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스파이도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훈남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즐거운 자막이었습니다 ㅋ
어쩌면 네 명 모두 빠지지 않고 훈훈한지..
비록 러닝 타임이 길어서 힘들긴했지만요^^;

마지막 짤방은 너무나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한 톰 홀랜더에요.
영드 \\\'아내와 딸\\\'에서는 Osborne Hamley 역이었고,
2005년 \\\'오만과 편견\\\'의 콜린스 씨,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는 Cutler Beckett 역을 맡는 등 눈에 익은 작품이 많네요.

자막은 두번째 첨부파일입니다.
다운 받은 후 확장자 .jpg를 지우면 됩니다.
다운이 되지 않으면 아래 주소로 가세요.
네모난 문서를 클릭하면 다운되요.
원래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는데 디씨가 병맛일 때는 제대로 열리지 않으니
그럴 때는 주소를 복사한 후 붙여넣기 하세요.
http://cid-8d213bf2244083bd.skydrive.live.com/self.aspx/%ec%9e%90%eb%a7%89/Cambridge.Spies.2003.EP04.DVDRiP.AC3.XviD-WRD.smi

다음에 할 자막은 Afterlife에요.
미드 \\\'Medium\\\'을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영매 \\\'앨리슨 드부아\\\'가 나오죠.
잘 때는 꿈에서 계시(?)를 받기도 하고, 깨어있을 때는 유령을 보기도 하는데,
그 능력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해요.
실제 인물이기도 하죠.
Afterlife에는 \\\'앨리슨 먼디\\\'가 등장하는데,
아마 실제인물 앨리슨 앨리슨 드부아에게 모티브를 따서 만든 인물 같아요.
미디엄에서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거의 밝은 분위기고, 해피엔딩인 경우가 많은데,
애프터라이프는 시종일관 침침한 분위기고, 씁쓸한 결말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둘 다 몰입도는 최고라는 거!
IMDB평점도 8.1로 높은 편이고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에요.
전에 기미갤에서 어떤 분이 s01e01을 작업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후로 자막 소식이 없어서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사실 벌써 만들고 있어요 ㅋㅋ
이건 러닝타임이 45분 가량인데다가 첩보물과 대화문이 짧아서 좀 빨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시즌은 총 6ep인데, 매주 화, 금요일에 올릴게요.
즉, 다음 자막은 afterlife s01e02고 9월 1일에 올라옵니다.
많은 시청 바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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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루퍼트 브루크Rupert Brooke,
\\\'그란체스터 고목사관The old vicarage, grantchester\\\'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blog.paran.com/blueskyflowers/23858133

가터 기사단
왕을 수장으로하는 기사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ko.wikipedia.org/wiki/%EA%B0%80%ED%84%B0_%ED%9B%88%EC%9E%A5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7&docid=7648525&qb=Ikhvbmkgc29pdCBxdWkgbWFsIHkgcGVuc2Ui&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foIyUg331zsssaXSTWossv--324217&sid=So6YmHdijkoAACnR6Lk

아쟁쿠르 전투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 중에 있었던 전투
영국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있다가 활 때문에 손쉽게 승리함
헨리 5세가 참전
극 중에서 필비가 읊는 셰익스피어의 \\\'헨리 5세\\\'의 극본은 이 전투의 전날 밤 이야기죠
극본 내용은 우리나라에 출판된 책을 인용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blog.ohmynews.com/gompd/151853

셜리 템플
1930년대 미국의 아역 스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news.donga.com/fbin/output?n=20080419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