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원전 없는 나라

ㅅㅎ(203.248) 2018.04.23 09:08:07
조회 639 추천 6 댓글 0
														
<原発のない国へ 世界潮流を聞く> (1)中国「50年には再生エネ中心」
<원전 없는 나라, 세계의 흐름을 읽는다> (1)2050년에 중국은 재생가능에너지가 중심
2018년 4월 14일 조간
중국 국가 기후변화 전략 연구소의 리쥔펑(李俊峰) 교수
세계 각국에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가능에너지가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아직도 원전을 기간전원으로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세계의 흐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일본 국내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현장을 취재한 제1부에 이어, 연구원과 비즈니스맨 등 전문가에게서 에너지 최전선의 현황을 듣는다.

- 중국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현황은?
중국 정부가 2007년에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계획을 세우고 나서 재생가능에너지가 급속히 증가해, 2017년의 재생가능에너지 점유율은 약 33%로 증가했다. 지금까지는 수력과 풍력의 점유율이 높았지만 앞으로는 태양광이 급증할 것이다. 2020년의 목표는 35%인데, 목표 달성이 앞당겨질 수도 있다. 경제정책을 입안하는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는 2030년의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비화석 전력인 재생가능에너지와 원자력으로 전기의 50% 이상을 채울 생각이다. 이 중에서 원자력은 5%도 안 된다.

- 재생가능에너지가 증가한 배경은?
기술 발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태양광 패널 같은 설비투자비용은 2007년부터 10년 사이에 8분의 1로 떨어졌고, 지금도 급속이 떨어지고 있다. 때문에, 발전비용이 내려감으로써 발전회사로부터 전력회사가 사들이는 고정가격도 대규모 태양광의 경우 올해에 1 킬로와트당 0.55 위안(9.2 엔)까지 떨어졌다. 이것은 일본의 올해 17 엔의 절반 수준이다. 2025년에는 석탄보다 낮아져, 매입제도 자체가 필요없어질 것이다.

- 설비투자비용이 왜 그렇게 떨어졌나?
태양광발전설비를 만드는 제조업체 사이의 심한 경쟁 때문이다. 중국에는 세계 1, 2위 기업을 포함해 200개 이상의 태양광 제조업체가 있다. 현재 중국의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 태양광 산업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풍력 터빈을 만드는 업체도 20개 이상이다. 수주를 둘러싼 가격인하 경쟁도 있다.

- 원전 정책은 어떤가?
중국 정부는 일본의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계기로 원전 건설 계획을 대폭적으로 재검토했다. 2013년 이후로는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승인한 적이 없다. 이미 건설 중인 원전은 있지만, 2020년의 원전 설비용량 목표도 120 킬로와트에서 절반도 안 되는 55 킬로와트로 크게 낮춰 수정했다. 건설 중인 중국산 원자로가 성공한다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원전의 문제는 높은 건설비용과 안전성이다. 인구가 많은 중국은 어디에 짓는다고 해도 사람이 밀집한 곳과 가까울 수밖에 없어, 안전 측면에서 위험이 높다. 중국의 국토는 넓지만, 핵쓰레기 최종 처분장을 만들 곳도 마땅치 않다.

- 중국은 가솔린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EV)로 바꾸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른 계획은?
2050년에는 대부분의 전기를 비화석 전력으로 충당하게 되는데, 재생가능에너지가 중심이 될 것이다. 전기 자동차의 전기도 재생가능에너지가 맡을 것이다.

<리쥔펑>
중국 국가기후변화전략연구소·국제협력센터 교수. 국제협력센터는 에너지 정책을 연구하고 정부에 조언한다. 중국의 국가전략을 입안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에너지연구소 부소장을 지내면서 정부의 재생가능에너지 관련법과 중·장기 계획 입안에 관여했다.

