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이 나올때만해도 정말 독특하고 창의성있는 구성에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의 긴장감등 정말 대박드라마였는데, 24 어쩌다 이렇게 됬냐. ㅅㅂ 시즌이 아직 6밖에 안됬는데 벌써 존나 지루해지고 예전만큼의 초대박 긴장감 서스펜스, 클리프 행어는 전혀 찾아볼 수 없게됬다. 초반 시즌 1의 최초 흑인 대통령 후보 선거와 맞붙혀 암살과, 음오, 내란, 반역, 배반등 이야기흐름을 1 에피소드당 1시간에 해당되는 일을 보여주는 대박 편집 영상은 시청자들의 머리속에 곪아 냄새까지 나고있는 고정관념을 뒤틀리며 우리의 시야를 한층 업글해주며 드라마란 이런거라라는것을 보여주며 미드의 "본좌"드라마라는 명칭까지 얻은 24가 지금 이렇게 추락한거보면 존나 씁쓸하다. "24"가 존나 나락으로 빠지는 몇가지 이유들 1. 토니 알메이다, 미셸 데슬러, 데이빗 팔머, 니나, 에드거등의 어이없는 죽음->재미 감소 2. 새로운 본좌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예상치못한 고공비상에 따른 24 팬 감소 3. 1시즌,2시즌,3시즌까진 그나마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소재를 주제로 삼고 스토리 진행했지만, 이젠 ㅅㅂ 맨날 핵폭탄, 신경개스테러같은 너무 진부한 얘기를 계속 맨날 써대니 ㅉㅉㅉ 4. 늙은 잭-> 연기럭 감소, 얼굴 노화, 어설픈 액션신 5. "포스"를 가진 캐릭터의 실종. 데이빗 팔머와 니나의 그 무시한 연기"포스"를 지닌 배우가 없다. ㅅㅂ 6. 존나 임기응변식의 스토리 진행. 갑자기 킴 바우어 나왔다가, 사라지고, 잭 아빠랑 형이 등장하고. 4시즌에서 짱깨들이 등장했다가 5시즌에 존나 어이없게 나타나고 ㅅㅂ. 어쩌라고 그따위로밖에 스토리 못만드냐? 맨날 스파이만 존나 만들고 ㅉㅉㅉ 가장 대박이 찰스 로건 대통령 시즌 5에서의 황당함 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옴 7. 작가의 두뇌 회전 정지. 이참에 배우들만 짤를게 아니라 작가부터 새로 들여와라 ㅉㅉ.맨날 똑같은 놈이 쓰니 매 시즌이 다 똑같지.