 2011.08.14 16:32:50
조회 639 추천 0 댓글 3


강준만 교수가 진중권의 글쓰기를 두고 강간범의 글쓰기라 했다. 그런데 이 강간범을
제대로 확실히 강간해 버린 패러디가 나타났다.

[김휘영의 미학평론]진중권사진들은 촌스럽고 구토가 올라와요.. 어디
까지나 미학적으로spc.gif
 우웨액...! 
 / 더 좋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2011/08/01 02:31

미학
 
대한민국의 유명한 미학자(?) 진중권을 잘 알겁니다. 그런데 진중권 얼굴을 대상으로 찍은 사진 작품들을 미학적
 견지에서 평가하면 구역질이 올라올 정도로 촌스러워요, 어디까지나 도덕적 윤리적 판단이 아니라 미학적인 견지에서 후지
고 구역질이 날 정도죠,,, 나이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링컨의 말도 있지만 하여간 진중권씨을 모델로
한  작품들에서 보는 미학은 영 아니네요. 뭔 사진이 저런 것 밖에 없나요? .... 입과 입술은 꼭 뱀의 그것같이 징글징글 맞고
 목의 주름살은 쪼글쪼글한 게 어쭙잖은 극사실주의(hyperrealism) 기법에 의한 예술적 노력처럼 보이지만, 저거 서양에서
는 벌써 수십년 전에나 유행했던 한 물간 기법에 불과합니다. 21세기에 저런 기법이나 쓰고 있는 건 그저 촌스러운 거죠. 
 
그나마 진중권씨의 눈빛 하나만은 마치 지식인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 자신의 미학적 경지를 알아 달라고 애타게 구걸하는
듯한, 뭐랄까 벤야민의 이론으로 보면 절망 속에서도 작은 희망의 건덕지라도 구하고자 하는 간절한 표정이라고 할 수 있네
요. 이런 시도는 이 작품을 관람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연민이 절로 나올 수 있도록 잘 살려 낸 듯  하지만, 그 미감이나 그
 미감인 것이 확실 히 후지고 구린 미감이죠. 저건 그저  나중에 왜 저렇게 촌스럽고 구린 모델을 선택해서 사진작품을 망쳐
놓았나 하는 점이 사회적 으로 문제가 될 걸 알고 윤리적 논란을 피해갈 도덕적 변명으로서의 명분을 미리 만들어 놓은 거
죠. 그래서 여기에 윤리적, 도덕적  평가를 하면 저들의 수법에 걸려 드는 것 밖에 안되죠. 미학적 비평의 대상이죠. 이 수
법도 미학적으로 평가하면 싸구려 휴머니즘 을 방패로 해서 그 뒤에 후진 미감을 숨기려한 것 뿐으로 역시 촌스러운 한국
에서는 미학적으로 그냥 역부족이네요. 21세기 순수 미학적 견지에서는 몰취향이죠. 사진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완전히
 늙고 추한 꼰대의 모습만을  제대로 포착해내는 데 그쳤을 뿐입 니다. 참 안타깝네요.
 
몰취향과 포샵코드
 
솔직히 이거 완전 몰취향이죠. 미학적으로 촌스럽지 않게 보이려고 포샵을 좀 하기는 했지만 그것도 저딴 식으로 후지게 해
 놓고 미국의 앤디워홀의 세계을 구현하려 했다 이런 구린 소리나 하려 들 것 같네요? 피카소나 앤디워홀이 어디 한국처럼
 촌스런 나라에서 가당키나 하나요?
 
앤디워홀이야 복사기로 드르륵 끌어도 예술이잖아요. 이거 촌스러운 한국에서는 카피라고 하지만 미국 뉴욕의 본토 원어로
는 듀플리케이션(duplication)이라 합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에서는 혼성모방( 패스티시,pastiche)으로 표현하기도 하죠.
이걸 모르면 진짜 촌스러운 미감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냥 몰취향이죠.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이 황당한 거죠.
 
 
피카소 그림은 화장실 걸어 놓아도 그 가치를 다 알아 봐요. 저같이 안촌스러운 미학자 수준이 되면요. 피카소가 그냥 피카
소고 앤디 워홀이 그냥 앤디워홀이겠습니까? 이런 거 저 같이 외국 물도 좀 먹어 안 촌스러운 수준이 되야 알아 보는 거지
활자문화 수준에 못 이른 한국인들은 촌스러워서 어디 알아 보겠어요?  아, 미국의 호러블 보이 정도는
척 알아 볼 겁니다.
역시 미국은 선진국이라 확실히 달라요. 그래서 호러블 보이는 10살 밖에 안되는 흑인 애지만 대학 나온  한국인들보다 훨
씬 똑똑해요. 호러블 보이는 <디워>의 CG 밑에 있는 텍스트 까지 다 알아봤잖아요. 한 마디로 구술문화의 습속에서 못 벗
어난 촌스러운 한국인들하고는 일단 차원이 다르잖아요.
 
