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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지하철역 청소하는 것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6) 2024.05.11 22:54:40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내가 모르고 있었음
평소처럼 출근하든데 정장은 아니고
청바지 티셔츠 차림

나중에 엄마가 누나
회사 퇴직
지하철역 미화원됬으니
모른체해라하셔서
내가 그걸로 누나를
무시하는 것두 아니고
설마 가족끼리 무시함?


남들은 공부안했냐 무시
하겠지만
모른척하고 동생이 주는 거니
이걸로 밥먹어 십만원 누나 책상에
놨는데 누나가 내가 너보다 돈 더벌어
그 돈 엄마 드려 하네 ㅡㅡ
참 마음이 아픔 회사 안다닌다며
말하려다 누나 체면 구겨질 것 같아 말안함

미화원들도 최저받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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