재생가능에너지원자력천연가스·석탄 등 화력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5e6a50f2672e1a7e595a706a
중국2040년57%4%39%
2015년24%2.9%73%
일본2030년22~24%20~22%56%
2016년15.3%1.7%83%
↑ 중국과 일본의 전원 구성

인도의 재생가능에너지 전망
원전제로까지 7기 남은 독일의 탈원전

<原発のない国へ 世界潮流を聞く> (2)再エネに送電線開放を
<원전 없는 나라, 세계의 흐름을 읽는다> (2)재생가능에너지를 위해 송전선을 개방해야
2018년 4월 15일 조간
국제 재생가능에너지 기구 센터장 돌프 길렌(Dolf Gielen) 씨
- 왜 세계 각국에서 재생가능에너지가 확대되고 있는가?
재생가능에너지를 만드는 비용이 급감했다. 태양광 패널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왔는데, 고도로 자동화된 대규모 공장에서 패널을 생산하게 됐다. 우리가 전 세계의 태양광 발전 평균 입찰가격을 자세히 조사했더니, 7년 전에는 1킬로와트시(kW/h)당 36센트(38엔)였던 것이 지금은 3분의 1 이하인 10센트로 떨어졌고, 2019년에는 3센트(3엔)까지 떨어질 것이 확실하다. 2050년에는 전 세계 발전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이 80%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현상은 지구온난화 대책 때문인가?
10년 전까지는 지구온난화 대책 보조금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확대했지만, 지금은 태양광은 화력 같은 기존의 전원보다 저렴해지고, 모두가 쓰고 싶어해 대량생산의 효과로 보다 저렴해지는 선순환 과정에 있다. 풍력의 날개도 거대해져 한 기당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비용이 줄었다.

- 일본의 현황을 분석한다면?
태양광이 확대됐지만 비용은 비싸다. 지난해부터 입찰을 도입한 대규모 태양광조차도 매입가격이 1킬로와트시당 17엔으로 국제 수준의 두 배이다. 칠레에서는 2엔이고, 유럽에서도 6엔이다.

- 일본에서는 왜 비싼가?
태풍 대책과 규제 때문에 설치비용이 높아졌다. 게다가, 정지해 있는 원전을 위한다면서 송전선을 비워 놓은 문제도 있다. 이것이 재생가능에너지와 설비의 대량생산을 막아 비용절감의 쟝벽이 되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를 위해 송전선 개방을 검토하는 게 좋다.

- 원전의 앞날은?
우리가 원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럽과 미국의 원전 신설 안건은 모두 공사가 지연되어 당초의 예산을 초과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의 안전 규제 강화도 큰 요인이다. 영국에서 계획 중인 힝클리 포인트 C 원전의 발전가격은 해상풍력보다 비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리스크를 감수할 민간기업이 있을까. 정부가 세금 등으로 부담할지는 국민의 판단에 달렸다.

- 일본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가 안정적이지 않다고들 한다.
독일에는 전기의 50% 이상이 재생가능에너지인 전력회사도 있지만,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는 재생가능에너지를 '불안정하다'는 부정적인 말이 아닌, '변동적'이라고 말한다.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에 따라 변동되지만,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 같은 재생가능에너지는 화력과 마찬가지로 필요에 따라 켜거나 끌 수 있다. 이러한 전원들을 유연하게 조합하고 축전지도 사용한다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

<국제 재생가능에너지 기구(IRENA)>
2011년에 발족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 본부가 있다. 전 세계의 재생가능에너지 이용 상황을 분석하고, 확대 대책을 각국에 조언한다. 에너지 공학 박사 돌프 길렌 씨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IRENA의 기술지원부문 이노베이션·테크놀로지 센터의 센터장이다.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0e625ff264274b7d595a707a
재생가능에너지의 점유율과 태양광 전력 가격의 추이

송전선이 비어 있는데도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는 현실
근거를 잃은 원전 필요론

