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던 릴리 캡춰... 개인적으로 머리 다시 묶었으면 하는 바램.))) 요즘 들어서 캐서린 모리스(누구냐고 물으면 화내는 그 짤방 주인공) 덕분에 콜드 케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을 느낌... 예전 콜드 케이스 방영 초기에는 그져 CSI를 좋아하면 Cold case도 재밌을 거라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만들었고) 그 정도만  얘기가 나왔고 검색해도 군복입은 릴리의 사진이랑 콜드케이스 관련 사진 1개 밖에 안나올 정도로 관심이나 인기 같은 것이 부족했는데.. 지금은 콜드케이스나 캐서린 모리스로 검색하면 몇 페이지고 줄줄줄 나오는 것 보면 정말 놀랍기까지 함. 특히 콜드케이스 배경음악과 여주인공에 대해서 묻는 질문글을 보면 역시 콜드케이스의 매력은 여주인공과 배경음악이라고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싶음. 마음 따뜻하고 강직한 강력계 여형사의 인종차별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 게이에 대한 냉담한 시선을 뛰어 버린 아름다운 활약상... 개인적으로 기억이 나는 에피는 1X8 모녀 이야기... (나비...) 마지막에 흐르던 DJ Sammy -Heaven 이 더욱 애절했던... 1X15 디스코 댄서 이야기... 마지막에 흐르던 Donna_Summer -Last_Dance 와 릴리가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그리고 에피소드 내용은 별로 감동깊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오아시스 노래가 나와서 놀라버렸던 나쁜 교수 이야기도... 기억이 남는다. 3시즌 자막이 빨리 나오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