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어느정도 팔렸지만 포터블2보다 못한 분위기

일본에선 첫주 8천장 팔렸지만 2주차에서 사라짐

중국이나 다른데는 거기는 반응도 못느끼겠음

그래도 DL이 보통 판매량의 10~20%지만 디맥은 40% 정도 나온다고 함 그럼 대략

한국 7만

일본 2만

중국(아시아) 1만

이정도 팔리지 않았을가 생각됨

이정도면 중소타이틀치고 상당히 잘팔린축에 속하나 디맥은 정가가 5만원으로 상당히 낮은편이며 소니 로열티에 별도로 코나미 특허료가 걸림

실질적으로 회사에 들어가는 돈은 1장당 1~2만원 수준이 아닐가 예상됨

그러면 지금까지 매출이 10~20억이라는건데 인권비+외주비 생각하면 기본 판매량으로는 개발비 수준이고 DLC를 팔아서 흑자가 나오지 않았을가 예상

마케팅을 하고 싶어도 비용도 없을테고 3월6일에 해외에 발매하지만 ONLY DL로 큰 판매량은 기대하기 어려움

회사 입장에선 디맥을 만드는 것보다 똥가루 브라운더스트를 만드는게 더 핵이득

정리하면

1. 디맥은 낮은 정가와 코나미 특허료로 마진이 높지 않음

2. 비주류 장르인 리듬게임을 홍보해봤자 큰효과도 없음

3. 괜히 더 팔아보겠다고 판벌려서 디맥 엎어지는 것보다 소소하게 흑자를 노리는게 좋음

이미 한번 뒤진 겜이니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테크니카 DLC 언제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