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 10화까지 몰아서 봤는데...

일단..찌질계의 절대본좌 대니얼은 정말..
왜 그렇게 베티를 막 대하는지 이해가 안간당.
걸핏하면 해고하는거 같고.. ;;
윌리가.. 그 할머니 손가락 절단시키는거 보구.. 경악하긴 했는데..ㅋㅋㅋㅋㅋㅋ
모드지 확 뺏어버렸으면..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 ;;;
그나마 알렉시스가 회장됬으니 망정이지.. 대니얼이 됬으면
모드지 망했을 듯..

크리스티나 남편은... 10만달러 털려고 아내 쫒아온 거 같고..

존조는. 뭐 거의 단역 수준.. ;;

닉인가 뭐시기는 1시즌부터 소소히 출연하더니... 갑자기 어맨더를
덮치는군염. 근데 무슨 더러운 들고양이들이 짝짓기하는 느낌이였음? ㄲㄲㄲㄲㄲㄲ

지오는 그전까진 별 매력이 없는 캐릭터드만.. 10화에서..
쫌 빛을 발하기 시작한거 같지 않아? ㄲㄲ
볍진된 헨리와 맞물려서..
근데..쫌 안습인게.. 얘도.. 드디어 찌질 데이트에 발을 담근거 같다.. ;;
베티 유혹할려구..언니한테 작업건다는게 참...

헨리는 10화에서 매력을 완전히 박멸하드만.. 나중에 그나마 살려주네.. ;;
베티랑 헨리 보면...  모르겠음.. 여전히 귀엽긴 한데..
1시즌때처럼 반드시 이뤄줘야 한다같은..간절함 ?! 이런건 없는 듯..ㅎㅎ
근데..  2007 tv 가이드 선정.. 베스트 커플로 뽑힌거 보면..
미국얘들은 뭐 이런거 어지간히 좋아하나봐..
앞으로두 쭉 나올텐데.. 4달 17일??  타령도 좀 자제를..ㅋㅋ

아 그리고 말야.. 찰리는 나쁜년되고서 나오지도 않네.
아기에 관해서두..이건뭐 하나도 안나오는걸 보면..
그냥 유산되서 2시즌도 적당히 넘어갈거 같아..
헨리가 투산간동안에.. 지오랑 이어주는 척도 한번 해주다가
지지고복고 어쩌구저쩌구.. ;;

뭐 어쨋든 결론은 아만다가 퀸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