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는 아랍계 동네친구는 알고보니 테러범이고 이웃사촌인 학생을 아랍계라고 안면몰수하고 다짜고짜 디립다 줘패는 아저씨는 알고보니 테러 핵심인물을 막으려한, 핵폭탄 핵심부품 못가져가게 할 뻔한, 잭바우어를 능가할뻔한 영웅이고... 애초에 이웃집에서 안말렸으면 세계평화가 오는 거였는데 아 십라.. 아랍계 사람들 싹다 잡아다 가둬놔버리는데 거기에 테러범들 옹기종기 모여있고 사이좋게 얘기하면서 신규회원도 유치하고 아랍사람은 뭐 전부 테러범인가여 E-ring 도 극우였지만 24 열심히 쪼차서 막장으로 가나여 이건 뭐 갈 수록... 헐리웃 영화에 한국사람 찌질이로 등장하면 기분 젖같은데 내가 아랍 살면서 이 프로 봤으면 진짜 작가새키 똥꼬에 테러 한번 해주고 싶을거 같네여 그나마 인권 씨부리는 대통령 동생은 완전 개똘아이고 그래서 인권이고 나발이고 다 싸잡아 넣어야 될거 같고 막 걍 다 잡아넣어야 세계평화가 올거같고 특수요원이라는 새키가 과거의 개인감정때문에 설레발이치다 동료손에 뒤지고 완전 캐비호감 지대밉상 여직원 하나가지고 테러상황에 서로 감정싸움하는 요원들 하며 아랍 테러조직의 최고 우두머리급 애가 갑자기 평화로 전향하더니만 대통령이랑 통화하면서 하는 얘기가 고작 사면각서 만들어주세효 라니 평화로 돌아서면 순식간에 미국 대통령 꼬봉이 되는건가여 잭바우어 가족들 두둥하며 등장하니 머리에 핵폭탄이고 떨어지는 느낌 히밤 핵폭탄이 몇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