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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는 체르노빌의 1.8 배라고 미국이 공식적으로 인정

ㅅㅎ(175.212) 2014.11.15 22:31:42
조회 5893 추천 90 댓글 18
														

福島原発事故、公式にチェルノブイリ超え認定!米政府機関が発表!福島はチェルノブイリノの1.8倍もセシウムを放出していた!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체르노빌을 초과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 미국 정부 기관이 발표! 후쿠시마는 체르노빌의 1.8 배의 세슘을 방출했다!
2014년 5월 21일
미국의 정부 기관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 관한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정부 기관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세슘의 방출량을 계산한 결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1.8 배로 판명됐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북태평양의 오염은 적다”면서도, “태평양 전체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발생한 방사능 때문에 오염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출된 양은, 인류가 지금까지 폭발시킨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모두를 합한 것보다 훨씬 많으며,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생략)

Gov’t Report: Fukushima released up to 181 Quadrillion Bq of cesium, Chernobyl was 105 Quadrillion — Radioactive material to flow from Japan “for years to come” — Fukushima radionuclides have now spread “throughout N. Pacific”
May 20th, 2014 at 9:43 am ET
California Coastal Commission (State of Calif. Natural Resources Agency), Apr. 30, 2014: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the Fukushima release consisted of multiple radionuclides with distinct modes of release, chemical properties, radioactive half-lives, and behavior in the environment, all of which influence the potential for environmental harm. [...] cesium-134 and cesium-137 were also released in significant quantities and pose greater potential risks to human and ecosystem health due to their reactivity, mobility in the environment, and biological availability.”

“River runoff and groundwater discharge from contaminated areas, along with seafloor sediments off of Fukushima, are expected to supply relatively small but continuing doses of radioactivity to the North Pacific for years to come […] in the three years since the accident, Fukushima-derived radionuclides have spread throughout the North Pacific.”

“The total input of 137Cs to the North Pacific from Fukushima are poorly constrained, with estimates ranging from 14 – 90 PBq [90 petabecquerels, i.e. 90 quadrillion becquerels].”

“~76 PBq [of cesium-137 due to global fallout from nuclear weapons testing was] still present in the North Pacific in 2011 [...] in the worst case the Fukushima disaster [...] may initially have tripled the total amount of radioactive cesium in the North Pacific.”

Researchers estimate up to 181 PBq of cesium has already been released during the Fukushima disaster (90 PBq of 134Cs + 91 PBq of 137Cs)

According to the National Research Council — Committee on an Assessment of CDC Radiation Studies: “35 PBq of Cs-134 and 70 PBq of Cs-137″ were released during Chernobyl disaster.
Chernobyl = 105 PBq of Cesium-134, -137
Fukushima = Up to 181 PBq of Cesium-134, -137 (releases ongoing “for years to come”)

the Coastal Commission’s chart showing release amounts for 20 Fukushima radionuclides

관련 기사들 :
Study: Up to 47 quadrillion becquerels of cesium-137 released into Pacific from Fukushima — Nearly 50 times original Tepco estimate March 12, 2013
(연구: 세슘137, 도쿄전력이 추정한 것의 거의 50 배. 2013년 3월 12일)

Japan Gov’t-funded Study: Fukushima has released up to 120 Quadrillion becquerels of radioactive cesium into North Pacific Ocean — Does not include amounts that fell on land — Exceeds Chernobyl total, which accounts for releases deposited on land AND ocean (MAP) June 30, 2014

Marine Chemist in Jan. 2014: Latest numbers I have are Fukushima has released 80 Quadrillion Bq of cesium-137 (Chernobyl estimated at 70 Quadrillion) — “The radioactive plume itself has actually arrived… it’s already here” on west coast of N. America (AUDIO) January 21, 2014

New Journal Article: Fukushima may have already released 90 quadrillion becquerels of cesium-137 — Much more than Chernobyl’s 70 quadrillion becquerels January 8, 2014

Russian Study: Fukushima released 100 quadrillion becquerels of cesium into atmosphere… In just ONE day — About equal to Chernobyl’s total release August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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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후쿠시마 사고에 대한 정보를 좀 얻자고 전문가들을 일본으로 파견했지만 푸대접을 받으면서 골방에서 신문 스크랩이나 하고 있었더랬죠. 일본에 주재시킨 대사관/영사관의 정보 수집 능력이 어느 정도이길래 본토에서 파견까지 했을까요. 고작 세금으로 비행기 태웠더니 신문지나 들추고 있... 쯧쯧쯧...
그리고, 찾기 힘든 구석에 박힌 것도 아니고 2013년 3월초에 미국 언론이 보도한 '세슘137, 도쿄전력이 추정한 것의 거의 50 배'라는 정보는 왜 쏙 빼놓는 건가요. 총영사관인지 나발인지...
그런 x들이 올린 글이랍시고 인용해 오는 어느 글이 보이길래 옮겨 봅니다.

