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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응나/새업] 경염이 ㅇㄱㅂ생겼으면 좋겠다 삼나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6.06.04 00:44:25
조회 38832 추천 175 댓글 21



곽건화왕카이


  여전히 오타많고 ㅇㅑ망ㄱㅏ같음 ㅈㅇ .



  경염은 연성이 잘 볼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ㅂㅈ를 활짝 벌렸음. 이제 더이상 ㅇㄱㅂ이라고 부를 수도 없고 그냥 허벌ㅂㅈ겠지. 진한 갈색 ㅂㅈ에 음핵은 크게 부푼데다가 평소에도 뾰족하게 서있어서 걸을 때 마다 비벼지겠지. 이제 여성음인의 음핵보다 더 비대해졌소. 내 측비들을 둘러보아도 이리 음탕한 ㅂㅈ는 보질 못했지. 연성의 말에 경염은 만지지도 않은 구멍이 젖어들어감을 느꼈지. 연성은 피식 웃고 ㅂㅈ를 자세히 관찰하더니 그림을 그리겠지. 엎드리게해놓고 엉덩이만 쭉 뺀 각도로 그리는데 경염의 얼굴을 꼭 그리는 것도 잊지 않음. 그리고 그림을 그리면서 경염에게 나무막대기를 던져주겠지. 그럼 경염은 익숙한 듯 그 것을 구멍 안으로 쑤욱 밀어넣고 추삽질을 시작할 듯. 연성의 손이 닿지도 않았는데 방에는 앙앙대는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겠지. 지금 스스로 ㅈㅏ위하지 않으면 연성이 벌을 준다며 심한 짓을 하기때문임. 저번에는 연성의 말을 거부했다가 엉덩이를 호되게 맞고, 그걸로도 모자라 연성의 무릎애 엎드려있는 경염의 ㅂㅈ구멍에 온갖걸 다 넣어봤겠지. 방울을 깊숙히 집어넣은 후에 경염이 그렇게 깊으면 빠지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겁에 질려 말하니 그럼 직접 빼라고 명했겠지. 연성의 무릎위에 엎드려서, 엉덩이는 새빨갛게 부풀어오른채로 아랫배에 힘을 줘 방울을 구멍에서 밀어낼 듯. 연성은 고개 숙여서 그 걸 관찰하겠지. 힘을 줬다 뺄 때마다 ㅂㅈ구멍이 꽉 아물렸다가 벌름거리고, 속애서는 방울이 딸랑 딸랑 거리는 소리가 나겠지. 잘 안나오니 경염은 한쪽 다리를 허리쪽으로 살짝 벌려서 손가락을 집어넣고 ㅂㅈ안을 긁어내겠지. 손가락 끝이 방울에 닿아서 딸랑, 하는 소리가 들리면 연성은 , 옳지. 착하다. 하고 경염의 클리를 장난감 만지듯 빙글빙글 문질러 줬겠지. 그리고 방울의 모습이 보일 때 쯤, 연성은 경염의 손목을 등쪽으로 포박하고 어서 내보내라고 강요 할 듯. 경염은 슬쩍슬쩍 허리를 움직이면서 방울을 빼내는데 성공하겠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방울에 경염은 눈물을 뚝 뚝 흘리는데 연성은 경염의 ㅂㅈ에서 나온 방울을 경염의 입에 물리겠지. 입 살짝 벌리게하고 정상위로 놓고 박아댈 듯. 그럼 경염의 몸이 흔들릴 때 마다 딸랑이는 소리가 들리고, 경염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신음을 못참고 내지를 듯. 그리고 한번 싼 후에는 다리를 최대한 크게 벌리라고 말하겠지. 경염은 제 손으로 허벅지를 꽉 잡아 벌리는데, 연성이 손바닥으로 ㅂㅈ를 뭉근히 문지르는가 싶더니 손바닥으로 ㅂㅈ를 때리기 시작하겠지. 경염은 아팠지만 이미 잔뜩 부풀어있는 음핵과 부우랄이 연성의 손바닥에 가장 먼저 닿아서, 온 몸이 찌릿찌릿 거릴 듯. 아픈게 더 강해서 엉엉 우는데 아파서 몸을 비틀 때 마다 방울은 딸랑이며 울리겠지. 