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로 하자면 미드좀 추천해달라능.. 하악하악 (??)

24, 프붹, 로스트, 위즈, 오피스, 프렌즈, 히어로즈, 위기의 주부들, 4400, 테이큰, 밴드옵,  닥터

후 정도... 더 본것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이중에 가장 빠져들었던것은 오피즈!!!!!!!!!!!!!!!!!!!!!, 로스트 정도..

프뷁은 작년에 미치도록 보다가 2시즌 되니깐 약간 지겨워지더라고..

24시도 1시즌 어떻게 끝내고 나니깐 2시즌은 별로 끌리지가 않고..

히어로즈는 억지로 13편 까지 봤는데.. 처음부터 그다지 끌리질 않았어서..

사실 좀 진부한 영웅물이나, 수사물, 액션 같은것 보단 좀 신선한 내용이나 일상생활속의 즐거움?

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쪽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피스에 미쳐버린듯.. 드와이트 최고!)

사실 블랙코미디나 풍자쪽도 좋아해. 미드랑 별개지만 사우스 파크도 좋아하거든..

또, 로스트가 아무리 낚시질을 해도 기꺼이 받아(?!?!?) 드릴수있어.

테이큰이나 밴드옵은 워낙 대작이니깐.. 취향이랑은 별개인거 같고..

아.. 이정도 되니깐 나도 내가 무슨 취향인질 모르겠어.. 지금 소프라노즈 한번 볼려고하는데.. 취

향에 맞을까? 위즈도 꽤 신선하게 보여서 몇편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