(이하, 어느 글의 내용. 인용 시작)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의 facebook 에서 찾은  자료입니다.

"27일 노르웨이 연구팀은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세슘 방출량이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추산보다 3배 가까이 달하고 체르르노빌 원전사고의 40% 를 넘는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대기물리학 전문지에 투고됐으며 전문가들이 결과가 타당한지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일본 국내 자료와 핵실험을 감시하기 위해 전세계에 설치된 관측망을 이용해 원전사고 발생 이후부터 4.20일까지 대기 중에 방출된 세슘137이 3만6천테라베크렐(TBq, 테라는 1조)이라고 추산했으며,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8월 추산한 총 방사능 물질 57만테라베크렐 중 세슘137이 차지하는 약1만1천테라베크렐을 크게 웃돈 수치로 체르노빌 원전사고 방출량은 8만5천테라베크렐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방출량의 19%는 일본 국내로 떨어졌고 나머지 대부분은 바다로 흘러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일본 정부의 발표량의 3배라면 체르노빌의 40% 수준이랍니다.

고이데 선생님도 체르노빌의 40% 수준이라고 보는거죠?

(인용 끝)

위의 내용에서 인용한, 노르웨이 연구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노르웨이 연구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의 제논133의 방출량은 체르노빌의 2.5 배
Press Release
Reactor accident Fukushima – New international study on emissions of radioactive substances into the atmosphere

A new study by an international team of researchers estimates the emissions of the radioactive noble gas Xenon‐133 and the aerosol‐bound nuclide Caesium‐137 from the Japanese NPP Fukushima Daiichi by combining a large set of measurements from Japan and worldwide, atmospheric transport model calculations, and available information and reasonable approximations on radionuclide inventories and accident events at the Fukushima Daiichi NPP.

The main result of the investigation is that the emissions from the power plant started earlier, lasted longer and are therefore higher than assumed in most studies conducted before.

Regarding the radioactive noble gas Xenon‐133, the results indicate an emission of 16700 Peta‐Becquerel (1 Becquerel is one radioactive decay per second, 1 Peta‐Becquerel equals 1015 Bq). This is the largest civilian noble gas release in history, exceeding the Chernobyl noble gas release by a factor of 2.5. There is strong evidence that emissions started already on 11 March 2011 at 6:00 UTC, which is immediately after the big earthquake. Xenon‐133 is neither ingested nor retained in the inhalation process and therefore of less health concern, but it is important for understanding the accident events.

Regarding Cesium‐137, which is of high relevance for human health due to its physical properties and the long half‐life time of 30 years, the new estimate shows that emissions started earlier and ended later than assumed in most studies so far. The total release amounts to 36 PBq, which equals 40% of the Chernobyl emissions. About 20% of the caesium was deposited on Japanese territory, while about 80% was deposited in the water.

The study was conducted by a team of researchers from the Norwegian Institute for Air Research(NILU) in Kjeller, Norway, the Institute for Meteorology of the University of Natural Resources and Life Sciences (BOKU‐Met) in Vienna, the Austrian Central Institute for Meteorology and Geodynamics(ZAMG) in Vienna, the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ies from the Technical University of Catalonia in Barcelona (INTE), Spain, and by the Universities Space Research Association, Columbia, MD, USA.

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 페이스북에 올렸다면서 긁어 온 지갤글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방출된 제논133의 양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2.5 배'라는 내용은 전혀 없죠. 인용하려면 둘 다 하든지...

참고로, 인용해온 저 사람이 예전부터 주장하던 것은 또 전혀 다르죠. 후쿠시마 원전에는 제논 방출을 체크하는 장치가 있지만 그 장치에는 방출 기록이 전혀 없다면서, 제논은 전혀 방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었죠(사실은, 기록도 있고, 제논이 검출됐다는 국내 신문의 보도도 있음). 자신이 인용한 글에 제논 방출 내용이 있는지 조차도 처음 알았을 겁니다. 쯧쯧쯧.. (물론 아니라고 또 궤변을 늘어놓겠지만요. 곧 댓글로 나타나실 겁니다)
하지만 놀리지는 마십시오. 그 분은, 300만 년 동안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 한 '일본 국내의 천연 우라늄 광산'을 10여 곳이나 발견한 분이거든요.

