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바뻤지..

아직도 내가 보는 드라마의 대부분 (심지어 사라 코너도 못 봤어..^^; ER, 그레이 등등) 도 못 봤지..
일 했지..브 & 시 자막 번역했지..(공치사 아님..그랬다고 그냥...)
거기다 사촌들 만나서 수다 떨었지..

그 와중에도 수퍼내추럴은 봤단말이야..

근데..너무 재밌던데...

특히 마지막에 딘의 눈물에서 손수건 꺼내서 같이 우는 새미랑 눈물 닦아 주고 싶던데..

이번회가 별로 라도들 그러나..

우리의 카대리도 출연 했구먼..

워낙에 미드가 시즌이 가면 내용이 조금 산으로 가고 (프렌즈는 뭐 안그랬남??) 방향이 헛갈리기도 하고 또 여태 시즌과
다른 맛이 다른 시즌과 에피도 나올 수 있는데..

머 이번회 수내가 머가 어째서..불만이 있는 분들이 있을까나??

아! 알았다...딘이 다른 여자랑 애정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질투하는 분들?? 설마..

이제 결방이라고 또...젠장 어떻게 넘기냐??

하긴 이번 주에 못 본 드라마만 다 보는데도 적어도 주말 내내 컴에 붙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거기다 위주랑 브 & 시도 결방이잖아..

쩝..그리고 아까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징징 거렸는데..파일 구했음...ㅠ.ㅠ...참 몇시간 만 참으면 나오는데..
나도 성질이 급하니까 머..

딘아...새미야...아무리 그래도 난 니들 팬이다...

사족으로 넘버스 자막 만드는 분이 아버지가 "찰리야" 하고 부르는게 너무 따뜻하게 보여서 나도 따라 하고 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