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될만한 끔찍한.. 한마디로 싸이코패스 같은 쇼키면..

어차피 살기 포기한거 아님?


살기 포기한사람한테 평생 가둬두면서 가석방의 희망 없이 가둬두는것도 꽤 잔인한데..


어찌보면 사형이 더 관대한거 같기도해-_-;;



가끔 미드같은데서 보면.. 살인같은거 하고 뻔뻔하게

자기는 법이 피해갈거라면서 이리 저리 사람 죽이면서

수사관들한테 이죽거리는 색퀴들 나오면

저런거는 사형이 아깝고 그냥 누군가 아주 조근 조근 밟다가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였으면 좋겠다 싶은데...





그런 색퀴들 말고.. 그냥 인생 막장인듯 사람죽여서 사형받는 쇼키들 보면

희망없이 빠삐용처럼 가둬두는것도 꽤 잔인할거라고 생각해..



난 얼레 사형 반대론자였으나... case by case 요즘들어 회의를 느낀다.

작년에 혜진이 예슬이 없어진게 나한텐 꽤 큰 충격이었음..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었지만

부모가 안양역에서 전단 돌리고.. 하루 종일 빽차 돌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