危機後の大量放出で汚染深刻化
위기 후의 대량 방출로 오염 심각화
2014년 12월 21일 18:36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은, 핵연료의 멜트다운과 수소폭발이 잇따랐던 사고 발생 초기의 4 일간이 아니라, 그 이후에 3 월말까지의 방출량의 75 %가 방출되어 오염을 심화시켰다는 사실이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2005 년 10 월 1 일에 원자력 연구소와 핵연료 사이클 개발 기구가 통합된 독립행정법인)의 분석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사고 조사는 이 시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해명하지 않아, 전문가들은 “방사성 물질의 대량 방출이 왜 장기간 일어났는지, 그 원인이 해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규모는, 방사성 물질 방출량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같은 ‘레벨 7’로 되어 있지만, 방출에 대한 전체적인 큰 틀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의 치노 마사미치(茅野政道) 연구팀은, 원전 주변 등에서 관측된 새로운 방사선량 데이터를 모아,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상황을 자세히 분석했다.


그 결과, 사고가 일어난 후부터 어느 정도 방출이 진정된 3 월말까지의 방사성 물질 방출량은 47 만 테라 베크렐로 추정되며, 이 중에서 핵연료의 멜트다운과 수소폭발이 잇따랐던 3 월 15 일 오전까지 4 일간의 방출량은 3 월말까지의 방출량의 25 %로, 오히려 그 이후의 2 주 동안 3 월말까지의 방출량의 75 %가 대량 방출로 이어졌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당시의 기상 조건을 바탕으로 확산 상황을 분석한 결과, 3 월 15 일 저녁부터 심야 사이에 일어난 대량 방출로 인해서 아직도 귀환 곤란 구역인 원전 주변 지역의 오염이 심각해졌으며, 3 월 20 일 밤부터 다음날까지의 방출이 관동 지방 등으로 광범위하게 퍼져고, 일부에서는 수돗물 오염 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분석 결과는, 사고의 진전을 막지 못 해 위기 상황이 되었던 첫 4 일간이 지난 후에도 방사성 물질의 대량 방출을 막지 못 했음을 보여주는데, 정부의 사고 조사에서는 첫 4 일간에만 중점을 두고 그 이후의 방출에 대한 원인은 해명되지 않았다.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의 치노 마사미치 씨는 “앞으로의 원전 사고에 대한 예방과 사고의 조기 수습을 위해도, 왜 이런 방사성 물질 대량 방출이 오래 지속되었는지 해명돼야 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방사능 구름(2011 년 3 월 15 일)

두번째 방사능 구름(2011 년 3 월 20 일)


* 그동안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발표해 왔던 방사성 물질의 방출량은 2011 년 3 월 15 일까지의 추정치였고, 이번에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는 3 월말까지도 계속 대량 방출이 있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3 월 15 일 오전까지 방출된 양의 3 배가 3 월말까지도 방출됐다는 것이다. 즉, 단순 계산으로도, 2011 년 3 월말까지의 방출량은 기존에 발표된 것의  4 배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체르노빌의 1.8 배'라는 내용에 좀 더 근접해진 것인가?
그리고, 원전이 폭발한 당시에만 방출됐다고 깡변을 싸지르던 어느 무뇌아의 말씀은 개소리였다는 것이 증명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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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나타나신 '가리온8'께
'캘리포니아 = 도청'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쓰러지겠다
항상 '미국'이라고만 표현하니까, 초딩들은 구분 못 할 수도 있지.. 이해한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다 큰 어른들조차 당연히 외국인들도 '한국 = 남한'으로 생각할 거라고 착각하기도 하지.. ㅋㅋㅋ
워디숴완니 : Where are u from ?
멍그네 : 푸럼 꼬레아~ ^^v
워디숴완니 : north ? south ?
멍그네 : 꼬레아~ 꼬레아~라고!!! 꼬레아 몰라??? 이걸 그냥~ 콱~!!!!

