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생기면 어떨까나 라고 생각해보다가 (박진영이 비슷한거 한다고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이번시즌 유난히 꽃미남들이 많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좀 위험한 생각인데-그렇다고 미국만세라는 생각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우리나라에서 이런거 하면 어린것들이 미친듯이 잘생긴 꽃미남한테만 전화를 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동방신기나 ss501을 봐도 안습이야. 1,2,3시즌은 잘 안봐서 모르지만 4시즌은 다 챙겨봤는데, 스캇을 늦게 떨어뜨리는거 보면 생긴게 그리 큰 좌우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애. 확실히 실력있는 애를 대다수의 사람들이 밀어주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럴거 같지 않아서 안습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연계해서 배심원이라는 제도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법과 정의라는 측면에서 그다지 확신이 서지 않거든. 그런거에 비하면 미국애들이 좀 더 그런 쪽에선 냉정한것 같애. 민주주의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우리보단 더 자리를 잡은것 같고. 우리나라는 학연과 지연, 혈연이 민족성이라 이런 부분에선 확실히 힘들지 않을까. 왜 이런생각이 아이돌보다가 들었는지는-_-; 짤방은...노래 너무 잘하지만 생긴게 못따라줘서 과연 이번시즌에 몇등까지 할것인지 궁금해져버리는 엘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