<原発のない国へ 世界潮流を聞く> (3)市民が再生エネ後押し
<원전 없는 나라, 세계의 흐름을 읽는다> (3)시민이 재생가능에너지를 응원해야
2018년 4월 16일 조간
미국 로키 마운틴 연구소의 주간 리리 돈지(Lily Donge) 씨
- 미국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추진하는 힘은 무엇인가?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전력회사를 상대로 더 깨끗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를 요구하게 된 것이 크다. 구글이 2013년에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시하면서 흐름이 만들어졌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과 판매 등 기업활동에 사용하는 모든 전기를 재생가능에너지로 바꾸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 어느 기업이 움직이고 있나?
아마존, 페이스북, 제너럴 모터스, 다우 케미칼 등, 업종에 상관없이 다양하다. 카이저 그룹도 바꾸려고 하고 있다. 전력회사들도 바뀌고 있다. 예를 들자면, 아마존의 거점을 유치하려고 많은 도시가 유치경쟁을 벌였는데, 현지의 전력회사도 아마존이라는 대형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재생가능에너지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 중소기업은 어떤가?
월마트와 애플이 하청업체에 재생가능에너지 100%를 요구하고 있어, 중소기업들도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기업들이 재생가능에너지로 향하는 이유는?
기후변화대책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눈을 의식하는 기업일수록 더하다. 재생가능에너지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경제적인 이점도 있다. 그래서, 재생가능에너지 100%를 목표로 할 수밖에 없다.

-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온난화 대책을 위한 파리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표명했는데, 영향은 없나?
전력업계를 움직이는 것은 소비자와 기업 같은 수요 측의 요구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연방정부가 탈퇴를 표명했지만, 미국 사회에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시하는 흐름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로키 마운틴 연구소의 호소로, 1,500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는 미국 전역의 8,000개 단체는 여전히 파리협정에 협력하겠다고 표명했다.

- 일본은 재생가능에너지 도입에 뒤처지고 있다.
기술 대국인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바로 바꿀 수 있다. 상상해 보라. 일본의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재생가능에너지 100%를 목표로 하겠다고 세계에 어필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든 국가의 대형 전력회사들은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한다.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전기를 사용하는 기업과 개개인이 전력회사와 대화해서 재생가능에너지를 응원할 필요가 있다.

<로키 마운틴 연구소>
탈원전·탈탄소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새로운 불의 창조」(新しい火の創造)를 쓴 물리학자 에이모리 B. 로빈스(amory b. lovins) 씨 등이 1982년에 설립. 직원 수 180명. 기업과 지자체를 상대로 탈탄소·재생가능에너지 도입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미국과 중국에 거점이 있다. 돈지 씨는 기업의 재생가능에너지 활용 촉진 사업을 총괄한다. 예일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0a6e50f131234c2a595a709a
미국 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량(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합계)

BMW, 제너럴 모터스,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나이키, 월마트 등 세계의 유명 기업들이 자사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재생가능에너지로 바꾸고 있다
야구장도 재생가능에너지 경쟁

<原発のない国へ 世界潮流を聞く> (4)送電会社 独立性確保を
<원전 없는 나라, 세계의 흐름을 읽는다> (4)송전회사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2018년 4월 17일 조간
스페인 대형 전력회사 이베르드롤라(Iberdrola)의 카를로스 가스코(Carlos Gasco) 씨
- 언제부터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시했나?
2000년대 초에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중점 투자를 결정했다. 앞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중시하겠다는 정책 시그널을 유럽 당국이 표명했다. 많은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 회사는 날씨에 따라 변하는 재생가능에너지에 익숙해져 있었다. 새로운 흐름에 많은 대형 전력회사들이 주춤했지만, 재생가능에너지가 좋은 사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 우리 경영진은 풍력에 대규모 투자를 했다. 그 이후,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을 75% 줄일 수 있었다. 2030년까지 50%를 더 줄이고, 2050년에는 사실상의 제로(Zero)가 될 것이다. 탈탄소와 업적은 양립할 수 있고, 시장은 그러한 기업 전략을 평가하게 되어 있다.

- 스페인 전체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량은?
40년이라는 기존 원전의 운전기한을 연장할지 폐로할지에 관한 논의가 스페인에도 있지만, 신규 원전 건설에 관한 논의는 전혀 없다. 건설 비용이 비싸기 때문이다.

- 일본에서는 송전선을 주요 전력회사가 갖고 있어서, 자사의 발전소를 우선시하면서 재생가능에너지 회사의 접속을 막고 있는 문제가 있다.
유럽은 그런 문제가 없다. 유럽연합의 룰에 따라, 전력회사와 (송전선을 운영하는) 송전회사는 실질적으로 다른 회사여야 한다. 송전회사는 투명한 원칙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자의 송전선 접속을 인정하고 있다.

