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에이원->카시오->샤프 간 사람인뎁(샤프빼구 다 최신기종 사용) 대충 보면 ====================== 에이원 : 인터페이스 열라 구리고, 사전부보다 잡기능에 충실한 기기야. 타자 빠르게 치면 다 씹혀(이걸론 공부 못한다. 터치스크린도 즐) 퐌타지소설 보는시끼들한테 강추 카시오 : 검색속도 샤프에비해 그다지 빠르진 않음(이건 정말 과장됐다고 봐. 글 다치면 기다렸다 뜨는 시스템땜에 샤프썼던사람은 정말 답답할꺼야) 키패드는 개인차긴 한데 대충 설명하자면 [샤프-손가락 아픈 핸드폰 키감  카시오-저질 키보드 키감]이라고 봐. 소형 기기의 특성상 이건 어쩔수 없어;; 참, 엑정이 커서 좋긴한데 가까이서 보면 완전 눈 침침하다. 글자가 겹쳐보이고.. 예민한 사람은 정말 쓸때마다 거슬릴꺼야.(글씨가 잘못 인쇄된 프린트처럼 약간씩 겹쳐) 픽셀을 무리하게 높인 부작용인듯. 딕플 : 친구꺼 d10, d20 써봤는데 대체적으로 무난해. d10 단점으론 쥐좆만한 키패드로 역시 공부하긴 글름. d20 쓰잘때 없는 잡기능과 미친가격 샤프 : 그냥 저냥 평범. 무난하긴한데 단점이라면 내부 인터페이스 디자인(편하긴 한데 똑같은걸루 몇년을 우려먹는지 모르겠다) 옥편부 부실하다고 하는데 다 쓰잘데기 없어. 카시오처럼 난생 첨보는 뜻, 음에 예문만 뷁만개 주루륵~ 나오는거 보고 "역시 옥편은 카시오지" 하는데 솔직히 고딩수준에서 그 이상은 필요 없다고 봐. 솔직히 한문시간에 뜻풀이 하기도 바쁜대 예문 보고 대조해가며 읽는 사람 있니? 옥편 700페이지 완전판 사줘도 대충 뜻, 음만 보고 넘어가는 애들이 99%다 -결론 : 1. 에이원은 공부할 생각 없는 애만 사라 2. 카시오도 좋은 브렌드지만 사전부가 너무 전문적이고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엑정부가 정부 캢이다. 난시되고 싶음 사라. 아, 글구 발음 안되는게 대부분이니까 고딩들은 비추~(솔직히 발음기호 다 알아도 딱! 보고 못 읽어. 몇푼 아낀다고 무발음 산애들 보면 "왱왈..왱왈..에..에플?" 이럴애들이 99% 공부 효율성 무지 떨어진다. 나 아는 과외선생님도 절대 발음없는건 안사;;) 3. 딕플...샤프+에이원과 같은 부류라고 볼수 있는데 그래도 에이원보단 100만배 좋다. 4. 샤프, 괜히 업계 1등이 아니다. 비록 이상한책 끼워팔기와 구린 내부 디자인이 안습이긴 하지만 공부만 할 애들한테 추천 5. 그래봤자 본좌는 네이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