네가지 코드
 
미학적으로 저렇게 촌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모델을 택한 건 순전히 인간극장코드,시장코드, 애국코드, 포샵코드 밖에 다른
 건 없어요. 이건 통계학적 진리입니다.  저런 사진을 세상에  내놓은 건 순전히 한국 사진 예술계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폭력이고 공해입니다 이거...  사진개그는 좀 할 지 몰라도 저 작품에 
 미학이나 철학은 없죠.
 
미학이란 저처럼 이렇게 욕을 들을 지라도 한국 사회를 위해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해야죠. 한국이 논리보다는 싸가지를
 권하는 사회다 보니까 이거 미학적 견지에서 평론하기 참 불편합니다. 평론 좀 하게 내버려 두면 안됩니까? 촌스러운 구술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 천지인 나라에서  저처럼 외국 물 좀 먹은 안 촌스러운 미학자는 먹물 노릇 제대로 하기 힘들죠.
숨이 막힐려고 해요. 한국서 좀 놀다가 재미 없어지면 다시 외국에 좀 나갔다 올려고 해요. 저는 인생을 하나의 놀이로 보는
 입장이거든요. 한국서 놀다가 재미 없으면 외국에 나갔다 오고 뭐 그런 거죠. 이렇게 놀면서 돈 버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네요.
 
구토
 
진중권씨 한 명 살려보자고 이런 역겹고 촌스러운 사진 작품들을 21세기 대중앞에 내놓음으로서 사회적으로 구토를 일삼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건 보건 위생이나 의료 보험료가 올라가는 일일 뿐이지 그게 미학적인 건 아니거든요.  저같이 안 촌스
러운 미학자는 오로지  미학적 견지에서 평가해야 하지요. 꼭지가 돌아가는 경우가 있더라도 미학자는 미학자 다워야죠.
 
아마 저런 사진을 작품이라고 내 놓은 건 지적 능력이 한참 모자라는 진중권이라는 미학자의 고뇌를 잘 표현해서 대중의 싸
구려 동정심을 얻어 내서 진중권씨를 인간적인 견지에서 나름대로 도와주고자 했다는 윤리적 변명을 만들어 놓은 거죠.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미학적 견지에서 비평해야 할 사항이죠.   
 
 물론 이해는 됩니다. 진중권씨가 일단 생김새부터 완전 촌스럽고 또 쓴 글이나 말하는 걸 보면 무식한 데다 미학적으로  너
무 후지고 촌스럽잖아요. 독일 나치를 위해 허드렛일을 거들어 주는 독일 하류층 노동자들이 입고 다녔을 듯한 복장하며....
 사실 보기에 딱해서 진중권씨가 좀 안촌스럽고 젠틀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근사한 양복(suit)이라도 한 벌 사 주고 싶지만,
진중권씨가 그걸 제대로 소화해 낼 세련된 미감을 갖고나 있을까요? 패션감각은 눈씻고 봐도 찾을 수 없으니...
 
진중권씨가 살아 가면서 하고 있는 인생 퍼포먼스는 솔직히 한국 사람 수준에서는 감당하기 힘들만큼 미학적으로 수준
이하죠. 일단 논리가 엉망진창인 건  제쳐 더라도 싸가지까지도 미학적으로 수준이하라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니 제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죠. 그
래서 한국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왕창 벌어 들이고 있잖아요. "논리도 없는 게 싸가지까지 미학
적으로 더럽게 없다" 고.
 
 광대
 
저의 논객놀이는 일종의 광대여요. 진실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걸 말하죠. 그렇게 해주면서 수준 낮은
대중이 싸구려 엽전을 데구르르 던져 주는 데, 이거 은근히 짭짤해요. 내 인생철학에도 일치하고요. 강준만은 나의 이런
 깊은 철학적 사유에서 나온  인생관을 몰라요. 그래서 내가 여태껏 해온 걸 파일로 모아 놓았잖아요. 무슨 국가
 정보원도 아니고 파일을 모아 두다니!
 
파일이 뭔가요? 그거는 내가 여태까지 강조해온 '팩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거죠. 논객은 팩트에 기준해서 싸워야
하는 검객이지 치사하게 파일이 뭐에요? 강준만이 나에 대한 파일을 모아 놓은 걸 보고 정말 실망했어요.
김휘영도 파일을 갖고 날 상대하려고 하잖아요. 논객은 팩트를 갖고 하는 게 싸가지죠. 치사하게 파일을 칼처럼  휘두
르잖아요. 내가 변희재,강준만, 김휘영 같은 지식인들 보고 팩트가 아닌 파일을 들이대는 국정원 같다고 하면서 줄행랑
치는 거는 비겁한 게 아니에요.

