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초동이란 건 한국에 없는 개념이었음이야

상술빨로 초동에 3분의 2를 소화하는 일본에서 들여온 개념이지ㅇㅇ

한국에서 안 빨았지만 어느 시점부터 중요한 지표가 되었고 

코어들 화력 측정 도구가 되면서 경쟁적으로 초동을 재기 시작한 것

트와가 데뷔할 때 초동 8천장 팔았다고 좆밥이었다 하는데

실상 당시에 신인이 8천장 팔았다고 하면 제법이네 할 정도였음

대충 현재로 치면 2만장 정도 팔았다 정도이고 아주 좆밥은 아니었단 거지

15년도 당시 걸그룹 초동 맥시멈은 4만장대였고 소시 아니면 fx아니면 에핑 정도였지

이런 상황에서 트와가 치얼업으로 빵 터지고 초동 3만장을 넘겨 버리면서 3세대에 대형 걸그룹이 되었고

총판으로도 10만장을 넘겨 버리면서 드디어 소시에 비빌만한 대형 팬덤이 나타났다고 여겼음

당시에는 걸그룹이 10만장 넘겼다는 건 굉장한 일이었지

치얼업때 엄청 커지고 티티때 초동 9만장을 팔아 버리면서 차원이 다른 걸그룹이 되어버렸는데

이때 솟퀴들은 초동 무의미론을 떠들고 다녔지 액면 그대로 보면 지금 트퀴와 앚퀴의 구도처럼 보이는데...

실제는 전혀 아니었음

트와이스는 티티때 이미 솟 전성기 팬덤을 넘어섰다는 걸 총판으로 증명해 보였고 

솟퀴들은 분명히 정신승리를 하고 있었지 예를들면 두 장의 앨범으로 따로 활동해서 팔았던 더 보이즈 같은 걸로 말이야

뻔한 이야기였음 이미 총판으로 지고 있었고 팬덤량으로도 지고 있었지

말하자면 트퀴들은 솟퀴을 완전히 제압해 버린 거임

반면 망이즈원은........ 지난 앨범도 그렇고 이번 앨범도 팬싸와 키노와 각종 상술과

사실상 액면 그대로 냉정하게 보면 아직 트와이스에게 팬덤으로 안 되는 분들이 맞음

말하자면 당시 트와이스는 분명 다 갈아 엎을 상황에서 솟퀴들이 디버프를 걸어놓으려고 발악하는 거라면

망이즈원은 그만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적 없다는 거지 냉정하게 따지면 트와와 차포 떼고 붙어서 이겼다고 말할 수는 없음

뭐 일본 판매량 운운하는데.... 트와 총판에 일본 판매량 제외하면 28만장 규모고 거기다 팬싸에 해외에 뭐뭐 빼면

대략 국내에서 소화한 건 20만장 내외일텐데...

망이즈원은 총 25만장 규모라고 봤을 때 일본 빼고 팬싸 빼고 하면 8만장이 나가리 17만장... 해외 구매량+키노 빼면

순수하게 국내 소화량은 13만장 근처 정도임

진짜 냉정하게 따지면 트와와 비교했을 때 아직은 좆밥이라는 거지

즉 트와가 치얼을 바탕으로 티티로 터지면서 소시를 완전히 제압해 버렸다면 망이즈원은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는 거지 그 차이를 잊으면 안 되시긔

음반으로 망이즈원은 쩜오라 불릴 수 있으나 음원이 나가리 되면서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됐음

보닌이 봤을 때 망이즈원은 여전히 부족해 그냥 쩜오 리더 정도로 보기에도 빈약하다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