- 일본에서는 2020년에 주요 전력회사로부터 송전회사가 분리되지만, 결국은 자회사이다.
모회사인 전력회사와 자회사인 송전회사 사이에 정보의 벽을 확실히 구축해서 독립성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일본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제도(FIT) 때문에 국민부담이 크다는 비판이 있다.
FIT는, 비싼 고정가격으로 전기를 구입함으로써 초기 단계의 재생가능에너지를 지원하기에 효과적이다. 분명히 전기료는 일시적으로 오르겠지만, 재생가능에너지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전기료는 내려갈 것이다. 스페인도 1994년에 FIT를 도입한 이후, 입찰도 도입하고 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내릴 수 있었다. 모든 국가가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필요에 따라 제도를 개선하면 된다.

<스페인의 전력 사정과 이베르드롤라>
스페인은 유럽 중에서도 재생가능에너지가 가장 많이 보급된 나라 중 하나이며, 재생가능에너지의 점유율은 35%로 독일의 29%보다도 높다. 스페인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이베르드롤라는 유럽 최대의 풍력발전 회사이기도 하다. 2017년의 매출고는 4조 엔, 직원 수는 34,000명이다. 경제·에너지 장관 관방실장 등을 거친 카를로스 가스코 씨는 이베르드롤라의 국제기업 담당 수석 어드바이저이다.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5f3951f166751978595a7073
유럽, 스페인, 일본의 발전전원 구성

재생가능에너지가 석탄 화력을 앞질렀다
원자력을 탈피하지 못하면 이류국가로 추락한다

スイス原発、廃炉費用の試算が11億フラン増加
스위스 원전의 폐로비용 시산, 11억 프랑 추가
2018년 4월 13일 15:05
스위스 연방 환경·운송·에너지·통신성은 4월 12일, 스위스 국내에 있는 원전 5기의 폐로 관련 비용은 245억 8,100만 프랑(약 2조 7,300억 엔)이라는 시산을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민간 추산보다 11억 프랑이 많다. 비용을 각출하는 전력회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5f6255f26722192a595a709f
2019년 말에 스위스 최초로 폐로될 뮤레베르그 원전(Muhleberg nuclear power plant)

스위스의 원자력 에너지법에는, 폐로비용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비용은 원전을 운영하는 전력회사도 내게끔 되어 있다. 그 비용을 산출하는 근거로서, 폐로비용을 5년마다 다시 시산한다.

지금까지 근거가 된 것은 2016년에 원전 운영 회사 연맹 「스위스 뉴클리어」(SwissNuclear)가 시산한 총 218억 프랑이었다. 폐로 기금·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금(STENFO)의 위탁을 받고 전문가들이 이 시산을 검증한 결과, 2017년 말 시점의 폐로비용은 13% 증가한 235억 프랑이었다. 스위스 연방 환경·운송·에너지·통신성이 이 수치를 다시 검증한 결과, 245억 8,100만 프랑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세 가지 다른 점
스위스 연방 환경·운송·에너지·통신성은 4월 12일자 성명에서, 전문가들의 검증을 의심할 근거는 없다고 했지만, 결과에는 큰 차이가 나왔다. 정부와 SETENFO의 시산에서 다른 점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① 오염물질의 처리 방법
STENFO는 저·중·고레벨 방사성 폐기물을 모두 같은 곳에 폐기하는 복합형 저장시설을 지을 가능성을 40%로 가정하고 시산했다. 정부는 이 가능성을 0%로 보고 산출했다. 지하 매장을 위한 지층검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합형 저장시설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결과, 증가한 처리비용은 약 6억 5,100만 프랑이다.

② 현지의 보상비용
STENFO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있는 지역에 8억 프랑의 보상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을 50%로 가정했다. 정부는 이 전제를 허용할 수 없다며 8억 프랑 전액을 보상비용 안에 포함시켰다. 이 때문에 폐기물 처리비용은 4억 프랑이 많은 208억 200만 프랑이 됐다.

