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ilot에 대해서.. 저스트잭횽이 언급했듯이 파일럿에선 캐스트가 달랐어.. 노라역은 이바라는 이름으로 Betty Buckley란 배우였고 케빈역은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Jonathan LaPaglia란 배우였어.. 내용도 좀 틀렸는데, 사라는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게 아니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회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돕겠다고 들어가는 설정이라 토미랑 더 많은 갈등이 있었을거야 그리고 브라이언(현재 케빈)은 결혼했던 경력이 있고 게이라고 커밍아웃하고 이혼하고 아들도 있던 걸로 나와 아들 양육권을 갖기 위해서 전부인이랑 싸우지.. 브라이언의 아들역을 맡았던 배우는 지금 사라의 스텝선으로 나와 다른 파일럿 보고 싶은 사람은 http://www.canada.com/globaltv/globalshows/brothersandsisters/videos.html# 나 http://www.image-mp3-video.com/page.php?id=7612 로 가면 예고 영상이랑 소리 들을 수 있어 롭 로우는 스페셜 게스트였는데 롭 로우 출연하고 나서 시청률이 최고였나봐 지금은 일단 1시즌 나머지엔 계속 출연할 가능성이 커 채드는 원래 ep.15까니 나올 예정이었는데 지금은 ep.18까지로 늘었어 프로듀서들이 커리어 때문에 커밍아웃하지 못한 배우라는 설정이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진 모르겠다. 그리고 홀리와 윌리엄 사이의 딸인 레베카 역도 캐스팅 됐데 에버우드에 나왔던 에밀리 반캠프란 배우고 촬영 시작했다니까 아마 1시즌 중에 등장하지 않을까싶어. 레귤러라는 말이 있는거 봐서 앞으로 쭉 나올 가능성도 크고 그리고 스카티가 인기가 좋은 것 같아..ㅋㅋ 케빈과 잘 되길 바라는 여론도 있고 저번에 본 매튜 리의 인터뷰에서도 언급됐듯이 게이 커뮤니티의 반향도 좋았대고 개인적으로도 더 출연해줬으면 좋겠는데 현재로선 계획 잡힌게 없어 2시즌에라도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야.. 지난주 일요일엔 2주만에 돌아온 에피였음에고 불구하고 같은 시간에 그래미 시상식에 당해서;; 시청률 20위 안에 못들었는데 그 전엔 꾸준히 괜찮았으니까 특별히 문제 있지 않는 한 2시즌도 있을 것 같아. 이번시즌에 스튜디오60이랑 더불어 건진 제일 마음에 드는 드라마라 요즘 계속 서핑중..ㅋㅋ 당분간 휴식기간 잡힌거 없으니까 5월까지 쭉 달렸음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