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시점으로 대충 써볼께 ㅎ-ㅎ

주인공[믹 세인트 존스]이 뱀파이어인데 직업이 사립탐정이야.
여기자[베스 터너]와 함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물인데 사실 연애물에 더 가까운 것 같아. 두 주인공의 당기고 도망가기 식 러브라인을 보는 재미가 쏠쏠해.
내가 여자라서 그런진 몰라도 보고 있자면 막 심장이 간질 간질하다 ㅋㅋ

재미는 초반엔 좀 지리하다가 에피가 나아갈 수록 재미있어져. 물이 오른다고 해야하나.
주인공들도 첨엔 썩 맘에 들지 않는데 보다보면 빠져들어.
특히 주인공 믹의 페이스가 정말 오묘해. 첨엔 그냥 아저씨 같다가도 빠져들면서 보면 넘 귀엽고 섹시하고 또 가끔 굉장히 발리는 씬들이 있어. 조건에 따라 얼굴이 정말 다양한 배우 인 것 같아. 연기력도 좋구.
여주인공을 맡은 소피아 마일즈도 보다보면 정감가는 케이스야. 약간 촌티나게 꾸민 것 같긴 한데 어떤 횽아 말대로 고전적 미인이라고 해야할 지. 보다보면 정감가고 빠져들어.
지금은 비중이 그리 크지 않지만 베로니카 마스의 로건을 맡은 배우도 주인공의 뱀파이어 친구로 나오니 베마 본 사람들이라면 반가울 듯 하네.[아직 편수가 남았으니 후의 등장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

주변 사람들 추천해주니 역시나 여자애들이 많이 발리더라 ㅎ-ㅎ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구 취향이란게 있으니 일단 한 번 보는게 좋을 것 같아!!!




















현재 나온 8에피까지 올려둘께~!!
1편이 좀 지루해도 꼭 2편까지는 봐봐.
1편에서 접으려다가 2편부터 물오른 케이스가 많거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