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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최고~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도나 섬머

밍밍(180.70) 2024.03.23 17:59:09
조회 211 추천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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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섬머 - 1950 디트로이트 협정 - 생산성 향상 운동 (1950, 일본 1955 )


Donna Summer - She Works Hard for the Money



1983



그녀는 죳뺑이 처염.


그러니 잘 대해 주세염~


So you better treat her right ~~ (x2)





Reuther's Treaty of Detroit - Wikipedia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 › Reuther's_Treaty_of_Detroit



1950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연례 파업으로부터 보호하는 장기 계약에 동의했고, 광범위한 건강, 실업, 연금 혜택을 받는 대가일부 사안에 대해 교섭할 권리를 포기했다. 확대된 휴가 시간; 그리고 임금에 대한 생활비 (CPI) 조정.


이 계약은 수십 년 동안 자동차 산업의 노사 관계를 형성했으며 다양한 다른 산업에서 노사 협약의 모델로 사용되었습니다.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자동차 제조업체와 자동차 노동자 모두 전쟁 중에 쌓인 불만을 자유롭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2 양측은 종전 후 수십 년 동안 여러 차례 계약 협상을 벌였다. 로이터의 디트로이트 조약은 1945년 이래 세 차례의 협상 끝에 UAW가 이룬 주목할 만한 성과였다.


전쟁 후 첫 협상은 1945년 11월 21일 320,000명의 GM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시작되었는데, 로이터는 30%의 임금 인상과 GM의 자동차 가격 인상 불가 서약을 요구했다.


파업은 113일 동안 지속되었고, 결국 포드와 크라이슬러가 임금을 18센트에서 18.5센트로 인상하기로 합의하면서 무산되었다.


1947년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와의 계약에는 생활비 수당(COLA)이라는 주요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습니다.


대량생산 산업에서의 첫 번째 계획인 COLA(CPI)는 노동자 임금을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생활비 지수에 고정" 시켰다. 4




목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보건과 복지는 산업 전반에 걸친 노동 계약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었고, 로이터는 1949년 연금과 회사가 지원하는 의료를 협상의 초점으로 선택했다.


전후 경제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회 보장에서 월 32달러의 혜택이 갖는 중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연금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5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주로 연례 파업으로부터 제조업체를 보호하고, 매년 협상을 거치는 비용을 피하고, 생산, 모델 변경, 공구 및 공장 투자의 장기 일정을 통제하기 위해 더 긴 계약을 협상하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1949년 9월, 파업을 피하기 위해 포드는 연금 비용 전액을 지불하기 위해 연간 2천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30년 근속한 근로자는 한 달에 100달러를 받게 됩니다. 포드는 연금 플랜이 완전히 자금이 조달되고 보험계리적으로 건전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13 의


포드에서 성공을 거둔 후 UAW는 크라이슬러로 옮겼습니다. 크라이슬러는 월 100달러의 연금 플랜에 기꺼이 상응할 용의가 있었지만 완전한 자금 조달은 거부했다.


이 점에 대해 양보할 생각이 없었던 로이터는 104일 동안 지속된 파업을 시작했다.




영향



이 조약은 많은 노동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고 이후 수십 년 동안 노동 계약과 법률 제정에 영향을 미쳤다.


이 "조약"은 연금과 의료보험을 노동 계약의 영구적인 부분으로 만들었다.


1974년에는 모든 계획에 자금 조달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이 조약은 이후 10년 동안 노동조합이 이룩한 다른 성과들과 함께 미국의 자동차 노동자들을 중산층으로 이동시켰고, 전쟁 이후 임금은 거의 두 배로 올랐고 노동자들 사이에서 주택 소유가 보편화되었다.







포디즘/포스트포디즘Fordism, post-Fordism



21세기 정치학대사전



“생산성 상승”에 비례한 임금인상 - 1950 디트로이트 협정 Reuther's Treaty of Detroit


포디즘이란 원래 자동차왕 포드(Henry Ford, 1863~1947)가 창안한 대량생산 방식이나 그것을 지지하고 있는 경영이념을 가리키지만, 조정이론의 문맥에서는 거기에서 전환하여 전후의 선진국가에서 나타난 대량생산-대량소비형의 국민적인 경제성장 체제를 말한다.

2차대전 전후(戰後) 선진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1950~1960년대의 지속적 고성장과 1970년대 이후의 불안정 저성장이라는 역사로 특징 되었지만 조정이론은 이것을 '포디즘의 발전과 위기’로서 설명한다.

여기에서 포디즘이란 테일러주의의 수용(노동측)과 "생산성 상승에 비례" 한 임금상승의 제공(경영측)이라는 조정양식에 의해 매개된 대량생산-대량소비의 성장체제를 의미한다.

즉, 노동자가 테일러주의라는 비인간적인 노동을 수용하기 때문에 대량생산 방식이 가능해져 생산성이 상승하고, “상승한 생산성은 생산성에 비례"한 임금”이라는 “노사 합의”(1950 디트로이트 협정)에 의해 임금상승으로 이어지고, 임금상승은 대량소비를 자극하여 다시 대량생산을 촉진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높은 경제성장을 초래한다.