③ 원상복구비용
발전소 부지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비용도 폐로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법령에는 「녹화」(緑化)까지 규정되어 있지만, STENFO는 방사성 물질이 나오지 않는 구조물 일부를 남기는 「갈색화」(茶色化)의 가능성을 20%로 봤다. 정부는 그것이 부적절하다며 폐로비용을 4,600만 프랑 많은 37억 7,900만 프랑으로 산출했다.

다양한 반응
정부의 시산에 대해 「스위스 뉴클리어」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정부의 시산은 보상, 복합형 저장시설, 녹화 등 세 가지 분야에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예측을 체계적으로 적용한 것일 뿐, 위험성 평가는 정치적이고, 기술적 근거는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에, 스위스 에너지 기금(SES)은 정부의 시산을 환영했다. 다만, STENFO가 예비비를 감축한 것에 정부가 손대지 않은 것에는 불만을 표했다. 예비비는 비용이 초과할 것을 고려하고, 또 원전 정지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는 것을 상정한다. SES는, 예비비 감소로 인해 연방 정부와 납세자가 폐로 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했다.

STENFO는 30일 이내에 정부의 시산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최종적인 시산은 폐로·폐기물 처리법(SEFV)이 발효되는 2019년에 확정된다.

OECD事務総長 温暖化対策「足りぬ」 日本に苦言
OECD 사무총장이 일본에 쓴소리, 온난화 대책이 불충분하다
2018년 4월 14일 도쿄 조간
OECD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씨는 4월 13일, 일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불충분하다는 제언서를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雅治) 환경성 장관에게 건네며 민간과 정부 안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겠지만, 일본 경제의 녹색화를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

이 제언서는 파리협정을 바탕으로 일본이 유엔에 제출한 2030년 감축 목표(2013년 대비 26% 감축)에 대해 현행 목표를 야심차게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전에 대해서는 재가동은 느린 속도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며,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외에도 송전망 접속 제약 같은 재생가능에너지 보급을 막는 문제도 풀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原子力規制委、非公開情報をまた誤掲載
원자력 규제 위원회가 실수로 비공개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
2018년 4월 13일 16:38
공개해서는 안 되는 개인 이름 등이 적힌 자료를 실수로 홈페이지에 게재했었다고 원자력 규제 위원회(原子力規制委員会)가 발표했다. 원자력 규제 위원회에서는 4월 10일 오전에도 이와 비슷한 실수가 드러나 사과한 바 있다.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4월 10일과 11일에, 츄부 전력(中部電力)이 제출한 하마오카 원전(浜岡原発) 방재 관련 자료가 사원들의 개인 이름 등 비공개 부분을 가리지 않은 채 실수로 홈페이지에 게재했었다고 발표했다. 츄부 전력의 지적으로 드러나, 게재된 지 약 26시간 후에 삭제했다는 것이다.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4월 3일에도, 토호쿠 전력(東北電力)의 오나가와 원전(女川原発) 구내도(構内図) 등 비공개 부분을 가리지 않은 채 홈페이지에 실수로 게재했었다며 사과했었다.

일부 글자를 같은 모양의 한자 또는 카타카나로 교묘히 대체해서 검색을 피한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유치한 조작질 사례

原発など制御システム狙う攻撃の検知システム、開発に着手 - 三菱電機
원전 등의 제어 시스템을 노리는 공격을 검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미츠비시 전기가 착수
2018년 4월 13일
원전과 공장 등의 제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상정해, 공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기에 검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미츠비시 전기(三菱電機)가 밝혔다.

미츠비시 전기가 개발하고 있는 것은, 제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공격 사례 자료를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검지하는 보안 방어 시스템이다. 세계 각국의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사례를 분석해서 침입 수법 등을 정리한 맥아피(McAfee)의 데이터를 활용한다고 한다.

