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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빼가기"vs사쿠라·아일릿 재소환..민희진 풋옵션 소송 갈등 폭발
- 민희진-하이브 싸움 끝이 보인다…9월 변론종결하이브-민희진 법적 분쟁, 9월 변론 종결•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의 주주간계약 해지 및 풋옵션 소송의 변론이 9월 11일에 종결되며, 올해 안에 1심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및 뉴진스 이적 계획을 주주간계약 위반으로 주장하는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계약 해지가 부당하며 풋옵션 행사를 통해 278억원의 주식 대금을 요구하고 있다.• 양측은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시점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였으며, 하이브는 뉴진스 이적 계획 자체를 계약 위반으로, 민 전 대표 측은 실제 이적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법원은 3시간에 걸친 증인 신문과 구두 변론을 진행했고, 향후 별도 선고기일을 지정하여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84139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