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이대생이에요. 이뻐요. 이대생이라서 이쁜게아니라 원래 이뻤어요. 그런데 학교에대한 자부심과, 남자친구는 능력있고 잘생겨야한다는 그런 생각은 안하던데.. 이대가면 무조건 잘생긴남자, 능력있는남자, 뭐 흔히말하는 좋은남자. 킹카를 무조건 만나게 된다는 생각들 하나요? 졸업하면 좋은 직장 따다 놨나요? 시작부터 연봉 1억씩은 받고 들어가나요? 아직도 대한민국이 대학교간판만으로 잘먹고 잘사는 그런 수준인가요? 흠, 궁금한게 대학교 간판만으로도 인정받던 시절에 이화여대가 그렇게 대우를 잘받았나요? 본인들 학교 역사는 잘 알고있나요? 그냥 기말고사나 열심히 준비하면 안될까요? 그냥 딱봐도 머리속이 빈듯한 글들 보면 같은 이대생들도 부끄럽단 생각 안하나요? 정말 이대생이 쓴거맞나요? 새내기라 개념이없나요? 뭐 이연숙 국회의원때문에 싸잡아 욕을먹는다? 송경숙 대변인 때문에 같이 개념없는 취급당한다? 흠.. 원래 그렇게 민족성강하고 성 정체성 강한분들만 계신가요? 이말들도 좋은 대학교 다니는게 아니라서 질투와 시기로 헛소리하는것 쯤으로 받아들이시나요? ^^ 그냥 다짜고짜 앞뒤 맞지도 않는 태클은 걸지마시고.. 그냥 반성 한번쯤해보세요. 일부 무개념 이대생들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