아픈데 예민한 음핵을 계속 내리치니까 속안에서 분수도 아닌것이 소변도 아닌것이.. 그냥 느껴서 싸는 분수가 아니라 생리적으로 푸슉 푸슉 발사되겠지. 결국 경염은 아래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ㅂㅈ를 맞아야했음.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순순히 ㅈㅏ위 할 듯. 연성은 그거 관찰하고. 그리고 가끔은 아침을 먹다가도 아니면 둘이 산책을 하다가도,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경염의 옷을 들춰올리고 ㅂㅈ를 잘 보이게 해 놓은 뒤 방울을 딸랑딸랑 흔들겠지. 경염은 방울소리를 듣자마자 본능적으로 ㅂㅈ를 흥건히 적실 듯. 연성은 완벽하게 조교가 된 ㅂㅈ를 흐뭇해하고..
  그래서 지금도 잘 깎인 나무 막대리고 혼자 쑤실것임. 나무는 기방에 장난감을 납품하는 장인에게 사온것임. 남창의 느끼는 부분은 귀신같이 안다고 해서 들여왔는데 아니나다를까 경염은 그 막대 하나만으로 분수를 몇 번이고 쌀 수 있음. 연성에게 심한짓을 당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비비고 쑤시는데 사실 경염도 쾌락이 찾아오는 중간쯤에는 정신없이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면서 쑤컹거리고있겠지. 그럼 가만히 지켜보던 연성이 부를 것임.
  경염, 경염. 그 손을 멈추시오.
  이제 곧 분수싸려고 하는데 연성의 말에 멈춘 경염은 손을 떼는데, 못참고 아래를 조였다 풀었다 하고 허리를 들썩이겠지.
  빼내시오. 천천히.  
  그럼 경염은 막대를 빼내는데, 막대에는 끈적한 ㅂㅈ물이 묻어서 액이 길게 늘어질 듯. 그리고 방금까지 거칠게 쑤셔지던 ㅂㅈ는 벌어져서 속살이 다 보이고, ㅂㅈ는 만족을 못했는지 파르르 떨리더니 한번 꽉 아물렸다가, 경염이 혼자 으응, 하고 허리를 들썩이면 확 벌어져서 빠끔빠끔거릴 듯. 연성은 그걸 한참 방치시키다가 다시 ㅈㅏ위하라그러고, 쌀때쯤 멈추라 그러고 제 멋대로 굴 듯. 그렇게 몇시간을 애태워서 경염은 진이 다 빠지겠지. 가고싶은데 갈 수 없어서 미치려고 하다가 결국 분수가 확 솟는게 아니라, ㅂㅈ에서 질질새겠지. 연성은 일어나서 그림을 완성했는지 치워버리고 다가와서 막대로 경염의 ㅂㅈ를 마음껏 휘저어 놓을 듯. 그럼 이번에는 물줄기가 세게 솟구치겠지. 그렇게 진을 다 빼놓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경염의 ㅂㅈ에 삽입해서 허벌ㅂㅈ라고 놀리면서 세끄스해라. 경염은 더이상 못한다고 힘들다고 애원하는데, 자기는 한번도 못즐겼다면서 계속 해서 결국 경염 눈 까뒤집히고 기절하겠지. 경염이 기절하면 연성은 여인들이 바르는 연지를 ㅂㅈ에 슬쩍 발라볼 듯. 그리고 키스하듯 빨아주겠지..
  그리고 그렇게 괴롭힘 당하면서 이보다 더한 것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염. 근데 연성의 변태력은 경염이 상상하는 것 그 이상임. 경염이 기절할 때 까지 박아놓고, 기절하고나면 경염의 ㅂㅈ를 적나라하게 그렸던 춘화를 경염의 침실에 걸어놓는거지. 그리고 끌어안고 자는데, 경염이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그 걸 치우지 않으면 시비들이 그걸 보게 되겠지. 일부러 그림이 없다는 듯 구는데, 연성이 짖궂게 저기 있는 그림이 무엇이냐고 물어볼 듯. 시비들한테. 그럼 시비들은 말을 못하고 납잡 엎드려서 덜덜 떨겠지. 그리고 그림들을 경염의 처소에 놓고 경염더러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고르라거나 그런식으로 괴롭힘.
