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구권에서 만들어지는 영화, 게임, 드라마 등에 

정치적 올바름(PC)을 담은 메세지가 꽤 짙게 묻어나오기 시작하는데 

(페미니즘, 인종차별, 소수자 인권문제 등등)

사실 본편의 완성도를 잘 만들고 그런 메세지도 잘 어우러지게 만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은거임.

근데 문제는 작품 자체의 완성도가 병신이거나 그런 메세지가 작품이랑 겉돌때 생김.

어차피 소비자들에게 이런 미디어컨텐츠는 생필품이 아니라 소일거리 삼아서 보는 유흥에 불과하거든.

근데 본편이 존나게 재미도 없는데 되도않게 소비자들을 가르치려고만 든다?

그것도 '이거 끼워넣었으니 이제 PC충 빽빽이들이 우리 빨아주겠지?ㅎ' 하는 저열한 계산 수준이 뻔히 보인다?

그러면 안 하느니만 못 한거임.

즉 미디어물의 PC충화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전부 PC한 메세지 

자체에 경기를 일으키는 수구꼴통 우익들이 아니란거.

남들도 다 똑같은 시대 똑같은 제1세계 문화권에 태어나서

지들이랑 똑같은거 먹고 똑같은거 배우고 자랐는데 

지들만 더 깨우친줄 알면서 깝치는걸로 자존감 채우는거밖에 할줄 모르는 병신들은

그냥 존내 처맞는거 말고 답이 없어서 처맞는거 뿐임.

ps/ 그리고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만화, 애니는 요즘에도 그런거 전혀 없음ㅋ 

그러니까 일본 컨텐츠 빠는 오따쿠, 부녀자들은 

어설프게 깨어있는척 하지 말고 닥치고 얌전히 빨기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