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에피를 보고 다시 한번 대인배 드와잇 횽아의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 졌스빈다.

大 드와잇 횽아.
어디 빠지는 구석 있슴까?

쌍둥이 형제를 흡수하고 태어난 환상적인 탄생 배경부터.
영업 완전 잘하지. (13년 연속 우수 영업 실적 이던가효?) 
가라테가 견자단 + 이연걸 레벨 이시고.
타고난 음감으로 리코더 불어 주시지.
(나는 大드와잇 횽아의 리코더 부는 모습이 리암 횽아 탬버린 치는 모습이랑 오버랩 되효~)
50센트  뺨을 치게 랩좀 하시고.
심지어 그 ㄷㄷㄷ하다는 부동산 소유까지.
(일명 슈르트 농장. -모스는 옵션으로 )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양반인데
다만 연애사가 잘 안풀려서.
한동안 찌질거리셨어효~

大 드와잇 횽을 몹시 존경하는 입장에서
한동안 맘이 아팠는데.
오늘 자로 짐의 책상을 휘젖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치 예전에 스태이플러로 노란 연필을 퐝퐝 내려치던.
횽아의 정력적인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흐믓 했어효~

大 드와잇 횽아.
안젤라는 잊고 새로 시작하자.
그리고 앤디 너무 미워하지마.
애가 주책이 좀 없어서 그런지 나쁜애는 아니야~

大드와잇 횽아의 꼬붕이 드류 씀.

참. 그 사촌 모스
애 참 괜찮던데 어떻게 자주자주 출연좀  안되나 ?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