  어느날 연성은 한창 경염의 ㅈㅏ위장면을 보면서 야한 경염을 그리다가, 뭔가 부족해. 하고 중얼거리겠지. 경염은 이미 흥분해서 뭐노리하는지도 안들림. 이미 연성의 눈이 번뜩였을 때는 분수싸느라 정신없이 ㅂㅈ를 떨고있겠지.
  그리고 다음날 경염의 처소에는 다섯명의 화가들이 들어오겠지. 경염은 이게 무슨상황인가 싶은데 화가들을 두고 주위를 다 물린 연성이 경염에게 옷을 벗고 항상 하던데로 ㅈㅏ위하라고 시키겠지. 경염은 보는 눈이 있으니 못하고.. 연성은 씨익 웃더니 경염의 옷을 강제로 찢어버리고는 경염의 ㅂㅈ를 희롱하기 시작하겠지. 그럼 가만히 있던 그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내관들은 등을 돌리고 있기라도 했지, 저 화가들은 경염의 음부며 연성이 하는 짓을 뚫어지게 바라보고있으니 경염은 처음부터 울기시작할 것 같다. 제발 그만하시라고.. 연성은 만지면서 말하겠지. 우리 정사장면을 기록해놓기로 하였소. 그대가 더 잘 기억할 수 있게.. 다양한 모습이며 여지껏 내가 그대에게 했던 짓들 모두 복습해주리다. 너희들은 빠짐없이 그리라. 한 순간이라도 놓치면 경을 칠 것이야. 경염이 내지르는 신음이나 말들도 기록해두어라.
  연성의 말에 화가들은 손을 빠르게 움직일 듯. 경염은 참다 참다 결국 슈욱 하면서 물줄기를 쏟아내는데 연성이 바로 화가들에게 다가가 그림을 가져오겠지. 자기가 분수싸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표현된 그림을 보고싶지 않아서 경염은 눈을 감아버릴 듯. 눈물이 줄줄 흐르겠지. 연성은 눈을 뜨시오 경염, 하고 말하다가 거부하는 경염이 짜증났는지, 오, 그래 내 말을 안들으면 어찌되는지 알려주지. 눈을 감고싶다면 감겨주리다. 하고 천으로 경염의 눈을 가려버리겠지. 눈가리개를 묶어버리고는 손목또한 못움직이게 묶고 잠시동안 조용 하겠지. 경염은 두려워져서 전하, 전하, 하고 부르기 시작함. 잘못했습니다 전하. 이러면서 부들부들 떠는데, 성ㄱㅣ가 삽입될 듯. 눈이 가려져 너무나 적나라하게 느껴지는 감각에 파드득 떨고, 추삽질이 시작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허리를 돌리면서, 전하.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하고 빌겠지.
  아니오 경염 그대는 잘못이 없소.
  연성의 목소리가 뒷가에 울리는데 경염은 움직이고 있던 허리를 우뚝 멈출 듯. 분명 정상위로 앞에서 성ㄱㅣ가 들어왔는데, 연성의 목소리는 뒤에서 들렸기 때문임. 경염은 설마 설마 하는데 연성이 물어보겠지. 경염. 지금 그대의 안에 들어와있는게 누구요?
  그렇게 말하면서 경염을 뒤에서 끌어안고 젖꼭ㅈㅣ를 꼬집을 듯. 경염은 이게 다른 이의 것이라는 걸 알지만, 한 나라의 태자비가 다른 남성ㄱㅣ를 품는다는 건 있을 수 없음. 인정하고 싶지도 않아서 결국 입을 다뭄.
  대답을 안한다..? 왜 설마 다른이의 ㅈㅏ지라도 먹고있을까 불안하오? 응? 설마 태자비의 안에 부군의 것이 아닌 성ㄱㅣ가 들어있으려고. 응? 안그렇소?
  으.. 흐.. 으읏..
  자 말해보시오 경염. 지금 그대의 안에 가득한게 누구의 성ㄱㅣ란 말이오?
  ..... 으. 아응..
  눈가리개를 푸르길 원하오..?

