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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보니까 참 많은 생각이 든다모바일에서 작성

취갤러(210.124) 2024.10.18 21:40:53
조회 253 추천 0 댓글 1

인생은 타이밍과 방향이라는말이

1노력했다 =누군가 시키는대로의 삶을 삼  or 적성잘찾아서 노력함
2노력안했다=목표가 없고 내적성을 못찾았다


보통 학창시절 아무것도 안하다 나중에 성인되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자기적성 못찾은 애들이라고 생각됨 한국이 일단 어릴때 뭔가 꿈을 찾아줄만한 그런 기회가 많지 않고
주입식 교육을 받은것도 있는데 부모의 영향도 무시못함  나 혼자 모든걸 찾는것과 부모가 같이찾아주는건  좀 다름  

어떤사람이 본인은 학창시절 전문대 재수 편입시절에도 난 공부 안했다라고 말하던데..
이분보면서 깨달은게 학창시절 공부 망한썰 후회 하는게 아니라 내가 왜 공부해야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그런 확실한 목적과 목표가 없어서였음.. 그러니 당연히 흥미가 없어서 공부할 동기부여가 없던거지.. 뭔가 막연히 미래를 위해.하자라고만 하지 대부분은 내가 뭘위해 이걸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없이 하니까 그러다 꼬이거나 수포자가 되는 케이스가 은근 많음

결과적으로 이분은 30다되서 수나오고  한의대를 갔다지만.. 만약 이사람이 어릴때 미리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알았다면 더 일찍 자기길을 찾지 않았을까..,그런 생각이 드네
따라서 난 노력하지 않았던 어떤 상황이나 가치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지 과거에
잠시 정체 됐다고 해서 인생패배자라는둥 그런 단어는 지양 했으면 좋겠음 ..

한국사회는 나이에대한 패널티가  예전보단 완화 된거같지만 아직은 남아있긴해서
더욱 이런 문화가 강한거같음. 그런문화는 미래를 불안하게 만들고.. 처음부터 전부 상대평가인 대학과 특정일자리에만 몰리게 만드는 구조가 형성됨 이나라에.사회에 기여하고 실질적으로 사회를 발전시킬 인재가.. 몇명이나 될지 궁금함..  성인되서 이것저것 경험하다 본인 길찾으면 좋은데 나이문화때매 그길을 용인해주지 않음.. 그러니 공부밖에 답이없다하고

물론 공부라는게.보통은 입시 학창시절공부를 생각하지만 사실 공부가 안필요한 분야는 없음 단지.학문의.깊이 차이만 존재할뿐...  따라서 사회에선 이공부에.대한기준과 직업의.가치에 대해  잘교육시킬 필요가 있음...

사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불가피하게 가난한사람이 힘든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우리가 공부를 하는것은  나를 위한것도 있지만 사회를 발전시켜..
힘든사람들한테도 더 많은 기회를 주고  편한세상을 만들기 위함도 있음

물론 복지나 가난한사람을위한 제도가 존재는 하지만 이건 하나의.장치일뿐 완벽한건 아님..
복지사각지대에 있거나.명의 누가 빼돌리거나 수많은 변수가 존재함

부모들중에 잘못된 교육이... 경제적인건 어쩔수없더지만 애 정서가 고장났는데 성적 이외엔 관심이없어서 수포자의길로 빠지고 그대로 인생 꼬이는 애들도봄

아니면 꿈에대한 기준이 낮아져서 결국 부모말대로 아무데나 취업하더라 그곳이 사람취급 못받는 열악한곳이여도.. 괜히.환경이 중요하다하는게 아님..

어떤부모는 적성 심리검사 피부과 교육투자 다해주고.. 그리고 젊을때.좀 놀면 어때
여러가지 체험하다 끌리면 그때 노력하면되지....그런걸 바라면 어릴때 적성 찾아줄만한 기회를 만들어주던가 ..따라서 난 개인이  노력하지 않은게 나쁜게.아니라 적성못찾아서 목적 목표없이 사는게 큰 원인이라봄  하지만 이게.단순히 개인에.문제가 전부는 아니고

환경이나 사화적문제도 큼  
1교육시스템
2부모 주변환경
3경제력

재능은 공부방향 일의효율 이게 곧 재능이라 생각함 재능론 노력론 이것때매 햇갈렷는대
아무리 봐도 이게 .맞는거. 같다 ..

재능없으면 집안 경제력 교육투자 주변 공부법조언등에 영향을 받는거고  재능 있으면 그런영향 안받는거지 ..

특이하게도 시험전형 특성이 달라서 수능 죽어라 해도 안되고 공시는 잘붙는사참고 있음
공부머리 일머리.다르다 하는데  시험방식에 따른 재능도 각자 다크다고 추가해야됨
수능만으로 모든 능력평가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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