그만큼
내가 대인배라는 뜻이죠. "촌스럽게 파일이 뭐예요, 국정원같이!". 이거 미학적으로 진짜 촌스럽고 후진 거죠.

 아, 파일에는 많은 증거가 들어 있다고요? 증거와 팩트는 전혀 다른 걔념이죠. 증거는 사기꾼 같은 사회 범죄 자를
잡는 데 쓰는 거고 팩트는 저같이 논리가 짱짱하고 싸가지도 좋은 사람을 상대할 때 쓰는 거죠. 그래서 달라요.
영어로 증거는 evidence고 팩트는 fact죠. 독일어도 다르거든요. 그리스 원어로도 달라요. 한국어,  영어, 독어,
그리스어 전부가 전혀 다르잖아요. 쇼펜하우어도 급할 땐 이렇게 외국 원어를 쓰면 무식한 대중 들도 다 알아 준다
고 했거든요. 그래서 전 팩트를 갖고 날 상대하겠다는 사람하고는 상대를 해도, 증거를 가진 사람하고는 절대 상대
안하려는 확고한 원칙을 세웠어요.

그래서 나한텐 변희재는 듣보잡이고 김휘영, 강준만은 국정원이죠.
이 얼마나 좋은 방법이에요. 딱 보면 내가 비겁한 소인배가 아니라 대인배라는 모양새가 나오잖아요.
 미학적으로 안 촌스럽고.
 
 
<b>도덕적 변명, 윤리적 논란</b> 
이런 마당에 동정심을 자아내서 진중권씨에게 연민의 감정이라도 느끼게 해서 도와 줄려고 한 사진 예술가들의 
고뇌를 이해해 달라? 이건 완전 인간극장 코드죠. 그래서 한푼이라도 더 구걸에 성공하려는 시장코드고요.
한국에 진중권 같은 개그를 잘 하는 사람을 한 분이라도 더 살려 놓으면 국민 건강에 이롭다는 애국코드도 있어요. 
후진 걸 좀 가려 볼려고 포샵을 좀 쓰긴 했지만 저거 헐리우드에  가면 B급이라 명함도 못 내밀어요. 그러나 고뇌를
 많이 했다고 이해될 게 따로 있지, 아무리 고뇌를 많이 해도 그 미감이나 그 미감이죠.
후지기는 매한가지요. 또 그런 고뇌까지 이해해 달라는 건 탈레반의 테러를 위한 고뇌를 이해해 달라는 거랑 똑 같죠.
 
모델
 
일단 사람이 미학적으로 생겨야 미학적으로 미학이 풍겨 나오는 법이죠. 모델이 워낙 미학적으로 후지니까 보세요,
 사진에 작품성이 안보이잖아요. 연민을 자아 내려 해도 '모델이 안 울어 주니 사진 작가가 괴로워서 대신 울고  있다'
는 게 딱 보이죠. 그게 안 보이면 미감이 촌스러운 거죠. 저 사진을 찍어 내는 일에 있었을 법한 서사나 플롯의 기본
조차 전혀  없어요. 그러니 대마가 잡힌 거죠. 미학적 견지에서 이렇게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말해야지, 이게 바로
먹물이 좀 든 미학자나 논객이 할 일이 죠. 원숭이 같이 방방 뛰는 한국의 돌머리들에게 욕을 좀 듣더라도.
논객의 싸가지는 논리로 말하는 데 있거든요. 무식한 군중이 평론가에게 대들다니 이게 선진국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없는 촌스러운 짓이죠.

한국인들을 규정하는  두 단어는 구술문화, 촌스러움 이게 핵심이죠, 이것도 제가 살펴본 통계학적 진리에요.
어디까지나 말이나 글, 둘 다 미학적 관점이란 게 있는 거란 걸 저 같이 유명한 진중권이라는 미학자 말고
'듣도 보도 못한 잡놈들'은  모르죠.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저한테 미학적으로 후지다 이런 말을 들어도 백번
 당연한 거죠.
 
사실 진중권이란 인물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미학적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면 일단 생긴 모양에서 오는 이미
지에 촌스럽다는 느낌이 팍팍 풍겨오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그가 쓴 글에서 보이는 논리와 문체에서 풍기는
 가난뱅이 냄새에다 촌스러운 싸가지 하며.... 이거 더 말하면 입만 아프죠.

