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틀딱이긴 한데 술한잔 빨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음

글이 오락가락일 수 있는 점 이해바람

명문대 기준이 오락가락이긴하지만

내 명문대 기준은 서연고(포카) 서성한 중경외시 까지(솔직히 서성한까지긴 해)

수붕이들 상당수가 미자나 n수생이라 모를 수 있지만

군대를 갔다와보면 상당수의 명문대생들이, 아 ㅈ병신같던 동문들이 사실은 사회에서 ㅅㅌㅊ인 사람들이구나를 느끼게 됨

제대하면 돈벌겠다고 건실하게 살겠다니 뭐니 아가리터는 새끼들은 많은데

개중에서 잘 된게 클럽 MD, 폰팔이, 중고차팔이, 노가다더라

걔들이 돈을 못 번다는게 아니라, 솔직히 말해서 자식새끼들한테 까놓고 말할 수 있는 직업을 얻는 사람? 노가다 중에 기술직 빼고 없어

제발 재수를 하던 삼수를 하던 명문대를 가라

인생에서 가장 쉽게 계급 올리는게 대학 입시다

그 이후로는 불가능에 가까워

뭐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갠적으론 강남에서 학교 학원 다 다녔던 사람인데 군대에서 별 병신 다 만나다보니 인성적으로나 미래에 대한 비전, 자신을 지지해줄 수 있는 가정환경 등 

명문대생이 압도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이미 사회적 지위에서 상당한 베네핏을 얻고 시작하더라

예를 들어 IB나 로펌쪽은 기본적으로 인맥이야

최소 sky, 혹은 아버지가 씹 고위직이거나

뭐 페미니즘이니 지랄이니 해도 여자는 진입자체도 남자에 비해 월등히 힘들고

아는 사람이 아는 사람 중 실력 있는 사람 넣어주는 문화가 이미 지배적이더라

그런 스펙 인증 하는 가아아아아아장 기본적인게 대학이야

수붕이들이야 대학이 시작일지 몰라도 

사회 나가면 시작이 대학이야

시작이 반인데 시작부터 ㅆㅎㅌㅊ면 뭐가 되곘냐

아가리 털면서 이 대학도 노력하면 된다 ㅇㅈㄹ 하는 새끼들 길로틴으로 모가지 쳐버리고 공부해서 명문대 와라

막 말이 길었는데

요약하자면

1. 내가 말한 비명문대 딸딸이충들 거르고 재수건 삼수건 해서 명문대 와라

2. 왔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생각보다 매우 클 수 있다.

3. sky도 못 온 병신 루저새끼들이 아가리 터는 무시해도 상관 없다, 이미 ㅈ한민국은 예전 TK아니면 sky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