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요즘 대부라는 영화가 끌려서.

이제서야 보고있는데.. 와 정말.. 왜 명작이라는지 알겠어...

괜히 막 내가 보면서 뭉클한.. 그런거 있지..

이거보다보니.. 자꾸 보다만 갠돌씨가 떠올라서말이야 ㅎㅎㅎ

소프라노스 다시볼려고 하는데.

클박에서 찾아보니.. 벌써 내가 자주가는데는.. 자막만 올려져있고..

아예 영상이없거나...

지금 영상을 찾기는 했는데.. 어떤박스엔.. 1화부터 13화가 시즌완료라고 되있는데

거기에 6화영상만 빠져있어서 다른박스가보니..

거기는 또 14화부터 27에피 까지 있네-ㅁ-;;

에피소드명은 똑같은걸 보니 아마도. 훼이크인거 같은데;

그냥 맘에걸리네? ㅋㅋ

암튼 대부 너무 재밌다- 재밌다기보다는 뭐라고해야하나..

확실히 사람들이 남자라면 대부를봐라 하는 이유를 알것같아? ㅋㅋ

아. 볼것도 없던 찰나에 잘됐다.

하우아이는 받아놓긴했는데. 왠지 그냥 보기싫네.

이러다 그냥지우는거 아닐런지... 펠리시티는 자막이없고...

소프랑 프렌즈섞어가면서 봐야지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