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엔진

F3엔진은 1975년부터 방위청 기술연구 본부 제3 연구소(현:방위성 기술연구본부 항공장비연구소)
가 IHI와 협력하여 개발한 터보팬 제트 엔진이다.

F3-1(1975~1978)

자중: 400kg

<성능>
최대추력: 2650lb (1.2t)
추력 대 중량비: 3.0:1
바이 패스비: 1.9
터빈입구 온도: 940도

<구성>
팬/압축기: 1/5
고압터빈/저압터빈: 1/1

F3-20(1978~1980)

자중: 340kg

<성능>
최대추력: 3530lb (1.6t)
추력 대 중량비: 4.7:1
터빈입구 온도: 1050도
바이 패스비:0.9

<구성>
팬/압축기: 2/5
고압터빈/저압터빈: 1/2


사진출처 : https://www.ihi.co.jp/en/products/aeroengine_space_defense/aircraft_engines/





F3-30/30B(1981~1986)

최대직경: 0.56m
길이: 2.02m
자중: 340kg

<성능>
최대추력: 3680lb (1.67t)
추력 대 중량비: 4.9:1
터빈입구 온도: 1050도
바이 패스비: 0.9

<구성>
압축비:11
팬/압축기:2/5
고압터빈/저압터빈:1/2

적용기체: T-4훈련기




F3-400(1990~1994)

F3-30/30B엔진에 애프터버너가 추가된 버전으로 XVM-10라고 명칭되는
2차원 추력 편향 노즐 시험이 진행되었으며 X-2에 탑재되는
XF5-1엔진의 기술적 기반이 되었다.

자중: 501kg

<성능>
MIL Power: 4630lb (2.1t)
MAX Power: 7500Ibs (3.4t)
추력 대 중량비: 4.2~6.8:1
터빈입구 온도: 1400도
바이 패스비:0.9

<구성>
압축비: 14
팬/압축기
고압터빈/저압터빈: 1/1

사진출처 : http://blogos.com/article/98670/


관련 동영상 출처 : https://youtu.be/6AGvRPI9VuA

F5엔진

사진출처 : http://www.aereo.jor.br/wp-content/uploads//2015/12/XF5-1-ATD-X-engine.jpg


XF5-1(1995~2008)

XF5엔진은 방위성 기술연구본부 항공장비연구소가 IHI와 협력하여 제작한 터보 팬 엔진으로
"실증엔진연구"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고 운동 비행제어시스템의 연구시작"에 따라
3차원 추력편향 장치가 적용되어 선진 기술 실증기인 X-2 에 탑재되었다.

최대직경: 0.62m
길이: 3.07m
자중: 644kg

<성능>
MAX Power: 11000lb (5t)
추력 대 중량비: 7.8:1
터빈입구 온도: 1600도

<구성>
압축비: 26
팬/압축기: 3/6
고압터빈/저압터빈: 1/1

적용기체: X-2 기술실증기


F7엔진

사진출처 : https://www.ihi.co.jp/en/products/aeroengine_space_defense/aircraft_engines/





F7-10(1998~2010)

엔진 입구지름: 1.4m
길이: 2.7m
자중: 1240kg

<성능>
최대추력: 13500lb (6.12t)
추력 대 중량비: 4.9:1
터빈입구 온도: 1550도
바이 패스비: 8.2:1

<구성>
압축비: 26
팬/압축기: 1/10 (저압 2단, 고압 8단)
고압터빈/저압터빈: 2/4

적용기체: P-1

<특징>
일반적인 50~100석 여객기용 엔진과 같은 수준의 저연비, 저소음
선행개발 된 XF5-1의 기술이 F7에 이전되어, XF5-1와 거의 동일한 엔진 코어를 가짐
소음 감쇠 기술이 적용 (P-3의 T56엔진에 비해 5-10db 낮아져 아이들링시 76db, 이륙시 70.6db)
환경을 고려하여, 터빈 입구 온도를 1600도에서 1550도로 낮추어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억제함
염해 에 의한 부식이나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합금
(티타늄 합금, 니켈 합금, 알루미늄 합금)이 적용됨



F9엔진




XF9-1(2015~ )

2015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2019년에 연구가 종료되는 "전투기용 엔진시스템 연구"에 의해
시험 중인 엔진으로, 2025년 이후 추력 15t이상, 터빈입구 온도 1800도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 중인
"차세대 하이 파워 슬림 엔진"이다.

엔진 입구지름: 1m
길이: 4.8m
자중: 1240kg


<성능>
MIL Power: 24000lb (11t)
MAX Power: 35000lb+ (15t+)
터빈입구 온도: 1800도

적용기체: 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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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기술과 원천기술을 워낙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그런지 저런것들도 척척 만들어내는군..
기초과학도 대단히 탄탄하고 부럽다..ㅠ

한국 정부는 무엇들 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늦었지만 국가주도의 항공기 엔진 연구소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 일본처럼 말이다.
민간기업 주도의 엔진 생산 이런식으로 가면 안된다. 결국 수익이 안난다고 포기하고 밀려나게 된다.

늦으면 늦은데로 첨단분야에 집중해서 인재들을 등용하고,,, 이런게 바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다.
멍청한 정부 판단 때문에 설마 잘 준비된 인재들이 놀고 있어서 되겠나???
현 정부 꼬라지를 보니 국가의 미래 못 그린다...
미리미리 인재육성부터 국가연구소를 만들고 국가 연구소에서 특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연구를 지원하는 시스템...
이제 세계 선도국을 지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명색이 전자강국인 우리나라는 일본도 척척 만들어내는 AESA Rader조차 못 만들고 있다...
도대체 누가 나서서 저런 것을 만들어 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