외부로부터의 공격뿐만 아니라, 실수 또는 고의에 의한 내부적 위협을 포함해 조기에 검지하는 알고리즘의 개발을 목표로 한 미츠비시 전기는 주요 인프라 제어 시스템 기술과, 출입관리 시스템, 감시 카메라 시스템 같은 물리적 보안과 함께, 주요 인프라를 위한 방어 시스템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앞으로는 검지 알고리즘의 개발과 검증을 통해 실제 주요 인프라에 설치되어 있는 계산기, 콘트롤러의 인페이스와 보안 감시 화면을 개발해, 2020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에 무력한 원전

731部隊の構成全容明らかに 国立公文書館が名簿開示
국립공문서관이 731부대 구성의 전모가 담긴 명부를 공개
2018년 4월 14일 22:25
페스트균을 투여한 인체실험 의혹이 있는 논문에 대해 검증을 요청한 「만주 제731부대 군의 장교의 학위 수여에 대한 검증을 쿄토대학에 요구하는 모임」(満州第731部隊軍医将校の学位授与の検証を京大に求める会)은 4월 14일에 쿄토 대학(京都大)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 공문서관(国立公文書館)이 「관동군 방역 급수부·731부대」(関東軍防疫給水部·731部隊) 「부재자 명부」(留守名簿)가 공개됐다고 발표했다.

군의(軍医), 기사(技師), 간호부(看護婦) 등의 역종(役種), 계급(階級), 유수택(留守宅)을 기재한 것으로, 3,607명의 실명이 기록되어 있다. 연구자는 731부대 구성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1급 자료이다. 정부가 세세한 공문서를 보관하고 있었음을 전후 70년 이상 지난 지금 처음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2018년 1월에 공개된 것은 패전(敗戦) 약 반년 전에 작성된 명부이다. 2016년에 개시 요청을 받았을 때에는 친족이나 전범(戦犯)과 그 친족을 특정하는 정보라면서 대부분 검게 칠한 채 개시했는데, 계속해서 개시 요청이 있었다. 이 모임의 사무국장이자 시가 의대(滋賀医科大)의 명예교수인 니시야마 카츠오(西山勝夫) 씨가 분석한 결과, 군의 52명, 기사 49명, 고원(雇員) 1,275명, 위생병 1,117명 등이 731부대의 구성원으로 밝혀졌다. 전쟁이 끝난 후에 쿄토 대학 의학부장을 지냈던 고 오카모토 코조(岡本耕造, 전쟁 전에는 강사) 교수는 「기사 4등」 처우를 받았다.

또, 이 모임은 쿄토 대학 문서관에서, 전쟁이 끝난 후에 쿄토 부립 의대에서 학장을 지냈던 고 요시무라 히사토(吉村寿人) 씨와 쿄토 대학 의학부 강사 일행, 강사 클래스의 연구자 6명이 731부대 파견을 발령 받은 일시와 구 육군에서의 계급을 특정할 수 있는 문서 「학보」(学報, 1938년에 쿄토 대학 서무과가 작성)도 발굴했다. 이달(2018년 4월)에 이 모임은 쿄토 대학을 상대로 731부대 소속자에 관계된 문서의 공개를 청구했었다.

이 모임이 주최한 강연회 「연구자들이 전쟁에 협력했을 때 731부대의 생체실험」(研究者が戦争に協力する時 731部隊の生体実験をめぐって)이 4월 14일에 있었는데, 약 150명이 참가했다. 카나가와 대학(神奈川大)의 츠네이시 케이치(常石敬一) 명예교수가 쿄토 대학 출신의 731부대 군의 소좌(少佐)가 박사 논문으로 제출한 페스트균 특수실험에 대해 강연하면서 페스트균에 감염시킨 벼룩이 이시이 부대(石井部隊)의 주요 생물무기였다. 인체실험을 행한 논문을, 구하기 힘든 실험이라고 평가한 쿄토 대학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566a50a2302e427e595a7034
일본 국립공문서관이 731부대원 3,607명의 실명 등이 기록된 「관동군 방역 급수부」의 「유수명부」를 공개했다.