얼마 전, 내 글의 댓글에 이런 말이 있더라, "
싱가폴은 국가도 아니에요 제주도보다 작은게 무슨 국가에요".
사실, 싱가폴은
사업 환경 세계 1위
경제 자유도 세계 2위
국제 경쟁력 세계 2위
국가 경쟁력 세계 4위
인프라 구축 세계 1위
정보 네트워크 구축 세계 2위
청렴도 세계 5위
1인당 GDP 세계 10위 (52,917 미국 달러)

이쯤에서 문득 떠오르는 속담, "우물 안의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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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온8 에게

너의 댓글, "후쿠시마 사고로 인하여 바다가 심각히 오염되었다면 불검출률이 90% 밑으로 떨어졌어야 한다"

송이버섯 10만 베크렐 검출
후쿠시마 시(福島市)에 의하면, 후쿠시마 시에서 (2014년) 9 월에 실시한 ‘가정용 식품 속 방사성 물질 측정 결과’에서, 대상 건수의 11.3 %가 기준치(1 kg 당 100 베크렐)를 초과했음이 드러났다.
이 조사는 시민들이 가져 온, 가정에서 사용되는 식품들의 방사성 물질을 측정했다. 대상 건수는 2,044 건으로, 이 중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230 건으로 전체의 11.3 %였다.
방사능 오염률이 높은 식품은 버섯류로, 다색벚꽃버섯의 68.1 %, 향이버섯의 95.7 %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검출 건수가 아니라, 검출된 것 중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한 것만 11.3 % 라고 하네.
어쩌지? 동네 꼬마가 측정한 것도 아니고 후쿠시마 시청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방사성 물질의 80 %가 바다로 빠져나갔고 20 %만 육지에 남았다는데 말야.
그 20 % 라는 것이, 양으로 도대체 얼마나 되길래.. 퍼센트라는 상대적 표현으로 하면 20 이라는 수치가 되지만, 절대 방출량는 도대체 얼마나 되는 걸까? 체르노빌의 50 배라는 연구 결과에 신뢰감이 더 가지 않아?
(백원의 20 %인 20원이냐, 백만원의 20 %인 20만원이냐)
어쨌든 결론은, 너의 댓글대로 "후쿠시마 사고로 인하여 후쿠시마 육지는 심각히 오염되었다". 그것도, 매우매우매우 심각하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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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온8 에게
1. 방사능 오염 농도
가리온8 2014.08.05 21:22:46
"스위스 대사관에서 만든 자료 말이지... 세슘의 방출량이 체르노빌 85 PBq이고 후쿠시마의 경우, 최대 77, 최소 15 PBq로 기술하였던데, 이 자료 믿을 만한 자료인가? 아니면, 세슘의 방출량은 거짓이고, 녹은 연료봉이 지하수를 만난 것만 진실인가?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받아들이면 되겠지? 후쿠시마가 체르노빌보다 사고가 덜 심각한 것이라고.."

가리온8 2014.06.18 11:46:15
"이런 용융 핵연료가 문제를 일으킨다면 점점 후쿠시마 주변의 오염지역이 늘어나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후쿠시마 원전지역만 거주가 금지되고 나머지 지역은 이재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
"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거주 금지 구역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하지 않을까?"


전에 달았던 댓글의 내용과 상반되는 것 같아서 놀랍네. 후쿠시마가 매우매우매우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라고 인정을 하다니. 게다가, 체르노빌의 50 배라는 것에 신뢰성이 더 간다라니.. 이젠, '체르노빌의 50 배'가 너한테 유리하게 된 거야? 고맙기도 하고 쫌 그러네.
원전 20 km 권내의 미야코지 지역도 해제 됐고, 미니미소마도 그렇고 여러 곳에서 귀환 예정인데..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일본 정부의 판단을 거스르네. 그래도 돼? 아베한테 혼나지 않을까?

