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싱크 멤버인 랜스 베이스가 피플 지에서 자신이 게이임을 밝혔다 또, 리얼리티 쇼 스타와 매우 순조로운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제까지 자신의 성정체성을 숨겨왔던 이유는 자신이 속해있는 그룹의 인기에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자신이 유명한 밴드에 속해있는데다가 다른 4명의 멤버들의 경력도 좌지우지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내가 혹시라도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말하거나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커밍아웃이 엔싱크의 끝을 되어버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많이 주저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32살의 배우이자 어메이징 레이스 시즌 4의 우승자인 Reichen Lehmkuhl와 매우 순조로운 관계라고 밝혔다 "중요한 건 자신이 부끄럽지 않다는 겁니다 그 말을 가장 먼저 하고 싶었습니다 결코 (커밍아웃이)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자신은 이 일로 인해 좌절하지 않아요 난 전보다 더 자유로졌고 행복합니다 전 행복해요" Lance Bass of 'N Sync Reveals He's Gay Jul 26, 10:37 AM EST The Associated Press Lance Bass, band member of 'N Sync, says he's gay and in a "very stable" relationship with a reality show star. Bass, who formed 'N Sync with Justin Timberlake, JC Chasez, Joey Fatone and Chris Kirkpatrick, tells People magazine that he didn't earlier disclose his sexuality because he didn't want to affect the group's popularity. "I knew that I was in this popular band and I had four other guys' careers in my hand, and I knew that if I ever acted on it or even said (that I was gay), it would overpower everything," he tells the magazine. 'N Sync is known for a string of hits including "Bye Bye Bye" and "It's Gonna Be Me." The band went on hiatus in 2002. Bass has also found headlines for undertaking astronaut training and failing to raise money for a trip into space. Bass says he wondered if his coming out could prompt "the end of 'N Sync." He explains, "So I had that weight on me of like, `Wow, if I ever let anyone know, it's bad.' So I just never did." The singer says he's in a "very stable" relationship with 32-year-old actor Reichen Lehmkuhl, winner of season four of CBS' "Amazing Race." Bass and Fatone, 29, are developing a sitcom pilot inspired by the screwball comedy "The Odd Couple," in which his character will be gay. "The thing is, I'm not ashamed — that's the one thing I went to say," Bass says. "I don't think it's wrong, I'm not devastated going through this. I'm more liberated and happy than I've been my whole life. I'm just happy." 내가 초딩 때 좋아하던 보이존의 스티븐 게이틀리(이름부터 심상치 않아) 왜 그...'노 메러~'하면서 98년정도인가 유행했던 팝송있잖아 그거 라디오 에서 듣고, 케이블티비에서 보이존 뮤비보고 그럼서 알게 되었지. 중딩 때 컴퓨터 사고 바로 검색해봤어 스티븐이 커밍아웃해서 해산....이라더군.. 게이였던가!!!!!하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어. 그러다가 작년에 웨스트 라이프의 마크 필리가 커밍아웃을 하더라 그 때만해도 보이밴드에 게이가 있다는 불문율이 생기는 게 아닌가 라며 농담처럼 싸이에 찌끄린 글이 있는데 그런데... 얼마전에 엔싱크멤버가 커밍아웃했다더군 ㄷㄷㄷㄷ 진짜 불문율이 생기고 말았어 보이존 웨스트 라이프 엔싱크 .......이제 남은건 BSB인가? +게이ㅆㅂㄻ 이딴 리플 달리진 않겠지? 그간의 전적으로 보아 그럴 가능성이 다분한데 이번엔 그러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