国立公文書館、3607人実名開示 軍医らほぼ全隊員
국립공문서관이 731부대원 3,607명의 실명을 공개, 거의 모든 대원
2018년 4월 16일 오사카 조간
전쟁 중에 중국인 포로를 상대로 인체실험을 반복하면서 세균병기와 독가스를 개발한 구 일본군의 비밀기관 「731부대」(731部隊)의 대원 3,607명의 실명이 기록된 명부를 국립공문서관이 공개했다고, 시가 의대(滋賀医科大)의 니시야마 카츠오(西山勝夫) 명예교수가 밝혔다. 그는 거의 모든 대원의 실명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 관계자들이 했던 증언을 뒷받침하는 귀중한 증거로, 숨겨져 왔던 진실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공개되는 것은 731부대를 중심으로 한 「관동군 방역 급수부」(関東軍防疫給水部)의 「유수명부」(留守名簿, 1945년 1월 1일자)로, 니시야마 카츠오 교수가 분석한 결과, 군의(軍医) 52명, 기사(技師) 49명, 간호부(看護婦) 38명, 위생병(衛生兵) 1,117명 등의 실명, 계급,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2016년에도 니시야마 카츠오 교수의 청구로 공개됐었지만, 개인을 특정지을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연락처 부분을 검게 칠했기 때문에 다시 청구했고, 거의 모두가 2018년 1월 31일자로 공개됐다고 한다.

그는 유지(有志)와 명부를 분석하는 중이며, 앞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연구자들이 실태를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731部隊」隊員らの実名開示、3607人分、公文書館
일본 국립 공문서관이 「731부대」의 대원 3,607명의 실명을 공개
2018년 4월 15일 19:11
전쟁 중에 중국에서 인체실험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진 구 일본군 「731부대」(731部隊)의 대원 3,607명의 실명이 기록된 명부가 국립공문서관이 공개했다고, 시가 의대(滋賀医科大)의 니시야마 카츠오(西山勝夫) 명예교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밝혔다.

그는 거의 모든 대원의 실명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731부대를 중심으로 한 「관동군 방역 급수부」(関東軍防疫給水部)의 「유수명부」(留守名簿)이다. 1945년 1월 1일자로 작성되었으며, 군의(軍医) 52명, 기사(技師) 49명, 간호부(看護婦) 38명, 위생병(衛生兵) 1,117명 등의 실명, 계급,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