생산성향상운동[ productivity drive , 生産性向上運動 ]

두산백과



소득 = 생산- 공급"

요약 “기업이 생산성의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소득을 증대시키고 노동자에 대한 분배도 증가시켜 생활수준을 향상하려는 운동.

제2차 세계대전 후 유럽부흥계획의 수용기구로서 설립된 유럽경제협력기구(OEEC)가 미국 정부의 제창에 의하여 경제부흥의 한 보조책으로서 추진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1950년(디트로이트 협정 생산성 확대)“ 에는 이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유럽생산성센터“ 가 "프랑스 파리"에 설립되었다.



임금을 생산성의 범위에 한정 "

이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참가가 전제 (1950 디트로이트 협정)“ 되는데 노동조합측에서는 ”노동조합을 무력 (테프트 하틀리법 ー페어 딜)” 하게 하며, "임금을 “생산성의 범위”에 한정“ 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적 의견" (일본 총평- 생산성 향상 운동에 저항하라~등)도 있다.





* 미국의 꿈에 갇힌 사람들


마이크 데이비스


자동차노조연합(UAW)와 제너럴 모터즈 간에 1950년 맺어진 디트로이트 협정(Treaty of Detroit)은 5년간의 파업중지 · 경영자의 경영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대가로 상설적인 조합 대표권과 “생산성 증가” 에 따른 임금 인상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1980년대까지 단체교섭의 대표적인 본보기를 보여준 이 협약은 1930~40년대의 노동운동이 보여준 전투성과 이상을 포기하는 것이었다.
이 협약으로 “GM사는 횡재한 셈이다.”





Washington Post


Jun 10, 2007



1950 디트로이트 협정 - 로스트 메모리즈 - “잊혀진 역사 사실”

여러분은 프랑스와 인도 전쟁 (1756-1763)과 연관지을 수 있는 디트로이트 조약에 대해 들어본 적이 거의 없을 것이다.

1948년 제너럴 모터스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이 협정은 연간 임금 인상, 고용 안정, 후한 부가 혜택을 보장했다.

디트로이트의 현재의 혼란이 증명하듯이, 그 조약은 산산조각이 났다.



2차 대전 후 대혼란- 총파업 광풍 확산 - 대공황 재림 우려 확산 (소비함수 논쟁).......케인즈 혁명 뉴딜혁명, 2차대전 대공황 극복설 등등 다 구라로 판명

In 1946, there were 4,985 strikes, involving 4.6 million workers (11 percent of all workers).

Autoworkers, railroad workers, steelworkers all struck.




1950 디트로이트 협정 - 비노조 산업으로의 확산 모델화

많은 비조합 회사들이 비슷한 표준을 채택했다.

노동자들은 인플레이션, 고용 안정, 좋은 부가 혜택을 넘어서는 임금 이득을 받아야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많은 임원들은 대공황에서 심하게 타격을 입은 대기업의 이미지(New Deal 독점 카르텔 착취 대기업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2차 종전 후 생산성 향상에 따른 임금인상 협정

전후 수십 년 동안, 임금 보상은 거의 비슷한 생산성 향상, 즉 효율성 향상과 같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In early postwar decades, compensation increases crudely paralleled productivity gains -- improvements in efficiency.




50, 60년대 디트로이트 생산성 향상 운동과 협정에 따른 노동생산성 향상

From 1950 to 1973, productivity rose 97 percent.




1970s 노동생산성 급락"

기업 이윤율 저하

1970년대 들어 "노동 생산성 증가율이 급락" 했습니다.

방만한 급여 관행을 가진 회사는 매출과 이익을 잃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은 그 기원과 결과가 너무 모호하기 때문에 지적 수렁입니다.

Productivity growth had plunged





* Auto Destruct


By Jonathan Cohn


December 31, 2008



1950년 디트로이트 협정 - CPI (COLI 생활비 지수, 물가지수) 연동, 페그제 임금인상 협정 (화폐환상? 없음. 실질임금 추구)

UAW는 다시 동요했고, 이번에는 업계가 타협에 더 열심이었다.

1950년, 제너럴 모터스는 “급여가 인플레이션과 보조” 를 맞출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생활비 조정”에 동의했다.

The UAW agitated again and, this time, the industry was more eager to compromise. In 1950, General Motors agreed to provide regular "cost of living adjustments," so that paychecks would keep pace with inflation.



폴 크루그먼 - 종전 후 노조 주장 - 미국 중산층 확대 주요 요인은 “노조강화 - 디트로이트 협정” 덕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의 결론처럼 "우리가 노조들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케인즈주의도 아니고, 정부개입주의도 아니라) 그들 노조의 새로운 힘이 중산층 사회를 만드는 주요 요인이었다고 말한다."

As Paul Krugman, the Nobel Prize-winning economist, concluded, "everything we know about unions says that their new power was a major factor in the creation of a middle-clas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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