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광했다함은 진짜 완소의 정도를 넘어선 거의 집착이었던 경우를 말해ㅎㅎ
정말 그 미드를 수십번 복습함은 물런 배우자체에게도 관심이 넘쳐서 징한 구글링ㅡ.,ㅡ
관련 영화나 미드 샅샅히 뒤져 다 찾아보고 진짜 그야말로 집착이었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냄비근성이 심하여 빨랑 식기도 하지만.ㅋㅋㅋ

1. 앨리맥빌의 존케이지 
   정말 처음으로 캐릭터에 빠진다는 것이 어떤건지 느꼈던 나의 첫경험^^;;
   울아부지보다도 나이많은 피터맥니콜 아저씨는 정말 왜 그리고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2. weeds의 앤디바트윈
    실은 우연히 엔젤스인아메리카를 보고 저스틴커크의 연기포스(갠적으로 그런 외모는 별루)에 반해 제대로 내용파악도 못하면서 무쟈게 복습하고
 마침 weeds에도 출연하길래 정말 열광하며 봤었지 근데 영화작품선택이 좀 난감해서 (좀 많이 벗으심)감당키 힘들더라ㅡ.,ㅡ  

3, W&G의 4명+로지
    나의 베스트인 윌앤그 정말 그들을 얼마나 아끼는진 말로 표현못해

글구 이들만큼은 아니지만 보리2시즌때의 브래드체이스랑 변함없이 아끼는 데니크레인
요즘들어 격히 아끼는 빅뱅둥이들^^

횽들이 열광했던 캐릭터는 누구인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