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요즘 나온거 이제야 보고 있는데 헐..마이클이던가 그 주차요원출신 공대생 걔는 니코네 상사로 오고, 게다가 샘까지~~~샘 얘 진짜 좋아했는데 사진 뜬 순간 완전 반가웠음.ㅋㅋ마지막 시즌 사장으로 오신 진짜 카우보이(?)는 크마에서 로시로(근데 크마를 먼저봐서 나한테는 로시),그외 스타터와이프에서 볼 수 있고. 그외 배우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ㅡㅜ 

난 개인적으로 당근 빅에드 아저씨랑(빅 에드!!!>ㅁ< 기디언, 로시와 함께 완소 중년배우. 포스가..포스가..ㅠㅠ사실 로시는 크마에선 기디옹때문에+하치 보스같은 분위기라 아직 괜히 정이 안가지만;다, 다른 드라마서 나오면 좋아한다능;)  이쁜 네사가 보고 싶다능. 걔 완전 귀여웠는데..ㅠㅠ(의외로 메리나 델린다, 대니는 안보고 싶은;)  

립스틱 정글은 사실 미묘하게 포스나 개성에서 밀린달까.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인데 출연진이 너무 정이 가서 이렇게 간당간당하나마 계속 방영했으면 하는 작품. 키친컨피덴셜에서부터 페퍼데니스 등등에서 지켜보며 애정한 한국계라고 들은것 같은 빅토리부터,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완소 커비!!!!!!!!!!!!!!!!!!!!!!!!!!!!!!!!!!!(실례;) 니코도 좋고. 게다가 전 라스베가스 출연진들 까지.ㅠㅠ 샘까지 나오면 난 응원안할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라스베가스는 사실 그닥 그렇게 좋아한 드라마가 아닌데도 하도 시즌이 길다보니 정이 들어서.(먼산)
이정도도 이런데 크마라든지 정말 격하게 사랑하는데다 멤버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게다가 리얼타임으로 처음부터 같이 달려온 드라마가 종영이라도 하면 데미지가...;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