2. 세슘134
전에 너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
311 이후 검출된, 세슘을 비롯한 인공 방사성 물질들은 311 이전에 정상 가동 중일 때 생성된 것들이 311을 계기로 방출된 것이고, 그 이후에는 핵분열이 없었다는 말. 쉽게 말해서, 311 이전에 생성된 것들이 뒤늦게 검출된 것이라는 너의 말.
세슘 134는 반감기가 2년이니까, 내년 2015년 3월 이후에는 조금이라도 검출이 되면 안 되겠네.
보험을 미리 들어 놓을 것을 강추드린다. 저장 탱크에 있는 오염수를 정화하지 않고 버려서 그렇다는 식의 핑계 말야.
그런데 어쩌냐? 농산물에서 세슘134가 검출된다면? 바다가 아니라 육지에 버렸다는 논리가 돼 버릴텐데. 그땐 너가 '육지에 무단 방류했다'는 증거를 대야 할 거야. 더구나, 세슘134가 검출되는 지역마다..
아니다, 저 핑계도 못 대겠네. 저장 탱크에 있건 어디에 있건, 2015년 3월부터는 땅, 바다 어디에서도 검출이 되면 안 되는구나. 머리 터지시겠네 ㅋㅋ
설마, 일본에는 자연 핵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천연 우라늄 광산이 있다는 주장을 계속 할 건가? ㅋㅋㅋ
기대해 볼께. ^^v


(2014년 11월 24일 수정)
반감기: 세슘의 반감기는 2년입니다. 위의 내용에서 4년 후에는 방사성이 사라진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정확한 뜻은, 현재의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2년이 걸리므로, 2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계산을 해야합니다.
결국, 언론에서 항상 꺼내는 '반감기'라는 말은 일반인들을 현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치, 2년 혹은 4년 후에는 안전하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그 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뿜뿜하는데 말이죠.
앞으로, 매스컴에서는 반감기라는 (일반인에게 쓸모없는) 단어는 남발하지 말고, 제대로 몇 년 간 뿜뿜하는지 정확한 단어로 전달해 주기 바랍니다.


가리온8 2013.10.22 05:17:55
"요오드, 세슘, 안티몬 모두, 3.11 이전에 만들어졌다가, 요오드는 반감기 8일이라 모두 없어지고, 지금은 세슘과 안티몬만 남았다고 가정해 보면 어떨까? 안티몬은 지르코늄 합금이 3.11 이전에 후쿠시마 원전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었을때 원전에서 나온 거대한 중성자선에 의해 수년간 만들어졌다고 가정해 보면 어떨까? 그러다보니 안티몬이 합금에 들어있다가, 이제사 빛을 보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면 어떨까? 너무 가정만 했나? 어느정도 설명은 되는 것 같은데..."

가리온8 2013.10.22 06:09:59
"우라늄 235가 초기에 몽땅 분열한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2009년 3.11부터 사고가 난 2011년 3.11까지 2년동안 원자로안에서 연쇄반응에 의해 핵분열된 것이지... 사고후에 그 2년동안 만들어진 세슘이 대부분이 쏟아져 나온 것이고... 지금도 남아있던 0.01%의 세슘이 나오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3.11이후에는 핵분열이 없었어..."


3. 방사성 요오드131
311 직전까지만 생성이 됐다가, 반감기가 약 8일이라서 311 초기에 모두 사라졌고.. 그 이후에 검출된 것들은 방사선 치료를 하는 병원에서 무단 방출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9648
이 글만 봐도, 요오드131은 여러 지역에서 검출이 됐어. 모두 병원의 짓이겠지?
그런데, 저 글의 내용 중에서 후쿠시마현에 있는 '현북 정화 센터'의 자료를 좀 봐봐.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자료인데, 반감기가 8일인 요오드131이 6 개월 동안 꾸준히 검출이 돼. 아무리 병원의 짓이라고 해도 너무 한 것 아닌가? 너의 의견이 궁금하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003
2013년 6월에는,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들에서 요오드131이 검출됐어.
(너의 주장에 의하면) 병원들이 보통은 주변의 하천이나 상수원이 흐르는 곳에 가서 무단 방류하는데 말야..
얼마나 못된 놈들이길래 애들이 먹을 학교 급식용 식재료에 뿌리냐? 얼마나 못됐는지 평가 좀 해 줘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9724
후쿠시마 제1원전이 내뿜은 방사성 물질은 바람을 타고 3 개월만에, 멀리 떨어진 카라츠 시까지 도착한 것이다.
“세슘137은 반감기가 30년이라서 (과거의) 핵 실험 등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감지됐었다. 하지만, 반감기가 약 2년인 세슘134는 검출되지 않았었다. 더욱이, 세슘134는 원자로의 노심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물질인데, 겐카이 원전에선 사고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원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이다”(사가현 생활 환경 본부)

큐슈까지 세슘134가 날아왔다. 이 현실을 인정할 경우, 자동적으로 다음과 같은 스토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후쿠시마 제1원전을 출발한 방사성 물질은 일본 열도를 관동, 중부, 관서, 큐고쿠 지역을 가로질러 멀리 큐슈까지 왔다, 라고.

