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왜 일자리가 없다고 난리일까?

현실은 일자리는 많은데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엉망진창인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

물론 돈이 좀 들겠지만 이미 수출은 포기하고 노동자 만세 정책으로 가는 문정부이니
중국이나 대만 등과의 경쟁은 포기하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노동자 중심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미 환율도 포기한 것 같으니 말이다.


금속가공 분야의 업체 쉽게 말해서 쇠를 다루는 업체에 가면
그라인더 작업을 많이 한다.


1. 양심은 하나도 없고 종업원을 소모품으로 취급한다.
아래처럼 어떤 장구류도 안 주고 일을 시킨다.



2. 그나마 양심적으로 직원들을 다루는 곳에는 아래와 같은 마스크는 준다.



3. 좀 더 나은 곳에서는 아래와 같은 안면 보호 기능도 있는 마스크를 준다.



4. 아래 사진은 그라인더 작업 시 천조국을 비롯한 다른 OECD 나라에서는 산업 안전 표준으로 권장되는 것이다.





한국은 OECD 회원국이라고 알고 있다. 지금도 회원국이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저렇게 하자면 업주들이 난리 치고 규제가 강하다고 불만이 장난 아닐 것이다.
문 정부 들어서 기업규제를 강하게 하고 있고 대기업을 잡아먹을 듯이 때려잡고 있는데
노동자 만세를 부르는 정부답게 저런 것을 도입해서 노동자가 살만한 나라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기업보다 노동자의 편의와 이윤추구가 우선인 나라로 가겠다는데 이왕 하는 김에
노동환경도 좋게 만들어봐라 이거다.

제대로 된 노동환경 규제를 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내수진작에 힘 좀 써보면
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진다.
한국도 천조국처럼 노동환경 개선에 대대적으로 나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