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같은데 눈팅만 하고 글쓰는건 처음인데 먼가 감회가 새롭긴하네여

안갤에서 정보도 많이보고 이것저것 알게되서 먼가 남들같지 않아서요 님들이 걍 제가 알고있는 정보 하나 싸질러 볼게요..

먼저 21살 대학생이고 렌즈의 맛은 20살에 알아서 렌즈로 일회용과 2주용 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다가 

안구건조증과 눈의 건강이 우려되서 하드렌즈를 알아보다가 하드렌즈는 착용감이 헬이라더래요.. 그래서 이것저것

또정보찾고 찾고 찾고 (제가 원래 하나에 미치면 계속 파는 스타일이라;) 찾아서 결국.. 렌즈 하나를 찾아냈죠.. 

파는곳에서는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개념 ? 이라고하고 광주에서 겨우겨우 취급하는 안경원을 찾아가서 물었죠 "여기 땡땡 렌즈 파나요?"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그러길래 걍 인터넷 존나 뒤졌어요 하긴 그래서 그냥 알아보고 왔어요 이랬죠

글고 제가 양쪽 근시 -6 정도되고  난시는 한쪽은 1.25 한쪽은 0.25 정도 된다고 해서 난시용은 따로 주문제작을 해야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얼마에여? 하니깐 정확히는 모르는데 일단 8만원만 줘보라고 그이상은 안할거라고 ㅎㅎ 하셨는데 주문제작 하고나니깐 15만원인데 

자기가 잘못알았으니깐 걍 8만원에 해준대여 그래서 감사합니다(광주시내 안경원 짱짱맨) 렌즈를 받아왔져.

그리고 나서 계속 꼈는데 이게 장점이 일단 일회용이나 2주용 제가 근시용만 써보고 난시용은 안써봐서 난시용 교정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근시용은 진짜 난시가 교정이 하나도안되서(당연한거지만) 난시있으신분들은 매우 불편한데 이건 일단 난시교정이 거의 정확히 되서 좋구

아 나 글 존나못쓰네 ㅅㅂ 여튼 위에 글이 이렇게 긴 이유는 또 머 장사한다 홍보한다 이러실까봐 걍 제 얘기 쭉 쓴거; 

여튼 글까지 싸지르는 이유는 저번주에 렌즈 4개월정도 쭉 쓰다가 어느날 저번에 일회용 샀을때 남은게 몇개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랑 놀고

외박하기전에 렌즈 또 빼고 하면 불편하니깐 걍 일회용 끼고 나가서 밤에 잘땐 던져버리자 하고 끼고 나갔는데 진짜 뒤질뻔 ㅎㅎ 

이 렌즈 낄때는 몰랐는데 일회용 한번 끼니깐 렌즈가 걍 눈에 딱 붙는 느낌이 1시간 2시간 뒤에 바로 나고 눈이 2시간만 지나면 건조하고 아프고 

부담이 되는게 확연히 느껴지더라고요... 역시 좋은거 쓸때는 모르는데 더 밑에꺼 써보면은 확실히 차이를 느끼는구나 .. 하고 안갤에 렌즈로

고민 많으신 분들에게 하드렌즈가 제일 좋긴하지만.. 역시 착용감과 먼지 이런게 작은부분이 아니잖아요; 이게 착용감은 소프트랑 아예 똑같고요.

근데 재질자체는 소프트보다 머랄까 말랑말랑 하지않고 딱 잡히는 ? 재질이더라고요. 그래서 소프트와 하드의 중간성격의 재질이라고 하신 것 같고

안경원에서는 이게 인공심장 만드는 재질이라 이렇게 비싸다 하시더라고요.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머 제 경험으로썬 음 싼가격은 아니지만 이 렌즈 끼

면서 너무너무 만족해서요.. 원래는 시력교정술 무조건 할 생각이었는데 이 렌즈 알고나선 걍 군대갔다와서 존나 부작용 거의없는 수술 나오면 생각해보지머그때 이런 마인드가 될정도로 .. (장교로 갈거라 3년뒤에 가는건 함정) 여튼

3줄요약

1.내가쓰는렌즌 존나좋음

2.잡설이많은이유는 님들이 홍보라고 생각하고 안믿을까바 21살 평범한 대학생임

3.돈은 문제가 아니고 걍 존나퀄좋고 착용감 편한 렌즈 찾는다 하시는분은

이렌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애서요.. 저는 4개월정도썼고 머 6개월길게는 1년까지 쓴다니깐 8개월정도 쓰고 알바 좀 해서 새로 맞출려고요 똑같은걸로.. 여튼 댓글보고 말씀드릴게여 왠지 여기다가 바로 밝히면 안될거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