긴키 대학 종합 이공학 연구과의 야마자키 히데오 교수(환경 해석학)도 그것을 증명하는 측정 결과를 중간 지점인 오사카에서 얻었다.
“3월 14일부터 긴키 대학(오사카 시)의 옥상에서 대기중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3월 25일에 요오드131이 검출됐고, 26 ~ 27일에 농도가 올랐다. 그리고, 31일부터 세슘이 검출됐다. 4월 4일부터 요오드와 세슘의 수치가 점점 더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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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에서의 거리
서울 1240 km
대전 1220 km
부산 1101 km
광주 1296 km
인천 1265 km
제주 1384 km

* 지도에 정리했듯이, 후쿠시마에서 3월 12일에 출발한 요오드131은 13일 후에 오사카에서 검출이 됐다. 그럼, 홋카이도에서 검출된 5월 9일의 요오드131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방사성 요오드131이 계속 생성됐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이 풍향의 영향으로 홋카이도까지 도달한 것이다.

* 아래의 동영상은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가 후쿠시마 제1원전이 방출한 방사성 요오드131의 농도와 날씨 등을 고려해서 만든, 2011년 4월 4일부터 4월 8일(UTC)까지의 시뮬레이션이다.

↑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요오드131 비산 예측(2011년 4월 4일부터),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

4. 우유 속 인공 방사능 물질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9724
6월 7일에 홋카이도 원자력 환경 센터는, “채취한 강하물(낙진)에서 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이 검출되었고, 해산물인 미역에서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쥐죽은 듯 슬며시 발표했다.

선량은 미량이지만 간과해선 안 되는 사실이다. 더욱이, 홋카이도 대학의 농장에서 채취된 홀스타인 소의 원유에서도 검출됐다.
“4월 18일에는 세슘137, 5월 9일에는 세슘134와 요오드131이 검출됐다. 도내의 학부모들의 문의도 많고, 홋카이도산 우유를 마시던 혼슈 지역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조사는 계속할 예정이다”(홋카이도 대학원 수의학 연구과 방사선학 이나나미 오사무 교수)

병원들이 학교 급식용 식재료 뿐만 아니라, 홋카이도에 있는 젖소들한테도 뿌렸나봐.. 나쁜 x들..


* '일본 국내의 자연 핵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천연 우라늄 광산 10여 곳'의 탄생 배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771
가리온8이 나의 글에 댓글로,
"하수처리시설말고, 다른 곳에서 2012년이나 2013년에 요오드가 검출된 자료가 있는지 찾아봐라.. 그러면 니 주장이 허구라는 것을 알게 될거다."
"2012~2013년에 요오드가 거의 검출되지 않는 것은 너도 인정하지?"
"우라늄은 자연 상태에서도 분열이 일어난다.. 그러니 경우에 따라 미량의 요오드는 검출될 수가 있다. http://blog.daum.net/uasd45/7153413"
"
우라늄이 자연적으로 핵분열이 일어난다는 내 말은 맞는 것으로 증명이 되었지? 2012~13년에 발견된 요오드는 병원에 누출된 것이 퍼져서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얘기하는 거야.. 너도 이것이 후쿠시마에서 온 것이라는 증거를 찾지 못했잔아..."


그래서, 조사를 해 보니 (이 때도, 탈갤 조건을 달았었지? 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14840
위의 링크 글에 썼듯이, 2011~2014년까지 꾸준히.. 아주 꾸~~준~~히~~ 검출이 되고 있었다.
몇 년 동안 각 병원들의 전국적인 무단 방류와, 상급 감시 기관과 수사 당국이 직무유기 중이라는 결론인데(위법 행위이므로), 그것은 확률상 힘들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그는 일본 국내에 '천연 우라늄 광산'을 탄생시켰던 것이다. 그것도, 자연 핵분열 중인...
앞으로도 더 늘어나겠지? 이러다가 설마 일본 본토 전체가 우라늄 광산이라는....
국정원 애들한테 대신 전해 줘. 도청질이나 하지 말고 천연 우라늄 광산 발굴이나 하라고 말야... 사람 구실은 해야지.


도쿄에 쏟아진 대량의 방사능 물질

* 이 글은 밑의 링크로 이어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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