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명한것들은 꽤 봤습니다.

24는 6시즌까지 보다가 중간에 잠시 포기했고,

프뷁은 꾸준히 보고있고요,

로스트도 낚이면서도 워낙 흥미진진해서 보고있고,,

히어로즈도 아주 재미있게 잘보고있고

미디엄도 2시즌까지는 잘보다가 좀 식상해져서 잠시 안보고있고

4400은 보다가 내용이 이상해지고 약간 지루해져서 떄려치었고요,

CSI는 하도 극찬을 하길래 봤더니,, 저랑 안맞음.

쉴드도 저랑 안맞는것 같아서 한편보고 말았고,

하우스도 3편까지 보다가 매 에피의 구성이 병발견 -> 연구 -> 극적으로 치료 라서 좀 식상해짐.

닙/턱은 1시즌 1편보고 괜찮은것 같아서 볼려다가 떙기지가 않아서 안보고있고,

로스트룸은 정말 재미있게 잘 봤는데 3편이라 아쉽고,,

위기의 주부들도 재미있게 잘보다가 계속 1시즌 마지막 부분에서 집중이 잘 안되서 잠시 보류,,

덱스터는 1편보고 저랑 안맞아서 관두고,,

그,,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미국을 지키는 펜타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도 안맞아서 관둠.

또 넘버스는 흥미롭기는한데 너무 뻔한 내용인것같아서 한 5편까지보다가 말았음.

더이상 생각이 안나네요 =)


제가 약간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류의 드라마를 좋아하거든요. 그러면서도 시간잘가고,, 스릴러류도 좋아해요. 비주얼도좀 좋았으면 좋겠고.. 한번보면 중독되서 끝까지 안보고는 못베기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데 너무 대테러 드라마나, CSI, 실종수사대 같은 류는 이제 별로 안땅기네요.. 진짜 24처럼 스릴있으면 모를까...

그래서 그런데,, 제가 요즘 볼만한 드라마를 검색해보고 찾아봐도 못찾겠어요.. 미드고수님들이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