  그제서야 경염은 화들짝 놀라서 입을 열겠지. 안대를 풀면 연성이 아닌 다른 이의 모습이 보일테니까. 전.. 전하의 것입니다.

  나의 뭐라고?
  전하의.. 것..
  안에 싸질러지기 싫으면 제대로 대답하시오. 나의 무엇이라고?
  전.. 하.. 제발..
  안에 싸달라는 뜻이군. 잔뜩 싸주겠소.
  .. 전하. 전하의.. ㅈㅏ지.. 입니다.
  오.. 그래? 그럼 왜 안에 내보내는 것을 무서워 하시오? 부군이 제 음인의 안에 정을 내보내겠다는데. 응? 이상하지 않소? 혹시 다른 사람의 ㅈㅏ지가 아닐까 ? 태자비라는 이가 음란하게도 다른 양인의 ㅈㅏ지로 흥분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 말이오.
  아.. 아닙니다. 전. 하의.. 것입니다 전하의..
  옳지 그럼 안에 싸는데 아무런 토도 달지 마시오.

  경염은 안된다고 고개를 젓는데 연성은 그 볼을 부여잡고 무언가를 들이밀겠지. 경염은 그게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고 혀를 내어 핥을 듯.

  자 경염. 이건 무엇이오?
  ...
  경염?
  ㅈㅏ지.. 이옵니다.
  그래? 그 것 참 이상하군. 내가 요술을 부리는 모양이오? 그대의 ㅂㅈ안에있는 것도 나의 ㅈㅏ지. 그대가 부끄러운 줄 모르고 빨아먹고있는 것도 나의 ㅈㅏ지. 어찌 이게 가능할까?

  경염의 눈을 가린 천이 눈물로 젖어들자 연성은 웃으면서, 얼른 빨아드시오 . 음탕하기는. 하고 말하겠지.
  
  경염. 어찌 그리 얼어있으시오. 내 ㅈㅏ지라면서, 날 만족시켜야지. 허리를 좀 더 요염히 흔들어보시오. 남ㅣ창처럼.

  경염은 제 ㅂㅈ에 박는게 다른 이의 성ㄱㅣ라는 걸 눈치챈 뒤로 목석처럼 얼어있었는데, 연성의 말에 어쩔 수 없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할 듯. 쫀득쫀득 감겨오는 ㅈㅏ지에 경염은 정신을 못차리겠지. 연성은 경염의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르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말할 듯.

  이제 안대를 풀어주겠소. 부부끼리 마주보고 정사를 나누는 것이 도리 아니오? 이런 것은 천한 남ㅣ창이나 즐기는 것이지.

  경염은 안대를 풀면 보일 얼굴이 두려워서 괜찮다고 소리칠 듯.

