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횽들이 댓글을 달아준데다 공지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들어와서 첫페이지에 내 닉이 보여서 깜놀!)
발자막 걸어놓은 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더라고.

다시보니 새벽에 작업한데는 아주 소설을 써놨고 ㅎㅎ
암튼 오만 민망함을 무릅쓰고
오역 바로잡고, 표현이랑 싱크 좀 손봐서 올려.

아직 못본 횽아들 재미있게 보고,
코멘트 달아준 횽들 모두 쌩유야!
(버스 달려준 Bluu횽아, 횽은 정말 고화질 대인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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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기서 JS횽이 올려준 영자막으로 보다가(땡큐 횽아!)
죄다 대문자라 안구가 저려서 가족끼리 감상할 용도로 대충 발로 번역했는데
나처럼 맘급한 횽들 혈압 뻗치고 있을까봐 올려.

자막 만드는 것도 첨이고 새벽에 안 자고 좀 작업하다 오늘 들어와서 막 달렸더니 캐 후달리니깐,
그런 내가 미워도 꾹 참고 볼 수 있는 횽들만 보기!


짤방은 여전히 얼빵한 잰더(in 크마)!
버피 끝난지 오랜데 앤젤 빼고 나머진 통 못 봐서 그런지 무지 반갑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