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1시즌부터 24시를 차근차근보다보니 요 케릭 요고요고 아주그냥 사람 복창 터지게 만드는덴 일가견이 있다.  진짜 킴벌리보다가 쓸데없이 혼자 설레발치고 일 크게 만들땐 답답하고 짜증나서 까무러칠것 같다. 하지만 킴벌리에겐 아버지 잭 바우어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비밀이 한가지 있다는걸 눈치챘다. 킴벌리의 상의를 자세히 봤다면.. 누구라도 알수있는 그 무시무시한 비밀은.. 킴벌리는 아무리 위급하고 한시가 촉박한 상황일지라도 속옷을 자유자재로 벗었다 입었다 할수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것!.. 그녀가 민소매를 입었건.. 두꺼운 스웨터를 입었건.. 그녀의 속옷은 언제 어디서 사라졌다 다시 착용되어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수 없다 언뜻언뜻 정신을 차려 그녀의 상의를 눈여겨 보면 분명 착용중이였던 속옷이 어느순간 사라져있고 어느순간 다시 입혀져있다!! 과연 그녀는 그 슴가에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어마어마한 비밀을 품고 있는 것인가.. 아.. 슴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