  응? 안대를 더 하고 싶소? 경염?
  풀.. 풀지 마십시오. 전하. 제발.
  왜? 설마 여지껏 그만하라고 소리치더니, 다 거짓이었소? 이게 좋은것이오? 응? 이렇게 변태적일 줄 몰랐는데. 눈을 가리고 하는게 좋소?
  .. 그.. 런것이 아.. 으읏.. 아니오라..
  그럼 푸르겠소.
  아닙니다. 전.. 전하. 좋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허, 요물이군. 아주 음란한 요물이야. 남ㅣ창과 같은 수준이군. 내가 언젠가 창기굴에 그대를 발가벗겨 팔아남긴대도 할 말이 없겠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 으.. 흑..
  진실을 알았으니 내 그대를 함부로 대해주겠소. 오늘은 배부르게 정ㅇ을 먹여줄테니 기다리시오..

  경염은 애써봤지만 결국 안에 싸질러지고 말았음. 그리고 연성은 경염의 귀에 대고 속삭이겠지. 오. 이번엔 좀 크니 긴장하는게 좋을 것이오..
  그리고 들어온 건 아까와는 다른 성ㄱㅣ였음. 길이는 길지 않은 듯 하지만 두께가 어마어마해서 경염은 아으으윽 하고 신음을 내지를 듯.

  이건 누구의 것이오?
  전.. 아.. 전하.. 의.. ㅈㅏ지이옵니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그럼 이번에도 안에 싸주겠소. 감사히 받으시오.

  경염은 그렇게 몇 번이고 다른 양인의 ㅈㅏ지물을 ㅂㅈ속에 받았겠지. 그리고 다 끝났는지 연성이 드디어 제 것을 넣는데 ㅂㅈ가 아니라 뒤에서 끌어안은 채 뒷구멍에 넣을 듯. 그리고 안대를 풀어주면 그 앞에는 화가라고 들어온 다섯이 아무렇지 않게 그림을 그리고 있긴 하지만 아랫도리가 모두 벗겨져있을 듯. 발ㄱㅣ한 채 푹 젖어있는 그들의 성ㄱㅣ를 본 경염은 눈물을 뚝 뚝 흘리고.. 연성은 화가들을 향해 ㅈㅇ이 줄줄 흐르는 ㅂㅈ가 잘보이도록 경염의 ㅂㅈ를 벌려주겠지. 그리고 경염의 귀를 혀로 추잡스레 핥더니, 자그마하게 속삭일 듯.

  내 얼마전애 시비들과 태의에게 물어봤지..
  .. . 으.. 하읏..
  오늘이 회임 확률이 높은 날이라고?
  
  연성의 말에 경염은 눈을 크게 뜨고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음..

  회임을 하게 되면 말이오. 내게 제일 먼저 말하시오. 양에서 장모님을 모셔오도록 하지. 귀한 손을 회임했으니 몸을 귀이 여겨야 할테니 말이오.
  ...
  벌써부터 아이가 기대되는 군.

  그렇게 말하면서 연성은 뒷구멍에마저 싸지 않고 밖에다가 싸버릴 듯. 연성이 경염을 제대로 눕혀주지도 않고 일어서자 경염은 온 몸에 힘이 풀려서 널브러지고, 연성은 그 것 까지 그리는 걸 확인 한 뒤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쭉 훑어보겠지. 그리고 경염에게 다가가서 그림을 들이 밀 듯.

  이상한 일이 아니오? 분명 경염 그대는 내 ㅈㅏ지만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 춘화 안의 이들은 누구요 경염?

  경염이 안대를 낀 채 당하고 있는 장면이 들이밀어지자 경염은 이제는 다 포기한 빛잃은 눈동자로 말하겠지. 모두 전하이옵니다.. 하고.  그럼 연성은 널브러져있는 경염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발로 ㅂㅈ를 툭툭 건드리며 말하겠지.

  안대를 좋아한다고 말했으니 내 특별히 신경써서 자주 해주겠소 경염. 아, 화가를 더 수소문해서 들여와야 겠군. 조금만 기다리시오 경염. 그 음탕한 몸에 배 꺼질날이 없게 만들어주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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