Unit 731: Japan's biological force - BBC

어둠에 가려진 학살~731부대·세균전의 진실 - TV아사히, 1997년 8월 방송

NHK스페셜「731부대의 진실~엘리트 의학자와 인체실험」

방사선을 쏘아 불임시키는 것을 허락한 일본 정부의 문서

viewimage.php?id=28bcc232edc32da765ba&no=24b0d769e1d32ca73fef85fa11d02831beed24700845ca5273c6c35de56bd4c42612aa47da1f3bc26dd924cc644a372473ee2385c8586b57f76721187a595769e4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공지 지진 갤러리 이용 안내 [162] 운영자 11.03.11 44383 48
412594 Did you feel that? 지갤러(124.254) 14:31 25 0
412593 대만 본진 언제쯤 오려나 [2] ㅇㅇ(122.202) 14:16 30 0
412592 제주도 원희룡 본진이라 죗값받는듯 [13] ㅇㅇ(118.235) 12:45 94 2
412591 방금 느꼇냐 [2] 지갤러(174.112) 12:26 102 0
412590 지진 안 났는데 제주서 유감신고 빗발…"폭음탄 훈련 영향 추정" [2] 지갤러(118.235) 11:56 140 0
412589 나도 제주동부지역인데 지갤러(1.226) 11:48 103 2
412588 [속보]제주 동부지역 땅 흔들림 신고 잇따라 [5] 지갤러(118.235) 11:35 238 0
412587 지금 대만서 일어나는 지진들은 [4]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56 0
412586 진짜 일본이 침몰하면 방파제가 없어짐? [5] ㅇㅇ(106.101) 01:32 159 0
412585 한반도 지진의 주기에 대한 분석 - 대주기에 대해 [2] ㅇㅇ(121.133) 01:03 182 12
412584 5월에 대만 가는 놈들은 걍 미친거지 ㅋㅋㅋ [2] ㅇㅇ(223.39) 00:51 151 0
412583 백두산 터지고 재수 없게 수도권에 지진 터지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4 160 3
412582 다시한번말하지만 남에나라 일이라고 웃다간 큰코다친다 [8] 젖절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169 2
412581 근데 대만 전진이 이렇게 많이 날 수 있음 ??? [5] ㅇㅇ(122.202) 04.25 182 1
412580 일본 수도직하지진이 사가미랑 도카이임?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53 0
412579 다음 주에 대만 여행 가는 거 미친 짓임 ? [3] ㅇㅇ(122.202) 04.25 108 1
412577 달이 참 밝구나... [1] 달갤러(112.150) 04.25 87 2
412576 대만 5월쯤에 규모 9정도 되는 지진 올 듯 [8] ㅇㅇ(223.39) 04.25 201 0
412574 내가 본 미래 이북 사서 읽었음 [2] 지갤러(121.189) 04.25 143 1
412573 오키나오 미야코지마인데 무섭다 [1] 락맨(210.219) 04.25 122 1
412572 이번에 4/17일 지진에 대한 일본 보고서인데 ㅇㅇ(183.102) 04.25 181 1
412571 타츠키 료가 말했자나 [9] 지갤러(118.235) 04.25 279 7
412570 일본 화산폭발은 단발성이 아니란게 문제 [2] ㅇㅇ(106.101) 04.25 74 1
412569 일본 지진 크게난다면 나라복구 땜시 엔화 작정하고 긁어모으려나 [8] ㅇㅇ(121.178) 04.25 182 1
412568 일본에서 제일 안전한 주요도시는 [13]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26 1
412567 밑글에 도쿄는 걱정 말라는 게이한테 반박한다 [2]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49 4
412566 근대 전조라기엔 4/3부터 지진이 났는데 [1] ㅇㅇ(211.244) 04.25 137 0
412564 지금 대만 지진들은 큰 지진 전조현상임 ? [4] ㅇㅇ(223.39) 04.25 206 0
412563 도쿄는 걱정마라 수도직하지진이 [1] ㅇㅇ(183.102) 04.25 143 0
412562 일본과 단교해야함 지진침몰예상국 [3] ㅇㅇ(117.111) 04.25 113 1
412561 난카이 수도직하 보다 더 무서운게 쿠릴 해협임 [2] 지갤러(133.106) 04.25 129 2
412560 정신과 갈 놈들이 많다 [1] ㅇㅇ(121.149) 04.25 69 3
412556 백두산이 먼저냐? 울릉도가 먼저냐? [2] ㅇㅇ(106.101) 04.25 153 1
412555 일본에서 대지진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재해는 [2] 별명따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60 4
412554 일본 사는데 내년에 큰거 올거같은게 [2] ㅇㄹ(126.35) 04.25 281 14
412553 훙가통가화산섬 물에 잠기는거보면 [4] ㅇㅇ(106.101) 04.25 155 2
412552 난카이트로프가 여기야. 4/17 지진난 지점도 표시. ㅇㅇ(183.102) 04.25 238 0
412551 일본 음모론자들이 말하는 몇일 뒤 666의 날 ㅋㅋ [3] ㅇㅇ(183.102) 04.25 173 2
412550 대만 하고 오키나와 사이에서 지진 3:12 ㅇㅇ(183.102) 04.25 112 0
412549 큰 지진 올해 안난다 ㅇㅇ(183.102) 04.25 134 0
412548 진주 흔들림? [1] 지갤러(220.92) 04.25 145 11
412547 일본지진 걍한번 크게오자 ㅇㅇ(118.235) 04.25 90 1
412545 오늘 안나 6월에 난다했다 [6] 지갤러(125.177) 04.25 153 1
412544 노무현이 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8 9
412543 내가 뭐라 했냐? 지갤러(133.106) 04.24 190 10
412542 슈퍼문재앙 영롱하노 [19] ㅇㅇ(223.39) 04.24 414 6
412541 eqmonitor 실시간 일본지진감지어플ㅡ화면 [3] ㅇㅇ(210.106) 04.24 270 0
412540 20:40 최대진도4 M5.0 이바라키현 북부 깊이60km 귀염둥이(220.118) 04.24 185 6
412539 volcaoes&earthquakes 어플은 소식전달이 느리더라 [1] ㅇㅇ(210.106) 04.24 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