사실 저같이 듣보유(듣고 보기도 많이 한 유명한 놈)에겐 시간낭비죠,,. 21세기의 미학적 관점에서 이게 무슨
촌스러운 짓을 일삼고 있습니까? 그나마 21 세기 안 촌스러운 나라에서는 보장해 주어야 할 표현의  자유가
있기에 이렇게  구역질이 나는 미감에도 안촌스러운 내가 참아내야 하겠죠. 물론 이런 걸 참아내려면 저희
한국인들이 두통이나 설사 구토 증세로 병원신세를 지는 일이 많아지긴 하겠지만 이게 다 표현의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으로 봐야죠.
 
박경신이나 진중권이나 두 사람을 찍은 예술 사진 작품 이미지는 정말 촌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이거...
어디까지나 미학적 견지에서, 라캉이나 쿠르베, 벤야민 같은 명사가 한국에서 저런 촌스러운 사진 작품들을 대중
 앞에  내놓은 걸 봤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니이체나 비트겐슈타인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이런 유명한 분들,
솔직히 한국에  관심없거든요. 혹시 미녀 고현정씨가 통큰 치킨이라도 대접해 준다 하면 또 모르겠지만.
  
진중권의 의견대로 21세기 한국이 촌스러움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박경신 의원이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실험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야 겠죠. 21세기의 이 거대한 실험에
마르쉘 뒤샹이나 촘스키의 사인이나 이메일이
라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촌스러운 한국 사회에 관심을 가져 달라 이건 좀 예의가
 아니죠. 아무리 촌스럽다 해도 염치란 게 있어야죠. 한국인들은 촘스키를 '촌새끼' 정도로나 알고 있는데 이거 큰 일
날 소리죠. 미학적으로 얼마나 촌스러우면 그런 생각을 할까요? 촘스키나 촌새키나 이거 '아' 다르고 '어' 다른 거죠.
그리고 동음이의어를 이용해서 장난치는 건 나같이 안촌스러운 미학자나 할 일이죠. 아무리 쇼펜하우어가 그런 사기
 수법을 써먹으라고 가르쳐 주었지만 그것도 엄연히 자격이 있거든요. 저처럼 서울대 나온 미학석사 정도는 되어야지
 무자격자들이 그러면 안되죠.
 
  
 이게 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고 또 미학적 견지에서 하는 일이니 적어도 박경신 교수와 진중권 두 사람만은 충분히
이해를 할 거라
고 봅니다.
 
구토
<구토>라는 멋진 작품을 쓴 사르트르가 정말 진중권씨를 모델로 한 사진작품들을 본다면 <구토> 하편을 너무나 손쉽게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냈을 것 같네요.  보들리야르나 니이체는 또 어떻게 생각할지...이런
게 촌스럽지 않은 유럽 사람들의 작품 평가 능력이죠. 이걸 보면 미학적으로 촌스러운 한국 사람들은 더 많이 배워야 해요. 
 
실험 
 
--이 글은 어디까지나 한국 사회의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나 하는 걸 알아보기 위한 실험입니다. -- 21세기
한국의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며, 또 미학적으로 얼마나 세련된 나라인지 알아 보기 위한 실험으로 개인
블로거에 올린 건데 이 실험에  동참하실 분들은 한국의 표현의 자유의 확장을 위해서 이 글을 맘껏 퍼날라 주시기
바랍니다...이 두 사람 모두 표현의 자유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니 법원에 고소 고발 이런 건 절대 못할 겁니다.
물론 이 글에 대한 저작권은 없으니 마음껏 퍼날라 주세요. 이게  다 한국의 표현의 자유를 위한 실험이고 투쟁이고
21세기에 걸맞게 촌스러움을 탈피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니 모두 연대하고 합심하여 이 운동에 동참합시다.
맨뒤에 '우에웩!' 이라고 붙히는 걸 잊지 마세요. 예술 작품을 촌스럽지 않게 평가할 줄 아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그런 평가를 내릴 겁니다. 미학적 견지에서 꼭지가 돌아가야 정상이죠.
 
       ㅜ 문화평론가이자 안 촌스럽고 재미있는 미학자 김휘영 ㅜ 

 
p.s) 이 글을 퍼 가면서 혹시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되시면 이 글에다 '미학적 견지' 또는 '표현의 자유' 이 용어를
군데 군데 뿌려 놓으세요. 그러면 적어도 진중권, 박경신 이 두 사람에게서 소송 걸리고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럼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위거든요.
 설마 그 정도도 모를 정도로 박경신, 진중권 두 사람이 바보 멍청이는 아닐 겁니다. 이 글을 퍼가시는 분들은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할 겁니다. 그만큼 한국 사회도 더 밝고 건강해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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